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밝았다 .
처음엔 안전 수역 내에서 시작하는 교육이다.
리조트내 수영장 에서 물의 친숙도 내지는 장비와 친해 져야한다..
훔냐..그런데 대니(배광혁)강사님은 우리 보고 땡 잡았다고 한다.
이유는 샵에서 인원이 많이 왔다고 특별히 배려해서 보트 한대를 내준다고 한다.
그러면 수영장 교육이 아니라 바다로 직행 한다는 말이였다.
^^;;
우리들은 당황하기 시작 했다.
정말 우리가 해낼수 있을까..?
나는 어릴적 충격으로 물속에서는 절대 눈을 안뜨는 습관이 있다.
악연(필연)으로 여기 까지 왔건만.....훔...진짜로 우리가 잘할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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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uso |
조회수 : 1,777 |
추천수 : 34
작성일 : 2004-05-26 1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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