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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사시는 분~~

| 조회수 : 1,181 | 추천수 : 26
작성일 : 2004-09-09 09:42:38
혹시 상암동 사시는 분 계신가요?
제가 출퇴근을 항상 그 길로 하는데 그 동네가 좋아보이더라구요
아직 완전히 단지가 다 조성된 것은 아니지만 공원이 앞에 있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아직 편의시설이나 교육시설이 없어 어떨지..........
제 딸은 5살이고 저희부부는 맞벌이 하거든요
직장이 신촌쪽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실제로 살고 계시는 분 계시면 조언해주세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보
    '04.9.9 9:54 AM

    저번에 그곳 이사갈려다 집이 안빠져 못갔거든요.
    전체가 몇단지인지는 모르겠는데 1단지(임대),2단지(20평대),3단지(30평대)까지는 다 입주했고요, 길건너 상가건물 넘어에 아파트들 계속 올라가요. 내년 여름에 30평대가 길건너에 입주를 하고요, 저번달에 몇단지인지는 모르겠는데 40평형대가 분양되었죠. 얼마전 분양가 폭리 논쟁을 일으킨 단지와 함께 2년안에는 전체 단지가 완성이 되나보더라구요.
    편의시설은 1,2,3단지 쪽에는 단지내 상가정도 밖에 없었고요, 길건너에 상가건물들 올라가면 앞으로 꽤 편리해질것 같아요. 학교는 초등학교는 1,2,3단지 쪽에 하나 개교했고요, 건너단지에 초,중,고가 생긴답니다. 지하철까지 걸어서 10분에서 15분 정도 걸리고요, 신촌까지의 버스는 있고요.

  • 2. 겨니
    '04.9.9 12:08 PM

    지금은 월드컵 공원도 생기고, 그 동네 사정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잘 모르겠는데, 저희 아빠회사가 30년전부터 거기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 동네를 좀 아는데, 거기 보이는 되따(?) 큰 산이 난지도였던건 아시죠...? 그 안에 있는 내용물이 전부 몇십년 묵은 쓰레기예요. 물론 지금은 개발을 하면서 나무도 많이 심고, 나름대로 가꾸었겠지만, 예전엔 그 안에서 발생하는 가스들로 인해로 자연화재도 많이 났었어요. 절대 나쁜뜻으로 말씀드리는건 아니구요...참고 하시라고 글 올렸어요. 저도 월드컵공원 좋다는 소리 많이 들어서, 조만간 놀러갈 참이거든요....^^;; 어차피 우리가 만들어놓은 환경이니 우리가 앞으로는 더 잘 가꾸고 살아가야겠지요....

  • 3. 아이스라떼
    '04.9.9 10:15 PM

    저 그동네서 10년 넘게 살았거든요. 상암동의 개천 건너 성산동...

    전에는 별로였는데, 이젠 이사가고 싶지 않네요.
    지금은 경기장 앞에 시영아파트 살림내서 살아요.
    가까운 곳에 공원과, 영화관, 마트...이렇게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잇는 곳이 없죠.
    아기 키우는데...저는 정말 좋아요...집이 좁아서..그렇지...

    근데, 상암동은 조금 사정이 다르답니다.
    단지 조성이 된지 얼마 안되서, 편의 시설이 없어요.
    편의시설이 아니라, 소아과도 없지요...
    전에 어떤 할머니가 무작정 아기를 업고 마을버스를 타서는 상암동 담에 바로 오는 정류장에서 타는 사람(저)에게 소아과를 물으시더군요...주변에 없어서 무작정 나왔다고...
    앞으로 몇년간은 성산동이나...주변 동네로 나와야 할것 같아요.
    그리고 아파트도 보러 갔었는데, 집값에 비해서 너무나 좀 그렇게 지엇더군요.
    투기로 인해서 집값이 많이 부푼건 사실인거 같아요.

    장래를 내다보신다면....상암동 좋아요.
    지금은 절대 쓰레기 냄새 안난답니다(예전엔 죽음이었죠)
    그런데 당장 사시기엔 집값이 터무니없이 비싸다고 보심...

    성산동 시영아파트도 위치적으론 아주 좋은데
    집이 작아요(가장 큰평수 25평) 요즘 많이 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주변에 비해 싼편이구요.
    10년(짧진 않죠...)있으면 재건축도 가능하고...재건축 하면 이득을 많이 볼 곳입니다.
    층은 14층이고...동간격이 무쟈게 넓어서...위치도 좋구요.

    따님이 5살정도면. 시영아파ㅡ 25평정도가 더 추천할 만 해요...아주 낡긴 했지만...
    현재 입지와 환경...그리고 장래 투자를 생각하면요.
    월드컵 아파트는 , 돈 많아서 투자할 사람에게만 권하고 싶네요.

  • 4. 꼬마신부
    '04.9.11 4:13 AM

    어ㅡ 아이스라뗴님~ 저두 성산시영 살아요~~~
    저흰 아인 없고 강아지만 있어서 그런지 여기 정말 살기 좋은데요.
    영화관, 마트, 학교도 가깝고....
    이제 월드컵 경기장에 병원들도 생겼더라구요. ^---^
    난지도 자락 쓰레기산이라서 파헤쳐질 걱정도 없고... 말은 좀 웃기죠?
    근데 전에 살던 동네엔 꿩 놀던 야산이 있었는데
    십년만에 다 밀리고 아파트촌으로 변했어요...
    그동안 소음... 먼지... >____<;;;;;
    차라리 누가 없앨 엄두 안 내는 쓰레기산이 낫다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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