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제 목 : 아이가 장염에 걸렸어요

| 조회수 : 1,513 | 추천수 : 9
작성일 : 2004-06-19 09:18:29
지난주에 큰아이가 덥다고 아이스크림을 4개 먹더니
다음날부터 설사를 했어요.
소아과에 갔더니 장염이라고 해서 처방전 약 먹고 금방 나았습니다.
그런데 이틀 뒤부터 둘째가 설사를 하네요.
장염도 전염이 된다고 하더군요.
큰애는 금방 지나갔는데 둘째는 좀 힘들어하네요.
14개월이라 말로 표현도 안되는때고 투정만 늘고...
낮엔 죽을 먹고 밤엔 우유 먹입니다.
빨리 낫는 방법 없을까요?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천천히...
    '04.6.19 9:23 AM

    고생 많으셨어요...그리고 정말 고맙습니다...

    82가 그만큼 위상이 새로와 지는것 같아요. 풍부한 정보와 컨텐츠와 심지어 요즘 민심까지 읽을 수 있으니.... 각종 공격을 받는듯...
    한편으로는 뿌듯하고 자부심 느껴도 될 듯해요.

    한결 같은 감사한 마음 전하고 싶어서 처음 희망수첩에 댓글 달아봅니다.

  • 2. 하이텍
    '04.6.19 9:38 AM

    장염에 매실 먹으면 안되나요?

  • 3. 깡총깡총
    '04.6.19 9:44 AM

    설사를 하는게 다 나쁜게 아니래요.
    물론 지켜보는 부모는 대신 아파주고 싶고, 빨리 멈추게 하고 싶은거지만
    몸에 안좋은게 있으면 그걸 밖으로 내보내고 있는거라고 해요.
    걱정 많이 되시겠지만, 일단 병원에서 준 약을 먹이시면서 손 자주 씻겨 주시고
    보리차를 진하게 끓여서 따뜻할때 조금씩 먹이세요.죽은 쌀만 넣어 끓여서
    조금씩 부담되지 않도록 주시고요. 아프고 나면 그동안 못먹었던 만큼
    잘 먹더라구요.
    물을 잘 안먹을려고 하면 설탕을 조금만 타서 먹이시면되요.

  • 4. 김혜경
    '04.6.19 9:49 AM

    매실액 있으면 좀 타서 먹여보세요.

  • 5. 쵸콜릿
    '04.6.19 10:57 AM

    설사할때 우유 먹이시면 안됩니다.
    아이쏘밀이나 설사분유먹이세요.
    일반분유나 우유 먹으면 설사 안나아요.
    밤에는 찹쌀죽 끓여서 체에 걸러
    알갱이는 낮에 먹이고
    물은 우유병에 넣어서 먹이심 좋은데요.
    전 그렇게 먹였거든요...설사는 약도 잘 안듣더라구요.
    음식으로 다스리는 게 제일 좋은데...힘들죠.
    매실액은 안먹여봐서 모르겠고 곶감 삶은 물이 잘 들어요.
    14개월이면 곶감삶은 물 먹여도 되겠네요.
    근데...곶감이 있으려나...얼른 낫길 바래요.

  • 6. J
    '04.6.19 12:30 PM

    우유는 물론 모든 유제품은 먹이시면 안되구요...
    빨간 과일(딸기나 수박이나 토마토 등)도 먹이지 마세요.
    저희 애가 그맘때 장염을 달고 살아서 잘 아는데....
    토하고 설사하니 약도 별로 소용없고....그냥 시간이 어느정도 흘러야
    낫는... 감기같은 병이더라구요, --;;;
    먹지 말라는 것은 지켜주시고... 미음이나 죽을 위주로 조금씩 먹이세요.
    설사를 많이 하면... 이온음료도 주시구요.
    아주 심하지 않다면... 그렇게 며칠 지내시다보면... 낫습니다.
    장염에 잘 걸리는 아이는 아주 자주 걸린대요(저희애처럼)
    걸리기 전에 장염이 돈다고 하면 미리미리 조심시키는 게 좋구요...
    좀 더 크면 장염에서 해방되실겁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 7. 최난경
    '04.6.19 1:03 PM

    설사가 아주 심하지 않으면 설사분유 굳이 안먹이셔도 될것 같아요..
    어떤 경우는 아이가 설사분유를 안먹는 경우도 있구요..설사분유로 바꿨다가 다시 일반분유로 바꾸고 하는 것이 번거롭기도 하고요...저희이웃집에서 매일분유 상담원에게 듣고 한말인데 설사가 심하지 않으면 쌀물을 끓이셔서 (쌀몇숟가락과 물 ) 그 물에 분유를 타서 먹이라고 하더라고요. 만약 설사분유를 먹일경우도 그렇게 하면 더 낫다고 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9076 벌써부터 모기가 극성이라..... 숲과산야초 2019.05.27 47 0
39075 전기자전거 자랑합니다 마마미 2019.05.23 313 0
39074 제주도 여행...^^ 9 흠흠 2019.05.20 2,840 0
39073 숙박업소 중에서....... 1 숲과산야초 2019.05.15 739 0
39072 식빵 구울때 쓰는 버터? 3 너무슬퍼요 2019.04.25 1,605 0
39071 세탁기만 쓰면 옷에 하얀게 묻는데 뭘까요? 5 happyh 2019.04.21 1,662 0
39070 자동차 와이퍼로 화장실 바닥 물기 제거하시는 분? 1 happyh 2019.04.21 1,095 0
39069 소이현씨는 왜 안늙을까요.. 2 나약꼬리 2019.04.15 1,958 0
39068 WTO 승소를 보며: 2008년 미 쇠고기 파동 과거사 정리 필.. notscience 2019.04.12 545 0
39067 사람이란 것이 해남사는 농부 2019.04.11 708 0
39066 비타민c 파우더 유통기한 3 pqpq 2019.04.10 606 0
39065 월플렉스 시안과 실제 모습 비교해 주세요. 19 니마 2019.04.08 3,048 0
39064 영어 잘하시는 분 짧은 거 하나만 도움주세요 1 whiteee 2019.04.05 1,305 0
39063 하루를 산다"는 것 해남사는 농부 2019.04.04 1,118 0
39062 작은 행복 해남사는 농부 2019.04.02 786 0
39061 여자들의 시샘 해남사는 농부 2019.04.01 1,630 0
39060 부부싸움 2, 절대 해서는 안 될 금기어들 해남사는 농부 2019.03.31 2,277 0
39059 대중은 왜 가난한가? 17 해남사는 농부 2019.03.28 1,123 0
39058 취미로 하는 악기연습.. 3 fkgm 2019.03.27 922 0
39057 행복의 조건 3 해남사는 농부 2019.03.24 811 0
39056 밀키퀸쌀?? 2 숲과산야초 2019.03.24 731 0
39055 행복의 조건 2 해남사는 농부 2019.03.24 477 0
39054 행복의 조건 1 해남사는 농부 2019.03.23 918 0
39053 심을 때가 있고 벨 때가 있다. 1 해남사는 농부 2019.03.06 1,210 0
39052 부부 싸움 1 해남사는 농부 2019.03.03 2,037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