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오징어볶음.
우리집에선 좀더 매콤한 맛을 즐긴답니다.
일품요리로 만들어 덮밥으로 한 끼 식사 하기에 참 좋지요.
다른 반찬이 필요 없으니까요.
뒷마당에 곱게 물든 단풍잎이 떨어져 잔디밭에 뒹굴고 있네요.
녹색과 단풍잎이 잘 어우러져 가을 향연이 펼쳐집니다.
마침 기온이 차갑고 바람까지 불어서 잔디 위 단풍잎이
이리 날리고 저리 날리며 내는 소리가 마치 음악 소리같습니다.
아~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매콤해보이는 오징어볶음에 저절로 침이 고이네요 ^
네, 매운 맛을 즐기며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세상에...저 칼집 내신 거 봐....예술로 승화된 오징어네요.
역시 에스더 님이세요..
가을 사진도 감사하게 잘 보고 갑니다.
극찬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가을 사진 잘 감상해주셔서 땡큐~
저두오늘은 냉동실 잠자고 있는 오징어 두마리 잡을랍니다.
맛있게 만들어 드셨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