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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추모..영상
세월 |
조회수 : 2,104 |
추천수 : 12
작성일 : 2009-05-25 17:09:58
하루가 멍 합니다.....
자꾸 눈물이 납니다....
이런일이 일어날수도 있다는 것이.....믿어지지 않습니다.
용기없는 작은마음이 당신을 다 담지 못했습니다.
이제 당신을 추억하는 일만이 남았네요......이마음.. 어찌해야 할까요...

- [이런글 저런질문] ▶◀ 그런 사람 또 없.. 7 2009-05-2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하백
'09.5.25 6:05 PM저도....사진을 볼때마다 자꾸만 눈물이 나와요
가슴이 먹먹하기만 하네요2. ▦▦마.딛.구.나
'09.5.25 8:36 PM아음이 너무 텅비어서 요즘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ㅠㅠ
3. 푸른강
'09.5.25 10:56 PM - 삭제된댓글하염없이 슬퍼지네요..
4. 윤맘
'09.5.26 8:37 AM내 맘을 매 몸을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실컷 울어서 바닥까지 들어내야 이 맘이 이 몸이 풀릴 것 같은데 술 먹자해도 먹을 사람도 없고 멍하고 분하고 답답합니다.5. 김은미
'09.5.26 9:21 AM이 감정을 어떻게 추스려야할지...
어제도 근무를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도대체 일도 손에 안잡히고...
그래도 떠나신 님의 마음을 생각한다면 이런 슬픔정도야...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6. uzziel
'09.5.27 11:30 AM정말 속이 터질것만 같습니다.
어떻게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시 시간이 되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정말 사랑합니다.7. 쭈니마미
'09.6.1 3:57 PM시간이지나면 잊혀지고 눈물도 나지않겠지했는데.......자꾸 눈물만 납니다........ㅠ.ㅠ 정말
있을땐 소중함을 몰랐습니다........얼마나 힘드셨으면..........
우리에게 웃으시며 손들어주던 그모습으로 어디선가 나타날것같습니다....ㅠ.ㅠ8. 느긋하게
'09.6.5 5:36 PM제가 이렇게 힘든데 유가족은 얼마나 고통스러우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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