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를 자주 지나 다니는데 은근히 맛집이 없어요.
약간 지저분 하거나..성의 없는 집이 꽤 있고..복잡 하고..
여튼 두번 간 집인데요.
위치는 검색 하면 잘 나와요. 모텔 골목사이라..부부임에도 약간은 뻘쭘하더라구요.
7000~8000원대 하는 양꼬치가 생고기 양꼬치인데..이거 살살 녹습니다. 냄새도 안나구요.
양념 묻혀서 나오는게 아니어요.
쯔란은 직접 묻혀 먹는 거구요.
고기가 워낙 신선해서 맛있는거 같습니다 10꼬치가 순식간에...
7시쯤 입장 해서 먹다가 추가를 8시 30분에 했는데 고기 떨어지더라구요. 갈비보다는 그냥 꼬치가 더 맛있었어여. 마늘은 서비스로 주십니다.
양고기 냄새가 거의 안나고 신선하고 싸고
맥주도 청도 맥주가 싸고 맛있어요. 4000원대요.
다만, 꿔바로우는 꽤 달다는거...
경장육사도...생각 보다 덜 맛있었습니다. 웬지 ....
703-7200 전화구요.
워낙 요즘 뜨는 집이라 검색하면 후기 많더라구요.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을꺼라 봅니다.
매장도 넓고 연기가 조금 나는데 뭐 거슬릴정도는 아니구요. 젊은 점원들이 싹싹하더라구요.
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청도 양꼬치.....영등포 맛집..
김명진 |
조회수 : 3,129 |
추천수 : 128
작성일 : 2010-09-01 16: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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