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참외 장아찌

| 조회수 : 4,447 | 추천수 : 5
작성일 : 2023-07-24 16:52:58





시누네 텃밭에 있는

참외넝쿨이 

긴  장마에 다 삭아서

따가라고 연락왔어요.

 

파란 참외 따다가 장아찌 만들었어요.

어렸을때 도시락반찬으로 먹던
참외장아찌 .


이젠 제가 장아찌 담아 엄마께 드려요.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잠오나공주
    '23.7.24 10:39 PM

    제가 좀 무식해서 그런데 저희가 먹는 노란참외를 노랗게 되기 전에 따서 먹는게 저런 파란 참외인거죠??
    저도 장아찌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요~

  • 선아맘
    '23.7.25 1:18 AM

    네~ 노랗게 익은건 과일로 먹고
    덜익은 파란참외는 못먹으니 장아찌 담아먹어요~

  • 2. 프렌치그레이
    '23.7.25 12:56 AM

    와.. 참외장아찌 촌스럽게도 한번도 못먹어봤는데.. 보기만해도 여름에 잘 어울리는 밑반찬일거 같아요. 요새 숨어계시던 고수님들의 맛깔스런 키톡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저도 궁금한데 노랗게 익은 참외로는 장아찌 못담그나요..? 무식해서 죄송힙니다..!

  • 선아맘
    '23.7.25 1:21 AM

    노란참외로도 담아드시기도 하나봐요.
    저는 텃밭에 덜익은 파란참외가 있으니
    그걸로 담고요.
    파란참외가 더 아삭한 맛은 있을거예요

  • 3. 날팔이
    '23.7.25 10:59 PM

    참외 장아찌 좋아 하는데..
    시장에 가면 노랑참외 장아찌만 있더라구요..
    청참외 맛있죠!!

  • 선아맘
    '23.7.27 12:35 PM

    네~청참외는 오독오독한 맛이예요.
    오이장아찌랑 식감은 약간 비슷하기도...
    청참외는 농사짓는 사람 아니면 구하기가 쉽진 않아서 모르시는 분이 많은거같아요.

  • 4. 노란치즈
    '23.7.26 1:06 AM

    저는 노란참외로 장아찌 깍두기..
    여름에 입맛 없을 때 요긴한
    밑반찬이 된답니다.

  • 선아맘
    '23.7.27 12:39 PM

    맞아요
    여름 입맛없을때 밑반찬으로 좋아요
    깍두기는 안해봤는데 맛있는지 궁금해요

  • 5. 유지어터
    '23.7.26 4:31 PM

    아..장마에 삭아서 장아찌를...
    처음 보는 장아찌입니다.
    아삭아삭 맛있어 보입니다.

    며칠 전 메론 따가서 장아찌 담그라고 했던 지인한테 미안하네요
    좀 따올걸...

  • 선아맘
    '23.7.27 12:41 PM

    메론장아찌 궁금해요
    청참외장아찌는 오독오독 식감이 좋아요

  • 6. 백만순이
    '23.7.27 11:03 AM

    작년에 처음 만들어서 맛나게 먹고 까먹고있었네요
    얼른 사다가 만들어야겠어요!

  • 선아맘
    '23.7.27 12:46 PM

    올해두 맛있게 ~
    나이먹으니 장아찌 담기가 생활이네요.ㅎ
    예전에 엄마께 짠거 덜 드시라구 했던 제가요.

  • 7. ㅁㅇㅁㅁ
    '23.8.1 8:43 AM

    엄마께 드리는 고운 마음 너무 좋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59 친구의 생일 파티 소년공원 2025.08.08 484 0
41058 2025년 여름 솔로 캠핑 28 Alison 2025.08.02 6,358 7
41057 7월 여름 32 메이그린 2025.07.30 8,075 3
41056 성심당.리틀키친 후기 28 챌시 2025.07.28 10,423 4
41055 절친이 나에게 주고 간 것들. 10 진현 2025.07.26 9,811 2
41054 디죵 치킨 핏자와 놀이공원 음식 20 소년공원 2025.07.26 5,829 3
41053 50대 수영 배우기 2 + 음식들 20 Alison 2025.07.21 11,697 3
41052 혼자 보내는 일요일 오후에요. 21 챌시 2025.07.20 8,784 3
41051 잠이 오질 않네요. 당근 이야기. 22 진현 2025.07.20 9,015 7
41050 사랑하는 82님들, 저 정말 오랜만에 왔죠? :) 63 솔이엄마 2025.07.10 15,614 6
41049 텃밭 자랑 14 미달이 2025.07.09 11,971 3
41048 명왕성의 바지락 칼국수 - 짝퉁 36 소년공원 2025.07.09 10,300 5
41047 185차 봉사대체후기 ) 2025년 6월 햄버거, 치킨, 떡볶이.. 13 행복나눔미소 2025.07.07 3,491 4
41046 지금 아이슬란드는 봄 63 쑥과마눌 2025.07.07 7,795 12
41045 오랜만에... 16 juju 2025.07.06 4,880 3
41044 등갈비 바베큐구이와 연어스테이크 덮밥 16 늦바람 2025.07.06 4,426 2
41043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3 32 진현 2025.07.06 5,568 5
41042 우리집이 아닌 우리집 이야기. 2 12 진현 2025.07.02 9,079 4
41041 이열치열 저녁상 10 모모러브 2025.07.01 7,742 3
41040 나홀로 저녁은 김치전과 과하주에... 3 요보야 2025.06.30 6,939 3
41039 우리집은 아닌 우리집 이야기 1 9 진현 2025.06.30 6,115 4
41038 일단 달콤한 설탕이 씹히는 시나몬라떼로 출발 !! 16 챌시 2025.06.27 6,849 3
41037 직장녀 점심메뉴 입니다 (갑자기떠난 당일치기여행...) 14 andyqueen 2025.06.26 9,836 3
41036 먹고 보니 너무 럭셔리한 점심 7 요보야 2025.06.26 6,422 3
41035 냉장고정리중 7 둘리 2025.06.26 6,094 5
41034 먹어봐야 맛을 알고 맛을 알아야 만들어 먹죠 8 소년공원 2025.06.25 6,333 5
41033 똑뚝.....저 또...왔습니다. 16 진현 2025.06.23 8,202 6
41032 별일 없이 산다. 14 진현 2025.06.17 10,587 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