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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크리스마스 리스 만들기 번개 후기.

| 조회수 : 5,244 | 추천수 : 41
작성일 : 2010-12-08 20:33:03

멜론이에요!
미나2004님이 내일 멋지게 올릴 후기에 묻어가려했는데..
제가 만든 리스를 크고 확실하게 보여드리고 싶어 먼저 올렸어요~ 후후~
자세한 후기는 다른 분들이 남겨주실테니 저는 간단하게 남기고 갈께요! ^^

근데요...
저 오늘 무슨 정신으로 있다 왔는지..
저희가 있던 카페 이름이 가물가물한거 있죠??
릴리스?? 일리스? 릴리? 혹시 에밀리??? 뭐 이런 비스무리한 이름이었는데.. ^^;;
아늑하고 멋진 정소 헌팅하신 스푼님에게 감사드리구요! 카페 사장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오늘 내내 알뜰살뜰히 보살펴주셨던 멋진 스푼님~
제 옆지기셨던 이영애와 심은하를 오묘하게 닮은 미나2004님!
제 도도한 매력에 맘껏 취하는 바람에?? 일찍 가셨지만 손이 참 따뜻했던 훈연진헌욱님!
집에 오는길까지 저와 짝꿍을 해주신 용감한 그녀 미달이님! 택시번호 잊어버린거 있죠.. ㅠ_ㅠ
인사도 못하고 헤어진 달팽이님.. 작가미상 리스가 달팽이님것 맞죠?? 아니면... 하핫~
이쁜 도일리를 모두에게 떠주느라 수고하신 멋쟁이 소롯길님~ 별꽃님~
단감깎기 신공을 보여주신 은하수님~ 이 글 남기고 주문하러 갈께요!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준비해주신 이쁜꽃님~ 이제보니 잘 먹었단 인사도 못드렸어요... ㅠ_ㅠ
저보다 나이가 많은데도 훨씬 어려보이는 82 미모담당 꼬꼬마님~
그리고 닉네임은 기억이 안나지만.. 꼬꼬마님 주위에 계셨던 머리길고 아름다우셨던 분~
만나뵙고 싶었던 이층집아짐님~ 만들어주신 행주는 쓰지않고 보기만 할거에요!! 전 쓸 수 없어요!
시간이 많았으면 나눌 이야기가 더욱 많았을 안젤라님~ 다음에 함께해요!
우연히 밖에서 만나 더욱 반가웠고 저의 훌륭한 보조가 되어주신 펀펀님~ 루시님~ 아잉~

위에 분들은 제 테이블 주변에 계셨던 분들이라 용케 기억을 하지만...
오늘 여기서 리스를 만들어가지 못하면 집에서도 완성 못할게 뻔해 리스 만드는데 집착하는 바람에..
멀리 계셨던 단추님, 라이님, 퍼그님, 노란새님, 해뜨는하늘님, 펀펀님, 안젤리카님과는..
인사도 제대로 못 나눠 아쉬웠어요.. 다시 기회가 온다면 우리 그때 꼭 함께해요! 꼭이요!


한동안 외출도 안하고 지냈던터라 나름 큰 맘먹고 다녀온건데..
오늘 만남이 참 뜻깊고 행복했어요.. 역시 다녀오길 잘했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젤리카
    '10.12.8 8:49 PM

    멜론님~~~ 자리가 넘 멀리 있어서 전 바라만 보고 있었네요~~~^^
    챙겨주신 그 유명한 쿠키는 즤 아이들이 훌랑 다 먹어버려서 저는 정말 눈꼽만큼 맛만 봤어요
    정말 달지 않고 담백하고 넘 맛나네요 리스도 언제 저렇게 다 사진에 담으셨는지..
    담엔 매장으로 한번 놀러 갈께요~~~ 그래도 되죠?~~~^^

  • 2. 라이
    '10.12.8 8:50 PM

    댓글 일등!!
    요런거 해보고 싶었는데...ㅎㅎ
    멜론님~~맛있고 야무진 솜씨 처럼...모습도 깔끔하시고 단아 하시더이다^^
    다들 리스가 제것 보다 훠~~~~얼씬 예쁘시네요.
    다행인건,저희집에 다른 비교 대상이 없어서, 제가 만든 리스가 젤로 예뻐 보인다는거죠!ㅎ~
    멀리 앉아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름도 좌르륵 다 기억 하시고.감탄~입니다.
    아차산...저희집에서 멀지 않은곳 이예요.
    담기회엔 더 많은 얘기 나눌 수 있길요~
    오늘 진심으로 반가왔어요~
    참!!쿠키...오지마자 다 뺏기고...인기 짱이었습니다. 감사 해요~*^^*

  • 3. 라이
    '10.12.8 8:51 PM

    컥~~
    이럴줄 알았어~~~ㅎㅎㅎ
    안젤리카님이 계셨네용~~~~

  • 4. 안젤리카
    '10.12.8 9:08 PM

    ㅋㅋㅋ~ 라이님 잘 들어가셨어요?
    제가 쩜 빨라요~~~~

  • 5. 은하수
    '10.12.8 9:20 PM

    댓글 3등 !!! 저도 이러고 싶네요.
    오늘 저도 정신없이 달려가서 내일 시험인 아들 오기전에 집에 올려고
    산모퉁이 카페도 못가보고 왔네요.
    다들 만나서 반가왔어요.
    꼬꼬뜨 번개때 뵌분들도 있고 기존 만들기 모임에 오셨던 분들도
    많이 새롭게 사귈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단감 깍아서 가야했는데 마음만 바빠 또 그냥 가서 깍았네요.
    그걸 신공이라고 말씀해주신 멜론님 감사합니다.
    단감 주문해 주셨는데 내년에 맛있는감 나오면 그때 다시...
    올해는 다 팔렸네요. 다 여러분 덕분입니다.
    친절했던 라이님, 이쁜 꽃님 샌드위치 맛있었습니다. 안젤라님의 옥수수빵은 꿈에서도 먹고 싶었던 추억의 급식빵 그대로 였습니다.
    딸기, 사과, 바나나 이쁘게 깍아오신 착하고 이쁜님은 이름을 기억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모임을 만들어주신 스푼님!!! 저 멋진 리스 방안 한가운데 걸었습니다.

  • 6. 은하수
    '10.12.8 9:34 PM

    안젤리카님 라이님 모두 잘 들어가셨나봐요?
    오늘 자리가 좋아서 정말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안젤리카님이 만들어준 브로치 담에 달고 갈께요.

  • 7. 라이
    '10.12.8 9:42 PM

    그래야 겠네요. 애 통해서 돈으로 건네는 건 좀 그러네요.

  • 8. 살림열공
    '10.12.8 9:46 PM

    어므낫. 리스들이 전부 너무나 이쁩니다. ^^
    제가 아까 2시경 부암동사무소 옆을 차로 지나갔거든요.
    김장 노동 여파로 골골 거리면서요. ^^;;;
    까페 에밀 옆을 지날때 지금쯤 모두 즐겁게 열심히 만들고 계시겠거니 했었는데 이렇게 멋쥔 작품들을 만드셨네요.
    저는 손이 곰손이라서 언감생심입니다만.

  • 9. 이층집아짐
    '10.12.8 9:48 PM

    멜론님, 저도 드디어 만나뵙게되서 얼마나 반가웠는지요.
    제가 약속이 있어서 조금 일찍 까페를 떠난게 영 아쉬웠는데,
    담에 또 뵐 수 있는거죠? ^^
    오늘 오신 분들도 모두 정말 반가웠구요,
    스푼님, 이런 일 앞으로도 가끔 저지르실거죠? ㅎㅎ

  • 10. 훈연진헌욱
    '10.12.8 10:04 PM

    참내..저기 저 뻘쭘하게 혼자 겉도는 알량한 제 리스를 보자니..-.-

    암튼, 오늘 저도 느무느무 즐거웠어요, 특히 근처에 계셨던 이보영보다 훨 이쁘신 달팽이님, 집에 와 생각하니 한창 예쁠때의 성현아 느낌의 미달이님, 이영애 닮으신 미나2004님(강조 !! ㅎㅎ) 그리구 도도와 시크함을 유머로 승화시킬줄 아는 멜론님까지.. .. 일찍 나오려는데 누가 좀 잡아주지..하는 생각까지 했다니까요.

    뵙고 싶었던 이층집아짐님..반가왔구요. 환한 미소가 또 떠오를듯 해요.

    그리고 날짜와 장소를 환상적으로 잡으신 스푼님 도 감사해요. 시장까지 봐오시고..

    샌드위치 정말로 진공청소기 흡입하듯 먹어치워서 민망하지만..^^; 넘 맛있었거든요, 예쁜꽃님.

    저 위쪽(?)에 계셨던 많은 분들과 제대로 눈맞춤도 못하고 와서 아쉬웠어요.

    루시님, 소롯길님, ..은하수님, 또 안젤리카님..그나마 말한마디라도 나누었던 분들인거 같아요.
    보라색 오너먼트만 매달아 둔 심플한 우리집 트리에 오늘 만들어온 리스 걸어두니 저는 좋네요 ㅎ

    모두모두 반가왔고요 !!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 11. spoon
    '10.12.8 10:29 PM

    아우.. 마치 예전의 일인양 까마득.. 합니다~^^
    사진으로 보니 하나 하나 개성 넘치고 다 예뻐요~
    수고들 하셨어요~^^

  • 12. 별꽃
    '10.12.8 11:11 PM

    리스들 요래보니 더 멋있네요~~~
    오늘 봬어서 반가웠구요.....맛난쿠키 감사해요^^

    일용할양식 준비해주신 고마운님들 감사합니다 ^.~
    동에번쩍 서에번쩍 뛰어다니신 부리님께도 감사를^^

    살림열공님 얼굴함 보여주고 가시지 그러셨어요?
    담 벙개때는 꼭 오셔요~

    애써주신 스푼님 감사의 인사로 담 번개때 꼭 안아드립니다 ㅎㅎㅎ

  • 13. funfun
    '10.12.8 11:36 PM

    벙개의 묘한 매력.. ^^

    어쩜 다들 재주가 좋으신지 눈으로 구경하기도 바빴어요 ^^

    왠지 제가 다 만든 거 같은 착각이 .. ㅋㅋ

    감, 딸기, 샌드위치, 빵, 쿠키 정말 잘 먹었습니다..

    아침에 오시느라 바쁘셨을텐데 한아름씩 챙겨오시고..

    별꽃님.. 도일리? 감사합니다.. ^^

    스푼님.. 고생 많으셨어요
    덕분에 눈 오는날 부암동 카페에서 따뜻한 추억 하나 만들었습니다 ^^

  • 14. 미달이
    '10.12.8 11:50 PM

    멜론님 쿠키 순식간에 먹었어요.
    배불러서 한개만 하다가 어느새~
    집도 가까우니까 베이킹 배우러 갈께요.

    훈연진헌욱님 감사해요. 올해 최고의 칭찬이에요.
    남편은 절더러 버섯돌이라고하는데 출력해서 보여줘야겠네요.ㅋㅋ

  • 15. 안젤라
    '10.12.9 1:10 AM

    멜론님
    오늘 모이신분들 꼼꼼하게 기억해 주셨네요
    너무 늦게 갔지만
    늦게라도 참석하고파 기차타고 같더랬지요
    많은 얘기 나눌수없어 아쉬웠는데
    담에 기회는 또 있겠지요
    반가웠습니다 ^^*~

  • 16. 달팽이™
    '10.12.9 2:37 AM

    아~ 말로만 듣던 작.자.미.상.의 미술작품!!
    그게 내가 되다니... 이거 영광인거 맞죠?ㅎㅎㅎ
    멜론님 처음 만났는데, 넘 유머가 넘치세요. 쿠키 감사합니다~
    견과류 싫어하는 우리 딸이 군말없이 먹어치우더군요.훗

    그런데... 저 빵은...저 빵...은... 철푸덕!!
    제가 간다음에 오신 안젤라님이 가져오셨군요. 엉~엉~

  • 17. 노란새
    '10.12.9 8:36 AM

    흐....어제 먼저 가서 하루종일 변화무쌍한 날씨를 도로위에서 몸으로 느끼며 다녔습니다.
    자세한건 제꺼 리스 다 만들면 올리면서 그때 풀고..
    역시나 82분들은 아이디어나 감각들이 너무 좋으시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흠...쿠키 나중에 주시마하셨는데 안챙겨주심 저 뒤끝있습니다했는데 결국 눈때문에 걱정되서 먼저가느라 소문난 멜론님쿠키 맛을 못봤네요.
    윗분들 말씀대로 유머넘치시는 분이시더군요.
    흐...어제 레이스뜨시느라 손이 쉴새없으셨던 소롯길님 별꽃님 덕분에 예쁜 도일리 두개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층집아줌님 진짜 하루를 48시간 쪼개쓰시는것같습니다.
    어제 거기서 바느질로 다른 리스만드는것도 봤는데 저렇게 예쁜 리스도 완성하시다니 거북손은 그저 감탄만 하고갈뿐.
    달팽이님은 오랜만에 뵈도 항상 즐겁습니다.
    흑....일일히 거론하는건 댓글에선 쪼매 무리군요.
    바느질번개, 짬뽕번개, 꼬꼬뜨번개에서 뵌 분들과 새롭게 천안에서 거기까지 나타나셨던 루씨님..놀랍습니다 그리고 모두 반가웠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쨌든 우여곡절끝에 최상의 번개장소를 마련해주시고 재료준비해주시고 신경많이 쓰신 스푼님 수고많으셨고 덕분에 아이랑 예쁜 리스만들며 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게될것같습니다. 캄사합니다~~~~~~~~

  • 18. cocoma
    '10.12.9 11:16 AM

    상상만으로 그려지던 멜론님 만나뵈어 너무 반가웠구요 미모에 목소리까정 이쁘시공 맛난 쿠키까지.. 만드신 리스처럼 저도 손바느질 해서 장식 만들어 볼래다 실패하고 돌아섰는데 바느질까지 잘 하신다는거 어제 또 밝혀졌네요.. 솜씨쟁이 멜론님^^

  • 19. 예쁜꽃님
    '10.12.9 6:15 PM

    멜론님 미모를 논할자 누구일까?
    82식구들이 인정한 미모입니다
    곱고 아름다운 외모만큼 야무진 손맵시로
    쿠키 넘 잘먹었습니다
    살짝씩 씹히는 것은 무화과라고
    울 남편하고 내기를 하며 시식햇답니다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쿠키 넘 맛있었어요

  • 20. 소롯길
    '10.12.9 10:38 PM

    멜론님 부지런히 후기 올려 주셨네요^^
    멜론님 궁금해 했던 1인 이였었는데~~
    우선에 출중한 미모와,피부에 놀라웠고
    혼자 생각했던 연배보다 너무 젊음에
    카페에서 나와 (산모퉁이 까페)로 걸어 오르면서 신장에 다시한 번 압도 당하고......
    대화중 속내를 드러내 주어서 어찌나 고마웠던지요^^
    (자하 만두)집에서의 오붓했던 시간들도 기억에 남을듯 합니다.
    전 염치없이 이렇게 묻어 갈랍니다^^
    건강 잘 챙기고 다음 번개에서 다시 뵈어요.

  • 21. 별별
    '10.12.11 9:59 PM

    늘씬하시고 키 크신 멜론님...맞으시죠.
    반갑고 예쁜 쿠키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딸기도 맛있었고, 감도 잘 먹었습니다.

    자리 준비하신 스푼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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