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지락의 진수

[산아래]

오~랫만에 글 올리려니 무지 쑥스럽지만 올 겨울 퀼트에 빠저서 만들게 된
꼼지락의 진수  파우치 입니다.
다신 안한다를 다짐하며  하게된 필통형 파우치, 이것이 정녕 나를 이리도 꼼지락 거리게
만들줄은 . . .
2*2 센티  무려 110장을  자르고  선긋고  이어 붙이면 끝? 이 아니고 퀼팅까정 해야 한다는 겁니다.
어떤가요?   제가 보긴 예쁘고만. .

[안젤라]

알록달록 알록달록
무척 귀엽고 예쁘네요
파우치 안에서 반짝반빡 예쁜 화장품들이 나올거 같네요
산아래님덕에 그동안 제안에 들어있던 게으름이 도망갈거 같아요
이제부터 저도 퀼트모드로 들어갈듯해요 ^^

[라이]

아~주 예쁩니다!!
아기자기 정겨운 공간에서 퀼트 하시는 산아래님 모습...그려 보니
파우치 보다 더 아름답네요~^^

[yuni]

저 사방 2센티짜리 꿰매고 성질 안버리셨어요?
전 저렇게 작은가방 하나 하다가 아주 사람 배렸어요 ㅋㅋ
다시는 저런 시도 못해요. ㅠ.ㅠ
색깔 배합도 그렇고 아주 근사합니다.

[레드크리스탈]

이런거 제일 좋아해요.^^직접 하기에는 성질이 고약해서~

[빙그레]

정말이지 꼼지락의 진수를 보여주시는군요~~~~2*2cm를 110장이라~~~~왠만한 사람 아니면 성질 제대로 버리겠는데요,,,,,산아래님은 분명 화를 낼 줄 모르시는 분에 제가 만냥걸어야겠어요~~~~

[재우어멈]

와~~ 대단하시네요~~~ 전 이렇게 많은 조각들을 붙여서 만들라고 하면 짜증이 날텐데~~^&^ 산아래님! 정말 대단하셔요 ^*^ 정말 인내심과 자제력이 많으신것 같아 존경심까지 생기네요~ ^&^ 작품도 너무 휼룡하시고 너무 좋아요~~ ^*^

[홍시마미]

인내심이 대단하시네요~!!!
이뻐요!~~~~~~~~~~
전 어제 4.5 * 4.5 을 56개 만들다 지쳤는데.... 정말 ..대단하셔요~~

[산아래]

안젤라님! 퀼트에 불지피기 성공했네요 ㅋㅋ
라이님! 놀리시는건 아니시지요? 하하 감사함돠
yuni님, 레드 크리스탈님, 빙그레님 네네 저도 성질 꾹~ 눌러가며 만들었다는 . . .
재우어머님이야 말로 대단하시지요
홍시마미님 그러나 다 만들고 나면 급 뿌듯하다는거 ㅎㅎ 중독입니다

[프로주부]

색감이 너무너무 좋아요, 저도 꼭 만들어 보고싶네요~

[소롯길]

2*2 생각만 해도 머리에 쥐가 날듯 합니다^^*
웬만한 끈기는 감히 도전장을 내 밀기도 힘들겠어요.

[프라하]

엄청난 손길이 느껴지네요^^
너무 이쁘네요~

[오드리햅번]

우와~ 너무 근사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