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때우고 사는게 습관이 됐나봅니다
출근해서 배고프면 야채좀 씹다가 질리면 씨리얼도 넘기고
저녁때나 그래도 밥이라 부를수 있는것들을 먹네요.
에고~ 먹고 사는거 힘들어요..
꼬꼬뱅

시판 냉면사리와 육수

백종원식 간장조림장 으로 만든 두부조림과 소고기

생선튀김과 양파튀김, 감자칩

볶음우동
코스코산 냉동 볶음야채 썼는데 이거 좋네요, 무려 버섯도 들어있어요.

돼지고기 김치찌게
우리 옆집 사람들은 다 스모커 ㅜㅜ, 그대들도 김치냄새 테러 함 당해봐라!! 하는 심정으로 바글바글 끓였어요.
그렇다고 사이가 나쁜것도 아녜요, 수다도 떨고... 다만 그놈의 담배연기

그다음은 엘에이 갈비~ 냄새 죽이징? ㅎ
다음날 바비큐 하더군요.

만만한게 파스타

요즘 자주 해먹는 야채볶음과 계란

돼지고기 수불라키와 호박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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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부차 라는거 아시나요?
그동안 사먹다가 만들어서 열심히 마시고 있어요, 몸에 좋다는데... 아직은..
아들왈, 엄마~ 제발 건강프로그램 같은것좀 보지마셈....

이상 어찌하면 동그란 팬에 빈틈없이 두부를 채울수 있을까가 고민인 우화였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