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최근 많이 읽은 글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 목 : 혈관종이 뭔가요?

| 조회수 : 1,760 | 추천수 : 2
작성일 : 2004-07-14 14:13:55
저희 언니가 종합검진 받았는데 간 쪽으로 혈관종같다고 재 검진받으라 했다네요  
혈관종이 뭔가요?
정밀검진 받아야 하겠지만 괜시리 걱정이 마구 밀려오네요
혹 암으로 발전되는것은 아닌지...
정밀검진 받으려면 어느 병원이 좋은지 추천해주심 감사하구요
서울이나 분당 아무 종합병원가도 되는지요
자세히 가르켜주심 너무 감사하구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로리아
    '04.7.14 2:32 PM

    혈관 뭉친 돌기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3-4개씩 복수로 생기기도 하구요.
    초음파상으로는 잘 구분이 안되서 보통 정확을 기하기 위해 CT 찍어보라고 권하죠.
    외국 보고서에는 이렇게 권유받고 CT찍어도 40대 이하에서 악성종양으로
    나타는 경우는 참 드물어, 과잉진료라는 지적도 있죠.
    CT결과에서 혈관종이라는 것만 확인되면
    "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으니 1년에 한번씩 크기만 체크하라"고 합니다.
    그러나 너무 커지면 수술을 하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
    혈관종 자체가 말썽을 일으키지는 않으나 복부에 강한 충격을 받았을때
    터지는 경우도 있어, 이때는 응급처치 한다고 들었습니다.
    종합병원 간 전문의한테 가시면 될 것 같네요. CT비용은 40만원 안팎으로 기억됩니다.
    찍고 나서 결과 볼 때까지 정말 피말립니다.
    왜 생기는지 모르겠어요.
    다만 저도 그렇고, 제가 아는 사람도 그렇고 이 혈관종이 생길때
    엄청나게 피곤한 생활을 했던 것만은 사실입니다.

  • 2. 무지개
    '04.7.14 3:29 PM

    앗! 이렇게 빨리 리플달아주시다니
    글로리아님 글 읽고나니 저으기 안심이 되네요
    이게 피곤하면 쉽게 생기는 건가봐요
    언니가 요즘1-2년사이 힘든일들이 많아거든요
    암으로 발전하지는 않겠지요?
    하여간 CT촬영을 빨리 해봐야겠군요
    글로리아님 감사해요

  • 3. 의사
    '04.7.14 3:46 PM

    대부분 혈관종은 양성이고 아무 문제 없습니다.
    처음 발견 하신거면 2~3개월후 초음파로 다시 확인해서 변화 없으면 괜찮은 겁니다.
    단번에 혈관종 인지 확인하고 싶으면 CT 가 아니라 MRI 를 찍어 보셔야 합니다(거의 확진 가능).
    근데 많이 비싸죠.

  • 4. 무지개
    '04.7.15 9:47 AM

    의사선생님 고맙습니다.
    그러면 2~3개월후에 초음파 다시 확인해 보고 MRI찍어보는게 낫겠네요.
    비싸다면 대략 얼마정도 드나요?
    비싸도 꼭 필요하면 해야지요
    다시 감사드려요

  • 5. MRI
    '04.7.15 12:12 PM

    병원 따라 약간 차이는 나는데 50~60 만원 정도.
    근데 저 같으면 초음파로 추적 검사해서 별 변화 없으면 그걸로 끝내겠습니다.
    (2-3개월후 변화 없으면 1년이나 2년에 한번 정도 하면 됨)
    초음파 소견이 아주' typical' 하게 혈관종인 경우에 한해서요.
    제가 유령 회원이라 아이디가 계속 변합니다. 양해를....

  • 6. 자몽쥬스
    '04.7.16 12:40 PM

    나선형(spiral) CT 촬영으로 대부분 간 혈관종의 확진이 가능합니다.
    구지 더 비싼 MR 안 찍으셔도 될거 같네요...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 거의 없으니 안심하시구요, 더구나 크기가 작은 경우는
    더 안심하셔도 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9081 강릉과 거제 중에서....... 숲과산야초 2019.06.16 106 0
39080 리더스코스메틱 90퍼나 할인한다네요~ 마마미 2019.06.03 740 0
39079 전기자전거 자랑합니다 1 마마미 2019.05.23 1,038 0
39078 제주도 여행...^^ 11 흠흠 2019.05.20 4,098 0
39077 식빵 구울때 쓰는 버터? 4 너무슬퍼요 2019.04.25 2,382 0
39076 세탁기만 쓰면 옷에 하얀게 묻는데 뭘까요? 5 happyh 2019.04.21 2,187 0
39075 자동차 와이퍼로 화장실 바닥 물기 제거하시는 분? 2 happyh 2019.04.21 1,514 0
39074 소이현씨는 왜 안늙을까요.. 2 나약꼬리 2019.04.15 2,877 0
39073 WTO 승소를 보며: 2008년 미 쇠고기 파동 과거사 정리 필.. notscience 2019.04.12 691 0
39072 사람이란 것이 해남사는 농부 2019.04.11 873 0
39071 비타민c 파우더 유통기한 3 pqpq 2019.04.10 795 0
39070 월플렉스 시안과 실제 모습 비교해 주세요. 19 니마 2019.04.08 3,349 0
39069 영어 잘하시는 분 짧은 거 하나만 도움주세요 1 whiteee 2019.04.05 1,642 0
39068 하루를 산다"는 것 해남사는 농부 2019.04.04 1,379 0
39067 작은 행복 해남사는 농부 2019.04.02 952 0
39066 여자들의 시샘 해남사는 농부 2019.04.01 1,953 0
39065 부부싸움 2, 절대 해서는 안 될 금기어들 1 해남사는 농부 2019.03.31 2,839 0
39064 대중은 왜 가난한가? 17 해남사는 농부 2019.03.28 1,380 0
39063 취미로 하는 악기연습.. 3 fkgm 2019.03.27 1,119 0
39062 행복의 조건 3 해남사는 농부 2019.03.24 913 0
39061 행복의 조건 2 해남사는 농부 2019.03.24 561 0
39060 행복의 조건 1 해남사는 농부 2019.03.23 1,135 0
39059 심을 때가 있고 벨 때가 있다. 1 해남사는 농부 2019.03.06 1,338 0
39058 부부 싸움 1 해남사는 농부 2019.03.03 2,221 0
39057 우리가 잃어버린 행복 2 해남사는 농부 2019.03.02 1,262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