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어제 위대한 밥상, 중금속 해독의 디톡스... 보셨나요?
<우선 성탄절 이브를 앞둔 날이기에 성탄절 인사부터 드리공^^ㅎㅎ>
어제 kbs tv에서 방영하는 비타민 위대한 밥상을
보았는 데...그 내용이 참으로 좋았어요~
메모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요^^
평소에 알던 내용도 있었지만,
무심히 지나쳤던 내용들이 아주 많아
이렇게 생각나는대로 적어 보는 데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 프로 다시보기를 권해 드립니다.
혹...이 프로 보신 회원님들은 보충 댓글 주시면 좋겠구요!
요즘 아무도 모르게 진행되는 중금속 중독!
체내에 쌓인 중금속을 해독하는 것이 디톡스랍니다.
초청교수는 경희대학교 내분비내과의 김영설 교수님이셨어요~
봄에 강가에서 뜯은 나물을 먹지 말라와
알미늄 호일에 양념고기 구워먹지 말라는 첫머리부터
관심을 끌었습니다.
요새는 강이 오염이 많이 되어 있어서
그 물을 나물의 뿌리로부터 끌어 올려 자란
나물들이 중금속에 오염이 많이 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알미늄 호일이
소금기가 닿으면 알미늄 성분이 녹아난다네요?헉^^
저도 생각없이 양념고기 후라이팬에 타는 거 싫어서
이짓을 많이 했었는 데~~~~!
또한, 아이들에게 중금속 성분이 많이들 검출이 되는 데
그 이유중의 하나가 알미늄 캔 음료수를 그냥 입에 대고
마시는 것이랍니다.
빨대를 사용하거나 꼭 컵에 따라 마시는 것이 좋답니다.
캔맥주도 꼭 컵에 따라 마시는 것이 좋구요^^
이외에도
중금속을 해독하는 디톡스에 관한 이야기들은......
샤워시 물을 세게 해서 심장에서 먼곳부터
그러니까 발끝에서 위쪽으로 샤워를 하면 림프관 맛사지를
하게 되고, 음식으로는 요즘 제철인 굴이 좋다네요~
아로마요법도 아주 좋은 방법이랍니다.
중금속을 해독하는 미네랄과 비타민등도 소개가 되었습니다.
메모를 자세히 하여 전해 드리고픈 내용들이었는 데
저장하는 제 머리용량이 적어 아쉽습니다.^^;;;;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
다시 한번 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 바라며....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
.
.
.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키친토크] 오랜만에~노후의 울집 .. 18 2014-09-12
- [줌인줌아웃] 제주도 주말 미술관 무.. 1 2014-08-09
- [줌인줌아웃] 제주도의 가 볼만한 곳.. 3 2014-06-05
- [키친토크] 요즘 나의 식탁에 올리.. 19 2014-04-03
1. 윤주
'10.12.23 9:55 AM안봤는데....님 덕분에 시간내서 한번 봐야겠어요....정보 감사드려요.
2. 서현맘
'10.12.23 10:02 AM제가 어디 가서 말하기 좀 그렇지만.... 오해할까봐...
전에 살던 아파트 주변에는 보따리장사 하시는 분들 많잖아요?
봄나물 많이 팔고... 오염된 곳에서 뜯어서 팔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그러더라구요.
마트에서 파는 거라고 농약없겠습니까만 노상나물도 마찬가지라 이거죠.
그리고 봄 되면 나물 캐러 다니는 분들 진짜 많은데요.
청정지역에서 캐면 좀 괜찮은데 마늘밭이나 그런데서 캔 나물은 농약 엄청 먹은거거든요.
마늘밭 많이 뿌린다고 울엄마는 그런데서 절 쑥이나 냉이 캐오지 않거든요.
암튼 원산지나 재배지 잘 보고 구입하세요.3. 땡이마님
'10.12.23 10:53 AM지나다가 그저 궁금해서요..
캔 음료니 달달한 음료는 거의 안먹이기는 하지만 그건 제가 주는 사람일 때 그렇고 다른 사람이 주거나 학교에 누가 간식이라고 넣어 주면 먹을 일이 생기기도 하니까 어쩔수 없이 먹겠지만 캔맥주나 캔음료를 입을 대고 먹을 때 중금속을 같이 먹게 된다면 캔을 따서 그렇게 된다는 걸까요?
그 안에 있던 액체들은 원래 안전하고?
자판기는 캔음료가 대부분이라 외출할 때 먹게 되기도 하거든요..
뭐 아예 안 먹어야 중금속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겠지만 어쨌든 좋은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다시보기 할게요..^^4. 황금연못
'10.12.23 1:04 PM - 삭제된댓글꼭 다시보기 해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5. 여인2
'10.12.23 1:54 PM전에 알미늄 냄비들 관련해서 캔음료도 좋지 않다고 하는 내용을 본 기억이 나네요.
원래도 음료수는 잘 안마셔도, 캔맥주는 잘 마셨었는데 그 이후부터 그냥 병맥주로만 사서 마셔요.
실제로 캔맥주는 뭔가 씁쓸한 맛이 있어서 그런지 병맥주가 훨씬 더 맛나구요-
(콜라도 병콜라가 맛남. 근데 안팔죠??)6. 튼튼맘
'10.12.23 2:49 PM캔에 든 참치도 안좋아요.
심지어 유해성분들이 캔 안의 기름에 녹아 나온다는....7. 있잖아요
'10.12.23 8:45 PM제가 알기로는 입에 대고 마실 때 침이 닿으면서 중금속이 녹아 나온다는 건데요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들은 기억이 나네요8. 아싸라비아
'10.12.26 4:40 PM아항~~
제가 맥주를 안 좋아하거든여...톡쏘는 맛도 싫고 씁쓸한 맛도 싫고..
그러다가 요 근래 들어서 밤에 갈증나면 한 두 병 작은거 투명한 병맥주 마셔보니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근데....어느날 투명한 병맥주가 없길래 똑같은 상표 캔맥주를 샀는데..맛이 더 찌릿하고 쓴맛나서 먹다 말고 버렸거든여...
캔맥이랑 병맥 맛이 틀린거 전혀 몰랐는데 직접 느꼈어여 그날...
캔이 맥주의 맛을 변질시키나봐요..9. 홍시각시
'10.12.26 11:42 PM갑자기 생각 났는데..
제가 어릴때 그니까 알미늄 도시락 싸다니던 세대인데요..
국민학교때도 그랬도 중학교때도 그랬고
울엄마가 가끔씩 그 알미늄 도시락에다가 맨밥 위에 카레를 부어주셨습니다 ㅋㅋ
근데..
점심때 그걸 먹으면 두어번인가..??
위에 아싸라비아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쎄~~한 혀끝에 쓰고 뭔가 (지금 생각하면 금속성의 맛같기도 한)쇠의 비릿한 맛이 느껴졌어요
한 두어숟갈 먹다가 못먹고말았지요..
왜 그럴까..그냥 혼자만 생각했지요..
다른 음식은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
하필..
맛난 카레에서만 그런 맛이 날까...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어릴때 알미늄 도시락 줄창 싸들고다녔는데...고등학교땐 도시락 두개씩...
어지간히 금속중독 된 것은 아닐까..싶기도..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 41150 | 딸과 사위를 위한 한식 생일상 17 | 에스더 | 2025.12.30 | 3,393 | 3 |
| 41149 | 챌시네소식 16 | 챌시 | 2025.12.28 | 3,243 | 2 |
| 41148 | 우리는 그렇게 사랑을 한다 -82쿡 이모들의 결혼식 출동 후기 .. 29 | 발상의 전환 | 2025.12.21 | 8,314 | 18 |
| 41147 | 은하수 ㅡ 내인생의 화양연화 13 | 은하수 | 2025.12.20 | 4,982 | 4 |
| 41146 | 미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다이어트 기록 21 | 소년공원 | 2025.12.18 | 5,563 | 4 |
| 41145 | 올해김장은~ 16 | 복남이네 | 2025.12.17 | 4,993 | 4 |
| 41144 | 토마토스프 4 | 남쪽나라 | 2025.12.16 | 3,676 | 2 |
| 41143 | 솥밥 3 | 남쪽나라 | 2025.12.14 | 5,675 | 3 |
| 41142 | 김장때 9 | 박다윤 | 2025.12.11 | 6,892 | 3 |
| 41141 | 밀린 빵 사진 등 10 | 고독은 나의 힘 | 2025.12.10 | 6,161 | 3 |
| 41140 | 리버티 백화점에서.. 13 | 살구버찌 | 2025.12.09 | 6,123 | 3 |
| 41139 | 190차 봉사후기 ) 2025년 11월 갈비3종과 새우토마토달걀.. 6 | 행복나눔미소 | 2025.12.08 | 3,326 | 5 |
| 41138 | 케데헌과 함께 했던 명왕중학교 인터내셔널 나잇 행사 24 | 소년공원 | 2025.12.06 | 7,651 | 6 |
| 41137 | 멸치톳솥밥 그리고,…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24 | 챌시 | 2025.12.04 | 6,402 | 5 |
| 41136 | 남해서 얻어온거 11 | 박다윤 | 2025.12.03 | 6,829 | 5 |
| 41135 | 딸의 다이어트 한 끼 식사 16 | 살구버찌 | 2025.12.01 | 9,041 | 3 |
| 41134 | 명왕성의 김장 28 | 소년공원 | 2025.12.01 | 7,094 | 4 |
| 41133 | 어제 글썼던 나물밥 이에요 9 | 띠동이 | 2025.11.26 | 7,355 | 4 |
| 41132 | 어쩌다 제주도 5 | juju | 2025.11.25 | 5,265 | 3 |
| 41131 | 딸래미 김장했다네요 ㅎㅎㅎ 21 | andyqueen | 2025.11.21 | 9,686 | 4 |
| 41130 | 한국 드라마와 영화속 남은 기억 음식으로 추억해보자. 27 | 김명진 | 2025.11.17 | 7,197 | 3 |
| 41129 | 김장했어요 12 | 박다윤 | 2025.11.17 | 8,595 | 3 |
| 41128 | 내 곁의 가을. 11 | 진현 | 2025.11.16 | 5,722 | 5 |
| 41127 | 인연 (with jasmine님 딸 결혼식, 12.20(토)오후.. 79 | 발상의 전환 | 2025.11.15 | 9,578 | 10 |
| 41126 | 대둔산 단풍 보실래요? (feat.쎄미김장) 6 | 솔이엄마 | 2025.11.14 | 6,242 | 5 |
| 41125 | 입시생 부모님들 화이팅! 27 | 소년공원 | 2025.11.13 | 6,255 | 4 |
| 41124 | 189차 봉사후기 ) 2025년 10월 봉사 돈가스와 대패삼겹김.. 9 | 행복나눔미소 | 2025.11.05 | 7,026 | 10 |
| 41123 | 가을인사차 들렀어요.!! 37 | 챌시 | 2025.11.02 | 9,983 | 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