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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고소미 크래커 ^^저두 만들어봤어요

| 조회수 : 2,661 | 추천수 : 3
작성일 : 2006-03-26 00:30:54
고수님들의 레서피를 참고하여 시도했봤는데 의외로 잘 나와서 기분좋아요
빵쟁이님 진&임사랑님 신영민님 감사합니다. 꾸 ~~벅

저는 밀가루 대신 작년 여름에 먹고 남은 미숫가루가 있어서 미숫가루:박력분 = 7:3 으로 넣었구요
반죽은 우유, 흑설탕, 올리브유,베이킹파우더,소금,검은깨로 했어요

색이 녹색으로 나온건 미숫가루 만들때 쑥을 같이 넣어서 미숫가루가 녹색이예요
깨를 검은깨 대신 흰깨를 넣을 걸 그랬나봐요
보기엔 그래도 미숫가루로 해서그런지  더~~~욱 고소합니다.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임사랑
    '06.3.26 12:33 AM

    미숫가루 넣을 생각을 다하시고 응용능력 대단하셔요.. 저도 냉장고에 쳐박아놓은 미숫가루 꺼내서 다시 만들어봐야겠네요..

  • 2. 신 영민
    '06.3.26 8:23 PM

    오옷!!제이름이?? 천만에요 꾸벅~~~정말 좋은 아이디어 인것 같네요.

    정말 있는거 응용해서 넣으면 무궁무진할거 같아요. 호두도 넣고, 시리얼도 넣어보고 말이죠.

    전 어제 가토 쇼콜라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오늘 간식으로 먹었어요.

    스콘만들어 달라는걸 지른 핸드믹서가 어제 와서 엄마는 이걸 오늘 꼭 만들고 싶어~~~하면서...ㅎㅎㅎ

    머랭만들기 정말 간단하더라구요. 내일은 스콘만들어먹으려고 쵸코렛 두개 사다놓구요...히힛..

    그나저나 제이름이 떡 하니 올라와있으니 제가 무슨 굉장한 고수가 된듯한 기분이여요...우쭐우쭐~~

    감사합니다.^^

  • 3. 이쁜이
    '06.3.27 11:05 AM

    저두 고소미 한번 만들어 볼려구 생각했었는데,,, 것두 집에 냉동실에 잠자고 있는 쑥 넣은 미숫가루 넣어서 말이죠 ㅎㅎ . 맛도 좋다니 당장 해 봐야겠어요. 무지 고소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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