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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칠흙같은 어둠 속 미궁에서는...

| 조회수 : 7,654 | 추천수 : 1,554
작성일 : 2010-01-24 00:29:42



In sleep he sang to me그는 내 꿈에 찾아와
In dreams he came 머리맡에서 노래를 불러주었네
That voice which calls to me날 부르던 목소리가
And speaks my name 내이름마저도 부르네
And do I dream again?이것이 또 꿈일까
For now I find지금 난 알았네
The phantom of the opera is there오페라의 유령은 존재한다네
Inside my mind내 마음속에

(Phantom)
Sing once again with me나와 한번 더 노래를 불러줘
Our strange duet우리의 절묘한 이중창
My power over you내 힘이 널 압도해
Grows stronger yet점점 더 강해지지
And though you turn from me너 내게서 돌아서도
To glance behind난 네곁에 있다네
The phantom of the opera is there오페라의 유령은 존재한다네
Inside your mind그대 맘 속에

(Christine)
Those who have seen your face누가 당신의 얼굴을 봤을까
Draw back in fear공포를 자아내는 얼굴
I am the mask you wear나야말로 당신의 마스크

(Phantom)
It's me they hear그들이 듣는 건 바로 나

(Both)
My/Your spirit and my/your voice너의영혼과 나의 소리
In one combined하나가 되려하네
The phantom of the opera is there오페라의 유령은 존재한다네
Inside my/your mind당신 마음속에
(Phantom)
In all your fantasies, you always knew that man and mystery
그대 환상 속에서는 항상 그 남자와 미스터리


(Christine)
were both in you
모두 그대 안에 있음을


(Both)
And in this labyrinth, where night is blind

the Phantom of the Opera is there/here inside your/my mind
오페라의 유령이 존재하다네 /그대/나의 마음 속에


(Phantom)
Sing, my Angel of Music
노래하라, 나의 음악의 천사여

(Christine)
He's there, the Phantom of the Opera
그는 오페라의 유령은 존재한다네  





"1월 30일 벙개모임"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rtour
    '10.1.24 12:52 AM

    으음~
    요즘 내 모자가 브로드웨이 머제스틱 싸어터 오페라 유령 그건데~~

    오늘밤은,
    나도 크리스틴 보쌈하는 팬텀이고 싶은~~~~~~~~~~~

  • 2. nayona
    '10.1.24 12:59 AM

    13년 전인가....5번을 봤었네요.
    제가 접한 몇 안되는 뮤지컬중에 최고였고 지금도 그 이상 가는게 없는....
    최고의 뮤지컬이죠.강추~~

    아쉬워라...서울에 있었다면 절대 보고야말았을것을...
    언젠가 기회가 있을련지...

    남편과 저 씨디 한참을 듣고들었었는데 지금도 절대적인 지배자!!!

    오죽하면 그때 가진 딸 이름을 크리스틴이라고 미들 네임으로 지어줬겠어요..^^
    한국 이름도 다애로 할 뻔 하다가...참았네요.다들 그건 아니라고 말리셔서...^^;;

    전 라울이 늘 당신과 함께이니 두려워말라는 사랑의 노래가 제일 좋아요.
    그런데 라울역이 왜 그리 맘에 안드는 얼굴들인지....영화도 그렇구...
    전엔......남자 외모 안 따졌는데 아줌마로 늙으면서 맛들이니 외모 상당히 중요하네요...ㅋㅋ

    울 아들보면서 니 마누라는 너무나 참 좋겠구나...하는 또 자뻑 엄마.....ㅡㅡ/

  • 3. 카루소
    '10.1.24 1:05 AM

    nayona님!! 1년이 넘었지만 저 약속 지켰다요!! ㅋㅋㅋ

    wrtour님, nayona님!! 감사합니다.*^^*

  • 4. 들꽃
    '10.1.24 1:28 AM

    저는 팬텀에게 보쌈당하는 크리스틴이고픈~~~ㅎㅎㅎ
    말이 좀 이상하나요?
    팬텀처럼 일그러진 외모일지라도
    제 마음을 감동 시켜주는 그런 사람이라면
    겉모습에 상관없이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릴적엔~~~음~~~고등학생땐까진 캔디에 나오는 그 뭐지?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머리길고 멋진 남자..안소니 말고 ~~아~ 테리우스~ㅎㅎㅎ
    그래요~ 테리우스 같은 남자 좋아했었는데
    언제부턴가 외모에는 관심이 없어지더라구요~
    그 사람의 진심 진실성에 더 이끌리더라구요~

    근데 지금처럼 나이 들고보니 주위에서 들리는 말은
    외모도 뭐도 다 필요없고 일단 돈 많은게 최고라고 하더군요~ㅎㅎ
    그냥 우스개 소리겠죠? 하지만 뼈 있는 말이네요~

  • 5. 캐드펠
    '10.1.24 3:02 AM

    살다 보면 외모는 아무것도 아니라는ㅎ~
    오랫만에 듣는 곡 이네요.
    영화도 보고 책도 사 보고 그랬었는데 잊고 있었네요.
    들꽃님!! 저두 중고등학교 다닐적엔 테리우스과 좋아 했었지요.
    아마두 대부분의 사춘기 여학생들의 공통점 일거에요^^~

  • 6. 카루소
    '10.1.24 4:02 PM

    ㅋ~들꽃님은 들장미 캔디? 캐드펠님은 테리우스죠??

    들꽃님, 캐드펠님!! 감사합니다.*^^*

  • 7. CAROL
    '10.1.24 5:40 PM

    테리우스과가 저에겐 눈 안 돌릴 거라는걸 알고 있었던 전 너무 조숙했을까요?
    고2때 뒤에서 따라오던 남학생이 제 앞모습 보고는 그냥 지나쳐간 이후로
    전 완전 소심쟁이가 되었답니다. 아흑 ㅠㅠ

  • 8. nayona
    '10.1.24 7:59 PM

    오옹? 1년 전 팬텀을 제가 신청했었나요?
    와....너무 멋지신거 아니예요,카루소님?

    저도 결혼 전엔 외모 너무 안 따졌는데 살다보니 이제
    외모 따지게 되더이다....이 웬 역반향?

  • 9. 카루소
    '10.1.25 12:18 AM

    CAROL님!! "고2때 뒤에서 따라오던 남학생이 제 앞모습 보고는"

  • 10. CAROL
    '10.1.25 1:07 AM

    절대 테리우스과는 아니었어요.ㅋ
    피장파장 이었다는...

  • 11. 카루소
    '10.1.26 1:34 AM

    ㅋ~ 옥동자 였나봐요!! 옥동자가 결혼하기전...또는 발표전... 제가 만들어준
    커플냉면(물&비빔)을 둘이서 먹고 갔어요...
    고건 전 서울시장, 김근태 전 복지부 장관, 그리고 박상민 가수..영화배우 추상미까지...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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