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유명한 곳인가요?
가보고 싶은데 가격이나 맛등 다녀와보신분들 부탁해요..
큰맘먹고 가는데 아니면 실망할거 같아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하얏트 호텔 정문에 잇다는데..더 그릴(가보신분)
단비 |
조회수 : 4,149 |
추천수 : 142
작성일 : 2010-09-06 13: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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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최현지
'10.9.8 1:28 PM요즘 워낙 맛있는 식당들이 많아져서 장안 최고라고는 말 못하겠는데요, 그래도 먹고 나오면 기분 좋은 식당임은 틀림 없습니다. 창가에선 남산아래로 view 도 있고. 식당 한켠에 있는 거대한 그릴에서 고기가 구워지는데 냄새를 맡으면 참을 수 없습니다. 빵도 맛있고. 이름을 모르겠는데, 양상추가 통으로 반통통채로 나오는 샐러드가 맛있었습니다. 전에는 햄버거스테이크를주문하면 호일에 싸서 그릴에 구워줘서 쥬시하고 맛있었는데 요즘은 그렇게 요리하지 않는다 하네요... 스테이크고기도 호주산 , 와규, 한우종류별로 가격이 차이가 많이납니다. 저는 그냥 호주산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고기는 굽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지하에 있는 파스타 식당과 일층의 스테이크 전문점 그릴이 같은집이라 일층에서도 지하에 파스타를 주문할 수도 있습니다. 멍게파스타인가? 그집에 뭔가 특이한 해물파스타가 있었는데 .
조명분위기는 컴컴한편입니다. 아이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너무 나이드신분들도 컴컴하고 고기굽는냄새가 싫다고 하시는 분도 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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