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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가보니

외식의 즐거운 추억, 쓰라린 경험을 진솔하게 털어놓기

원할머니보쌈 둔촌점배달시켰는데요

| 조회수 : 4,045 | 추천수 : 123
작성일 : 2010-07-06 14:16:24

  지난 일욜에 보쌈 대, 쟁반막국수를 시켰는데요..
  음식도 다식어서 왔구요..더 문제는 보쌈고기가  질겨요

삼겹살3 ,사태살 7 비율로 왔는데 맛도없지만
너무너무 질겨서..씹다가 뱉으면서 먹다 버렸내요

자세히보니까 원할머니본사에선 막국수 소스만 팩에넣어왔구요
다른건 그냥 스치로폼 용기에 랲씨워왔는데
돈이 아까웠내요  김치도 그냥 막무침김치내요

  저얼~~대 시켜먹지 않을꺼에요
  다른점도 마찬가진지... 둔촌점만 그런지 저녁 기분망쳤어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피밀크
    '10.7.6 9:07 PM

    거기 원래 좀 불친절하기로 유명하죠.
    우리남편도 거기 갔다가 기분상해서 왔어요.
    차라리 놀부보쌈 둔촌점에 시키는게 나아요.
    양이 적어서 그렇긴한데..

  • 2. 배부른소크라테스
    '10.7.7 5:54 PM

    원할머니...전반적으로 안좋네요...

    근데 삼겹살 3 사태7인지..눈으로 보기만해도 아시나요?

  • 3. 카알로
    '10.7.8 3:01 PM

    베부른소크라테스님.
    그럼요 당장알수있습니다. 한눈에 척보면 삼겹살7첨,사태살15첨 정도요

    세어보진 않았지만 눈짐작에 대강 보입니다 그리고..사태살이 억세고 질기고

    맛이 없었기에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 4. 카알로
    '10.7.8 3:03 PM

    해피밀크님. ㅎㅎㅎ 그곳이 바로 둔촌점입니다 네..서울 강동구 둔촌동점요..

  • 5. 중전
    '10.7.9 10:41 PM

    맞아요...원할머니 다른데도 배달 시키면 별로 더라고요..
    저는 수락산점 다녔는데 진짜 불친절하고 맛은 좋은데
    배달은 좀,..

  • 6. 호롱불
    '10.7.27 12:12 AM

    보쌈 체인점 밑고 갔다가...급실망이더군요..고기는 누린네 나고
    반찬중 물김치는 맹물에 야채만 동동~~김치는 무와 배추가결별한듯...ㅉㅉ
    아이들도 맛이 없다고 아쉬워 하더군요.....이젠 체인점은 안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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