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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평화로운 곳에도 싸움꾼은 있습니다.

| 조회수 : 807 | 추천수 : 0
작성일 : 2020-06-27 11:51:44



함께 있으면 좋은데 함께 있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분주한 것이 활기가 있지만 조용한 것을 선호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은 것들 가운데에도 싫은 부분도 보입니다.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때로는 배려와 이해하는 것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돌아보면 모두가 감사한 일인데... 

다투기를 꾀는 이들은 어떤 것들도 마음에 차지 않습니다. 
그러니 어찌 감사하는 마음이 있겠습니까? 

 흰 옷을 입으면 뭐하나요 이미 마음이 더러워져 있는데 
좋은 옷, 좋은 차를 타고 좋은 집에 살면 뭐하나요 그 안에 사는 사람이 그 값에 미치지 못하는데...

오늘도 걸맞는 값에 미치려고 양심의 거울로 삶을 돌아보며
잘 못된 것과 거짓 된 것들을 닦아내 봅니다.

도도의 일기


도도/道導 (ggiven)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농민들과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페이스북에 사진 칼럼으로 소통합니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예쁜솔
    '20.6.30 1:33 AM

    꽃 구경 새 구경이 너무 좋아서 평화롭게만 보입니다.
    싸우려고 쫒아가는 놈조차 이뻐보이네요.
    올려주신 귀한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 도도/道導
    '20.6.30 10:52 AM

    늘 공감해주시고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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