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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등뼈찜 + 감자탕 + 계란장조림 + 조기조림

| 조회수 : 9,868 | 추천수 : 51
작성일 : 2009-01-19 22:22:05
제가 좋아하는 등뼈찜을 했어요 ^^
레시피는 하나님의 해물찜닭 레시피로 했는데 맛났어요 ^^


핏물 제거 해주고~


마늘등등을 넣고 한번 우르르 끓여줍니다 ^^


조카들을 위해 옥수수캔도 한캔 물빼서 준비~


제가 좋아하는 당면도 한 웅큼 준비~


한번 끓어오른 등뼈는 채에 건져내서 찬물에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


깨끗하게 씨은 등뼈를 역시 깨끗하게 씻은 냄비에 넣고
물을 뼈가 잠길만큼 부터 다시 마늘과 허브를 조금 넣고
팔팔 끓여줍니다
센불에서 30분정도 끓이고 약불에서 2시간 정도 고아줍니다.


그동안 소스도 만들어요 ^^
매운 땡초를 동동 띄웠습니다.
건고추를 넣고 싶었는데 저희 동네 방앗간에는 매운건고추가 없어서 그냥
땡초를 넣었답니다.


2시간 동안 고아준 등뼈는 국물은 따로 보관하고 등뼈만 추려내
냄비에 담아 위에 만들어둔 소스를 넣고 센불에 한번 끓이고
약불에서 양념장이 반으로 줄때까지 졸여준답니다.


반으로 줄어들었으면
당면과 옥수수와 팽이버섯등 넣고 싶은 부재료를 넣고
다시 졸여줍니다.


완성됐습니다.
고기 하나 들어 그릇에 담아 한방 찍어주고 ^^


접시에 먹음직스럽게 듬뿍듬뿍 담습니다.
전 팽이버섯을 제일 좋아한답니다. ^^


양도 푸지답니다.
전 등뼈2kg으로 했답니다.
저희 여섯식구가 맘껏 먹을수 있는 양이 나온답니다


그 다음날... 전날 등뼈 4키로그램 사온것 중에 2키로는 등뼈찜해먹고
2키로는 등뼈찜 준비하면서 같이 고아서  준비했다
다음날 감자탕 해먹었어요
이틀 연속으로 등뼈먹으니;;;;;속은 든든한데 조금 괴로운듯도 ㅎㅎㅎㅎㅎ


참...맛없게 담았네요;;;
저번에는 실패했었는데 이번 감자탕은 그래도 조금 성공이였습니다.
들깨가루를 사놓고 까먹고 안넣었어요;;;


조카들을 위해 계란 장조림을 했어요
어른들을 위해 새송이벗서도 넣어서 같이 했어요
새송이버섯 길게 썰어주다 오늘은 그냥 동그랗게 썰었는데;; 좀 질긴감이 있는것 같아요;;
그냥 결대로 썰어야 겠습니다 ^^


마지막으로
단골 생선가게에 갔더니 작은 조기를 한바구니에 담아 팔더라구요 ^^
저거 지져먹음 맛나겠다 싶어 언능 사왔어요 ㅎㅎ
그냥 양념 때려넣어 조렸습니다 ^^
진간장과 집간장을 같이 섞어했어요
집간장이 들어가 꿀을 조금 더 넣었어요
맛나답니다 ^^ 전 생선이 너무 좋아요 ㅎㅎㅎ


고수님들 많은데 제가 이래저래 쓰니  낯이 뜨겁습니다 ㅎㅎ
그냥... 밥 하는거 괴로운데 재미있게 할려고 마음먹다 보니
사진도 찍게되고 또 올리게 되고
댓글달리는 맛에 부끄럽지만 또 울리게 되네요 ^^
전 82쿡 없으면 요리를 할수 없는 초보랍니다
더욱더 많이 가르켜 주세요
귀한 레시피 제공해 주신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린답니다 ^^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虛雪
    '09.1.19 10:35 PM

    작은 조기 조림... 맛있죠. ^^

    가끔 해먹는데.... 그나저나 감자탕 맛있어 보여요.

  • 2. Highope
    '09.1.20 12:04 PM

    감자탕도 맛있어보이고 조기조림도 맛있어 보이고
    갑자기 너무 배고파 지네요.

  • 3. 내가사는세상
    '09.1.20 11:35 PM

    조기조림.. 넘 맛나보여요.. 배고파.. ㅠㅠ 11시도 넘었는데 말이죠

  • 4. 열무김치
    '09.1.21 9:05 AM

    으~~```아~~~~~~~~~~~~~ 조기 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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