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자애들이 많이 짠다고 하지만 우리아들은 이유없이 짜네요...
엄마가 없으면 괜잖은데 엄마만 보이면 이유없이 짜네요...
정 말힘듭니다... 4살인 우리아들 성격 도 소심 하고 걱정입니다 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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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는 아들
궁금녀 |
조회수 : 1,326 |
추천수 : 27
작성일 : 2006-08-30 23: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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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임현지
'06.8.31 12:09 AM우리 큰 놈이 좀 그래요. 남에게 싫은 말 너무 듣기 싫어하고 실수를 스스로 용납을 못하는
성격이라 남들과 있을 때 긴장이 많아 스트레스가 높고 , 또 그걸 남에게는 싫은 소리 듣기
싫어 절대 내색 안해요
그러다 엄마 나타나면 긴장이 풀어지면서 화풀이하는 걸 거예요
애가 왜 힘들었는지를 최대한 빨리 알아 공감해주고 애가 좋아하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어
주면 커면서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2. 젊은느티나무
'06.8.31 11:01 AM지금 5살인데 울아들이 그럽니다. 성격도 비슷하구요.
4-5살때 특히나 심했는데 이제 5살 말이 되니가 좀 나아집니다.
커가는 과정이 아닌가 싶어요.3. 릴라
'06.9.2 10:23 AM많이 올라갔다고 알고있어요,
저희애가 고2인데 대부분 애들이 중3때 본 탭스가 제일 점수가 높답니다 ㅠ
요 몇달 사이에도 난이도가 차곡차곡 올라가고 있다고 하네요.,4. 송이맘
'06.9.2 10:43 AM초5짜리도 짭니다.
예민한 성격이라서 그런것 같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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