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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더워지기전에

| 조회수 : 7,904 | 추천수 : 5
작성일 : 2025-05-19 19:03:54



여름이 오기전 꼭 깨를 볶습니다

여름에 깨볶는 일은 너무 힘든일이라
더워지기전 

봄배추 두포기 사서 담아놓고

담는김에  오이 다섯개 무쳐놓고
올해는 많이 덥다는데 또 어찌 먹고살지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미79
    '25.5.19 10:26 PM

    오이무침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 둘리
    '25.5.20 5:01 AM

    레시피랄게 있나요
    씻은백오이 먹기좋게 잘라서
    소금물 팔팔 끓여서 한김 식혀서 오이에 부어서 20분정도 절입니다
    건져서 부추 넣고 설렁설렁 버무립니다

    양념은 고춧가루 액젓 새우젓 매실엑기스
    마늘 통깨

  • 2. 하늘높이날자
    '25.5.19 11:24 PM

    겉절이도 맛있어 보여요. 레시피 완전 궁금하네요~

  • 둘리
    '25.5.20 5:05 AM

    봄배추 두통 칼로 먹기좋게 썰어서
    잘절여서 씻어 건져두고
    홍고추 액젓 새우젓 마늘 찬밥 한덩이
    매실액 믹서기 갈아서 고춧가루 넣고
    액젓으로 간맞추어서
    양파 부추 넣어서 버무리면 됩니다

  • 3. 하늘높이날자
    '25.5.20 9:43 AM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4. 진현
    '25.5.20 10:04 AM

    김치 색이 너무 맛있어 보이는데 홍고추가 비결이로군요.
    저도 참깨 있는데 날 잡아 볶아야 겠어요.
    새댁 때 저녁에 참깨 씻어 물 뺀다고 다음 날 보니 싹이 나서 낭패 본 기억이 납니다.

  • 둘리
    '25.5.20 11:30 AM

    네 홍고추 넣으면 색도 맛도 깔끔해서 금방먹는 김치는 갈아서 넣어요
    아직 친정엄마가 텃밭에서 따주는 홍고추 냉동실에 있네요
    올해 내년 차례로 사위 며느리 보는데요
    진현님 처럼 며느리 사위한테 잘해질지 걱정입니다
    요즈음은 친정엄마 생각이 많이 납니다

  • 5. 로라
    '25.5.23 10:40 PM

    고일 정도로 맛있어 보여요
    홍고추 액젓 새우젓 마늘 찬밥 한덩이
    매실액 믹서기 갈아서 고춧가루 넣고
    액젓으로 간맞추어서 ~
    질문드려요 액젓이란 멸치 액젓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새우젓이 들어가도 멸치 액젓도 같이 넣나요?
    요리 꽝 주부라서요

  • 둘리
    '25.5.25 1:30 PM

    네 새우젓 좀넣고 멸치액젓으로 최종간합니다

  • 6. 방구석요정
    '25.5.25 10:35 AM

    오이 김치가 색깔이 잘나왔어요. 너무 먹음직 스럽네요.

  • 7. 휴가첫날
    '25.6.9 8:56 PM

    겉절이 레시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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