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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직까지 유치원에 적응못한 아이 있나요?

| 조회수 : 1,519 | 추천수 : 0
작성일 : 2006-03-21 02:45:43
도움 좀 주세요..
하루종일 울고만 있다는데...
선생님들도 너무 좋고 유치원 분위기도 좋은데 계속 선생님한테 안겨 있고 친구들과도 어울리지 못하네요.
선생님이 수업을 못할 정도로...
일단 한달은 지켜볼 생각인데 그 때도 안되면 그만둬야 겠죠?
우리 애가 5살인데(39개월) 말이 느려 의사소통이 잘안돼요.
그래서 설득시키기가 더 힘들답니다.
거의 매일 선생님께 전화온는데 민망해서.....
심각합니다ㅠㅠ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크릿 가든
    '06.3.21 2:47 AM

    갓다와서는 유치원놀이를 하며 너무 잘 노네요.
    흥미는 있어하는것 같은데 같이 어울리지 못해요

  • 2. 샬라라공주
    '06.3.21 3:47 AM

    아이가 넘 싫오하면 절대 보내지 마세요.
    아직 나이도 이른데 스트레스받아가며 보낼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천천히 보내세요

  • 3. 루피
    '06.3.21 10:29 AM

    우리애랑 개월수도 같고 상황이 너무 비슷하네요. 여자애거든요, 지난주 월화수 정말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유치원갔어요, 아파트단지내에 있는 곳이라 데려다주거든요, 선생님이 전화해서 오전내내 안고있다고 해서 우리애만 운다고 해서 정말 화도 나고 속상했었습니다. 다행히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한명 있어서 친구랑 어울리는 건 걱정안되구요, 어제부터는 울지않고 다니네요, 12월생들이 조금 늦게 적응하고 아직 어려서 그런가봐요, 계속 적응못하고 울면 안보내야지 생각했는데 이번주는 그래도 좀 나은것같아 3월동안 지켜볼생각입니다. 아휴 울지도않고 적응잘하는 애보면 어쩜 저렇게 달라도 다를까 타고나는 성격도 무시못하는것같아요. 좀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는데 참 마음대로 안되네요.

  • 4. 봉나라
    '06.3.21 10:43 AM

    울아들(38개월 좀 지남)도 유치원 이번에 보냈는데요.
    그날 그날 컨디션에 따라 간다 안간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저랑 노는 게 더 재미있는지 원~
    넉넉잡아 한달은 두고볼 생각입니다. 한달 내내 그런다면
    그때가서 다시 생각해보려구요. 하지만 조금씩 친구들과 노는 법도
    익혀가는 듯 하고 그래서 긍정적으로 생각할라구요.
    애들 집에 오면 우선은 유치원에서 재밌게 놀다왔냐고 물어보고 될 수 있으면
    공부와는 연관짓지 마시고 밖에 나가서 다른 유치원버스도 보여주시고 그러세요.
    엄마속은 타들어가겠지만 우리 조금만 조금만 여유를 가져봅시다. 힘내세요.
    잘 적응하리라 봅니다.

  • 5. 장혜영
    '06.3.21 10:46 AM

    엄마 맘이 많이 안좋으시겠어요..

    저도 큰애때 적응을 못해서 일년을 쉬고 다음해에 보내니까 잘 적응 하더라구요.
    저는 4살때 보냈다가 5살때 다시 보내기는 했지만여..
    그래도 애가 너무 스트레스 받고 하면 안보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시간이 지난 다음에 얘기해주면... 애들도 다시 받아들이더군요...
    일년이 길다 싶으면 다음학기때 다시 보내보세요...

  • 6. 뽀하하
    '06.3.21 11:22 AM

    그정도라면...안보내는게 나을것 같네요...39개월이면 아직 넘 어려요...떨어질때 울고불고 하더라도 가서 잘 논다면 몰라도..가서도 하루종일 울 정도라면...아직은 보낼때가 아닌게 아닐까요...

  • 7. quesera
    '06.3.21 12:06 PM

    한 반년만 지나면 아이 좋아할꺼예요 근데 지금 싫다면 안보내심이 낳을꺼같은데요
    저희아들도 5살 4월달생이라 48개월되어가는되요 작년에 어린이집 매일 울고 불고 가다안가다 해서 그냥 데리고있다가 이번에 보냈는데 너무나 좋아합니다.
    아직 좀 이른감이 있어서 그럴수도 있어요 그냥 시간되시면 힘드셔도 한학기 데리고 계셔도 될꺼같은데요

  • 8. 초록
    '06.3.21 3:11 PM

    우리애도 12월생인데...
    엄마 회사가지 말라고...유치원 안간다고...--
    어느날은 잘 가면서...어느날은 울고...

    그런데 막상 가면...언제 그랬냐는둥...엄청 잘놀고 대답잘한다 하거든요...--

  • 9. 시크릿 가든
    '06.3.21 11:52 PM

    제가 보기에 많이 싫어하는 것 같진 않은데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냥 어리광을 부린다고할까..
    아침에 갈 때 약간 칭얼 대는 정도거든요..
    진짜 싫으면 울고 불고 바둥거릴텐데.. 유치원가방이랑 도시락은 얼마나 잘 챙기는지..집에서도 그 도시락통에 밥먹고 하루종일 기분도 좋답니다.
    사회성이 없는것 같은데 오히려 집에 데리고 있으면 더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제발 한달 안에 적응을 해야 할텐데 선생님 볼 면목이 없네요..
    신랑은 안면몰수하고 계속 보내라 하는데 아침 오후 에 봐야하는 저로서는 진짜 얼굴을 못들겠네요..

  • 10. 봉사순명
    '06.3.22 12:05 AM

    저희 얘도 작년(5살, 2001년 12월생)에 어린이집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가기 싫다고 해서 고민하다가 안 보냈는데,
    어떤 아이는 적응 기간이 6개월이었던 애도 있다고 합니다.
    그냥 느긋하게 생각하시고 보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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