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 딩굴고 있는 삶은 닭 활용해야 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식어버린 삶은 닭 같은 경우는 잘 안먹게 되는데 이렇게 활용해보시면
좋을거같네요~ 맛있게 해드세요~ ^^
감사합니다~^^
시골에서 장닭(눈앞에서 거닐던-.-;;)한 마리 잡아주셔서 지금 냉장고에있고 떡국떡도 많이있어서 오늘저녁메뉴입니다.
저희 시골집에서도 칠면조만한 장닭이 몇마리 있었죠. ^^
세월이 지나도 지혜로운 우리 음식방법은
변함이 없네요
저클적에 엄마가 부지런 하셔서
토종닭을 접시꽃뿌리라든가 당기뿌리를 넣어
삶아 두섰죠
제가 맛나게 먹음 야야 너는 여자이기에 시집가면
이렇게 혼자 맛나게 못 먹느니라
어른들 먼저 챙기고 하시면서요
설때 저희클때 떡국떡입니다
아들 딸 모두 귀한데 왜 옛날에는 딸들을 그렇게
희생시켰을까 싶기도 하고
지금도 그런게 남아 있어서 사람들 인식이 좀 많이 바꼈으면
합니다.
저렇게 만들어두면 마음이 든든하지요. ^^
저도 혼자살때 3일동안 신나게 먹었는데... ^^
저렇게 만들어 놓으면 누구 올때도
피자 치킨 시켜주는 것보다 훨씬 좋은 반응이 나오더라구요~
저희 와이프가 부관훼리님 왕팬입니다 ^^
수민이 아빠 너무잘아시네요
감솨~^^
너무 기본적인 질문인가 싶지만 주말에 시도해 보려해서..그래도 여쭤볼래요
닭장 만들때 쓰는 간장이 집간장 인가요 아니면 진간장 인가요?
집간장을 쓰는데 진간장으로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싶어요. 어쨋든 간을 봐가면서 하세요.
파는 따로 안넣어도 됄까요?
항상 잘 보고잇습니다..감사해요^^
굴도 함께 넣으면 좋고, 파도 고명으로 올려도 좋을거 같아요.
작년 여름 순천에 갔을 때 지역음식이라면서 닭국스러운 닭장이라는 음식을 팔던데 혹시 그거랑 같은 건가요?
닭장이라면 아마 이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순천 그 음식을 못 먹어봐서 잘 모르겠네요.
친정에서도 엄마가 토종닭 끓여서 닭곰탕 해주세요~~ 깍두기랑 먹으면 진짜 맛나요~~떡국으로 해 먹어도 맛있겠네요^ ^
마치 지금 김치가 딱 알맞게 잘 익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