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이런글 저런질문

즐거운 수다, 이야기를 만드는 공간

당신이 낸 건강보험료로 지은 건물들

| 조회수 : 2,834 | 추천수 : 0
작성일 : 2012-07-14 12:17:05

660억짜리 연수원도 곧 만든다네요. 충북 제천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629373

건강보험재정 파탄난다고 국민들한테 하소연할때는 언제고, 

 

국민들이 많이 찾지않는 건물을 저렇게 초호화로 지어놓고 맨날 돈없다 돈없다 그러고 있죠. 

얼마전에는 연봉 8100만원 받는 건강보험공단 홍보실 직원이 아고라에서 의사들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 유포하다가 걸리기도 했었죠..

 

8100만원 받는 악플러라.. 돈벌기 참~ 쉽죠?     

<style>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555555;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style>


 

<아산>건강보험공단 호화청사 '논란'
아산지사, 직원 40여명 근무에 26억원 들여 신축
찾기 어렵고 시내권서 진입도 어려워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9년 08월 30일 (일) 19:00:23  지면보기  0면 문영호 기자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moon05@jbnews.com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아산지사가 지난 7월 새롭게 신축한 청사가 민원인들의 편의를 외면한 초 호화청사로 자신들만의 청사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직원 40여명이 근무하면서 청사 신축을 위해 26억 원을 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화청사 논란에 휩싸이는 등 일부 민원인들이 차량을 이용, 청사에 진입하려면 중앙선을 넘어가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자칫 대형교통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다.

민원인들에 따르면 청사가 도로변에서 들어가 있어 민원인들이 쉽게 찾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시내권에서 청사진입을 할 수 없어 민원인들의 편의를 무시한 체 자신들만을 위한 청사를 신축했다는 빈축을 사고 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 아산지사는 21번 국도를 이용해 진입하도록 되어 있으나 청사 앞 도로는 인근 소도로 진입로와 인접해 있어 중앙선을 절단할 수 없는 형편이며 진입을 위해서는 200여m떨어진 동신초등학교 인근에서 유턴을 받아야만 한다.

국민건강보험 아산지사는 지난 7월 29일 아산시 모종동 592-11번지 1천682㎡의 부지에 연면적 1천435㎡의 지상 3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층 종합민원실, 고객지원팀, 징수팀등과 2층 행정지원팀, 건강관리팀, 노인장기 요양보험 운영센터와 3층 대회의실, 체력단련실 등 청사 신축을 위해 26억 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민들은 청사를 찾는 민원인 100여명과 직원 40명 등 하루 이용인원이 150여명에 불과한 청사를 신축하는 데 26억 원이란 사업비가 투입된 것은 누가봐도 호화청사 신축이라는 비난이다.

더욱이 공단 측은 지난 2007년 12월 청사 진입에 문제가 있는 것을 예견하고도 부지 매입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져 이용객들의 편익도모는 뒷전이라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시민 K 씨(53)는 "공단측이 청사 신축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사실 고객인 시민들은 공단을 이용하는 데 쾌적함 보다 짜증이 먼저 밀려오는 데 순전히 공단 직원들 만을 위한 호화청사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공단 측은 "민원인의 편리성에 최대한 주안점을 두고 청사를 건립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지 쉽게 방문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해 체육시설, 야외 휴게시설, 건강측정기 등을 비치해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쾌적하고 현대적인 건물로 건축했다"고 밝혔다. 문영호 / 아산
 

660억짜리 연수원도 곧 만든다네요. 충북 제천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5629373

건강보험재정 파탄난다고 국민들한테 하소연할때는 언제고, 

 

국민들이 많이 찾지않는 건물을 저렇게 초호화로 지어놓고 맨날 돈없다 돈없다 그러고 있죠. 

얼마전에는 연봉 8100만원 받는 건강보험공단 홍보실 직원이 아고라에서 의사들에 대한 악의적인 루머 유포하다가 걸리기도 했었죠..

 

8100만원 받는 악플러라.. 돈벌기 참~ 쉽죠?     

<style>body{font-family: Tahoma,Verdana,Arial;font-size: 11px;color: #555555;margin: 0px}td{font-size :11px; font-family: Tahoma,Verdana,Arial;}p{margin-top:1px;margin-bottom:1px;}</style>


 

<아산>건강보험공단 호화청사 '논란'
아산지사, 직원 40여명 근무에 26억원 들여 신축
찾기 어렵고 시내권서 진입도 어려워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2009년 08월 30일 (일) 19:00:23  지면보기  0면 문영호 기자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moon05@jbnews.com 클릭하시면 원본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 아산지사가 지난 7월 새롭게 신축한 청사가 민원인들의 편의를 외면한 초 호화청사로 자신들만의 청사라는 빈축을 사고 있다.

특히 직원 40여명이 근무하면서 청사 신축을 위해 26억 원을 들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호화청사 논란에 휩싸이는 등 일부 민원인들이 차량을 이용, 청사에 진입하려면 중앙선을 넘어가는 일이 종종 발생하고 있어 자칫 대형교통사고의 위험을 안고 있다.

민원인들에 따르면 청사가 도로변에서 들어가 있어 민원인들이 쉽게 찾을 수 없을 뿐 아니라 시내권에서 청사진입을 할 수 없어 민원인들의 편의를 무시한 체 자신들만을 위한 청사를 신축했다는 빈축을 사고 있다.

실제 국민건강보험 아산지사는 21번 국도를 이용해 진입하도록 되어 있으나 청사 앞 도로는 인근 소도로 진입로와 인접해 있어 중앙선을 절단할 수 없는 형편이며 진입을 위해서는 200여m떨어진 동신초등학교 인근에서 유턴을 받아야만 한다.

국민건강보험 아산지사는 지난 7월 29일 아산시 모종동 592-11번지 1천682㎡의 부지에 연면적 1천435㎡의 지상 3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층 종합민원실, 고객지원팀, 징수팀등과 2층 행정지원팀, 건강관리팀, 노인장기 요양보험 운영센터와 3층 대회의실, 체력단련실 등 청사 신축을 위해 26억 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민들은 청사를 찾는 민원인 100여명과 직원 40명 등 하루 이용인원이 150여명에 불과한 청사를 신축하는 데 26억 원이란 사업비가 투입된 것은 누가봐도 호화청사 신축이라는 비난이다.

더욱이 공단 측은 지난 2007년 12월 청사 진입에 문제가 있는 것을 예견하고도 부지 매입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져 이용객들의 편익도모는 뒷전이라는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시민 K 씨(53)는 "공단측이 청사 신축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지만 사실 고객인 시민들은 공단을 이용하는 데 쾌적함 보다 짜증이 먼저 밀려오는 데 순전히 공단 직원들 만을 위한 호화청사 아니냐"고 말했다.

한편 공단 측은 "민원인의 편리성에 최대한 주안점을 두고 청사를 건립했으며, 지역 주민들이 언제든지 쉽게 방문할 수 있는 편안한 휴식공간으로써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개방해 체육시설, 야외 휴게시설, 건강측정기 등을 비치해 모든 시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쾌적하고 현대적인 건물로 건축했다"고 밝혔다. 문영호 / 아산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본주의
    '12.7.14 4:00 PM

    디자인은 확실히 멋지네요.

  • 2. 석양
    '12.7.14 8:12 PM

    건강보험료 해마다 오르더니 글구 맨날 적자라하더니 ???
    이 청사 짓느라 그런거에요??
    여기는 도대체 뭐하는 곳이에요~~
    고속도로 톨게이트도 은행도 무인화 자동기기로 바뀌는 이 시대에
    저런 청사며 인력이 왜 필요한지~~
    전국 곳곳에 있나봐요.

    건강보험료 납부 거부운동 하고싶네요!!

  • 3. 칸트의꿈
    '12.7.15 11:32 AM

    전산으로 일처리 다하는데 저것들 다 뭔가요? 입이 자꾸 더러워져서 더 못하겠네요...에이 X물에 말아먹을 X들...

  • 4. 예쁜순이
    '12.7.15 10:11 PM

    다 우리 세금으로 만든건데...

  • 5. 미모로 애국
    '12.7.16 11:26 AM - 삭제된댓글

    허어.. 제가 사는 아산... ㅠ_ㅠ
    안그래도 맨날 공무원 청렴도 꼴찌를 달리고, 벼라별 지저분한 추문도 있는데..
    이젠 이런거까지... 흑.. 난 나름 투표도 잘했는데.... ㅠ_ㅠ

  • 6. 그긔
    '12.7.20 1:03 PM

    아오 빡쳐!@@@@@@@@@@@@@@@@@@@@@@@@@@@

  • 7. 냠군
    '12.7.26 9:03 PM

    세금만 올릴줄 알지 제대로 쓰는곳이 없으니 ㅉㅉ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326 사랑니 통증 어떻게 견디시나요 2 클래식 2024.03.25 111 0
35325 젊게 사는 것은 나이가 아닙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7 577 0
35324 전기주전자 이거 마셔도 될까요...? 2 야옹냐옹 2024.03.13 638 0
35323 올 봄 심으려고 주문한 채소 씨앗을 오늘 일부 받았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3.12 335 0
35322 농촌에서 창업하기 3 해남사는 농부 2024.03.01 864 0
35321 남도살이 초대 해남사는 농부 2024.02.27 761 0
35320 넷플릭스 피클플러스로 쓰는 법 좀 알려주세요. 짜잉 2024.02.20 623 0
35319 큰 형수 2 해남사는 농부 2024.02.11 1,891 0
35318 드디어 기다리던 시집이 완성되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8 1,040 0
35317 10원 한 장 없어도 살 수 있는 곳이 농촌입니다. 3 해남사는 농부 2024.02.02 2,378 0
35316 옥돔 뚱뚱한 애마 2024.01.31 820 0
35315 식탁문의 드립니다. 버터토피 2024.01.31 694 0
35314 시집을 작업 중입니다. 2 해남사는 농부 2024.01.07 1,323 1
35313 소규모 자영업 하시는 분들 중에 토종참깨. 검정들깨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220 0
35312 아이가 사온 성심당 빵 1 ll 2024.01.04 3,390 1
35311 장애인 자활 어렵지 않습니다. 해남사는 농부 2024.01.04 1,204 0
35310 푸바오 굿즈는 종류가 참 많네요^^ 1 분홍씨 2023.12.27 1,400 0
35309 때 늦은 후회 - 아무리 소중한 보물도 가치를 모르면 1 해남사는 농부 2023.12.21 2,146 0
35308 혹시 마음 편하게 쉬실 곳이 필요하시면? 해남사는 농부 2023.12.20 1,824 0
35307 장애인으로 산다는 것 1 해남사는 농부 2023.12.09 2,961 0
35306 부산에 괜찮은 포장 이사 업체 있나요? 1 너무슬퍼요 2023.11.30 888 0
35305 영어원서 함께읽어요(24년 책목록추가) 큐라 2023.11.29 1,634 0
35304 네오플램 빈티지 냄비 사용법 안녕물고기 2023.11.09 1,364 0
35303 서울 여의도로 출퇴근 가까운곳 알고싶어요. 7 라리타 2023.11.08 2,142 0
35302 한국 투명교정장치비용 3 dainnkim 2023.10.23 1,980 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