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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1 7:42 AM
근사한 저녁식사네요. 늘 편안하고 행복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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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1 10:22 AM
네, 근사한 식사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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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1 9:35 AM
와.. 한글로 가격표가 써있네요~ 신기합니다.! 한국인이 많은 곳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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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1 10:25 AM
한국장이라서 영어와 한글을 병기하지요. 한국 식품이 없는 게 없답니다. 상점이 위치한 곳은 한인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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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1 9:45 AM
버터 녹여 콕 찍어 묵으면 맛나죠잉?
아아..다이어터 발동 시작이라..그림의 떡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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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1 10:25 AM
다이어트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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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1 11:31 AM
어머 저렇게 예쁜 나무서빙접시는 어디서 사셨어여?
랍스터 즙이 아무리 흘러도 끄떡없갰네여.
너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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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1 12:42 PM
미까사에서 오래전에 샀답니다. 맞아요, 상을 더럽히지 않고 깨끗하게 랍스터를 먹을 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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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1 12:07 PM
와 정말 싸네요! 뉴욕 첼시마켓에서 랍스터 못먹고온게 괜시리 아쉬워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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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1 12:48 PM
에궁~ 다음 방문할 기회에 꼭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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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1 12:43 PM
펄펄 끓는 물에 막 움직이는 산 생명을 바로 집어넣는 거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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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2 6:53 AM
기분 좋게 글과 사진을 보고 내려오다 리에논님 댓글에 얼굴이 찌푸려지네요.
펄펄 끓는 물에 산 생명을 바로 집어넣는 게 너무 싫으셔서 이렇게 다른 사람 글에 매너없는 댓글을 올릴 정도시면, 뭐 드시고 사시나요? 비건이신가요?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 대해 이런 개념 없는 댓글을 달면 안 되는 거 아닌가요?
지나가던 제가 다 불쾌한데, 글 올리신 분은 얼마나 기분이 상하실까요..?
랍스터를 존중해주기 전에 사람 존중하는 법부터 먼저 배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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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2 7:12 AM
리에논님 그리고 얄라리얄라님,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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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2 12:28 PM
얄라리얄라님,
댓글이 늘 게시글 올린 분 기분 좋아하는 글만 올려야 한다고 생각해 본 적 없는데요.
그리고 에스더님이 자신과 다른 의견에도 충분히 열린 마음을 가진 분일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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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2 11:51 PM
리에논님. 게시자의 기분 좋게하는 댓글만 달아야한다. 가 제 댓글의 요지가 아닌데요.
최소한의 예의 정도는 갖추자는 게 제 댓글의 요지였습니다.
저도 에스더님이 자신과 다른 의견에도 충분히 열린 마음을 가진 분이실 거라고 생각하지만, 누구라도 불쾌할만한 글을 올려놓고, 나중에 와서 "자신과 다른 의견에도 충분히 열린 마음을 가지신 분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글을 쓰시는 걸 보니, 웃는 얼굴로 다른 사람 은근히 기분 나쁘게 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어떤 다섯글자가 생각이 나네요.
진작 이렇게 존댓말로 댓글 써주시지 그러셨어요, 리에논님.
진작 웃음표시까지 붙여가며 예의를 갖춘 댓글을 써주셨으면 제가 로그인해가면서까지 댓글을 애초에 안 달았겠죠.
앞으로는 여러 읽는 사람 불쾌하게 만드는, 게다가 반말로 쓴 그런 댓글 쓰지마시고, 두번째 댓글처럼 최소한의 예의는 갖춘 그런 댓글 써주시기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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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3 1:32 AM
얄라리얄라님
이젠 존대말에 문제입니까 ㅎㅎ
왜 내가 처음 올린 댓글이 매너가 없다는 건지 설명해보실래요.
그 말이 그렇게 매너가 없어요. 왜요? 이게 왜 불쾌합니까? 설명해보세요.
다섯글자도 말씀하시고..
사실 에스더님이 요리할 때 굳이 저런 사진까지 넣어야 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하지만 사람은 다 다르게 생각하니까, 나도 다르게 생각한다고 그것도
무거워질까봐 가볍게 썼습니다. 뭐가 그렇게 당신을 불쾌하게 했나요?
그리고 지금 서로 심각해져 토의 중인데 가볍게 반말 쓸까요?
말도 그때그때 분위기 따로 내려놓고 올리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댓글에 쓰신 말, 랍스터의 자존심은 존중할 줄 알고........ 란 말
이런 생각과 표현밖에 할 수 없는 분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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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3 2:13 AM
저도 아무 생가없이 들어와 사진 보고 너무 놀라 심장이 벌렁거려요!사진도 끔찍한데 설명까지ㅠㅠ힘차게 꼬리치는게 아니라 고통에 몸부림 치는거잖아요! 사진 주의표시라도해주시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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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3 9:50 PM
글쎄요 맨날 주방에서 살지않는 나이롱주부인 제가봐도 전 보기 어려운 사진은 아닌데요. 동영상도 아니고.
비꼬는건 아닌데 대게도 살은거 기절시켜 살은거 바로 찌잖아요.
또 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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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4 7:43 AM
이봐요 리에논씨ㅡ
여긴 중딩들 드나드는 사이트가 아니예요
댓글로 댁의 느낌을 굳이 표현해야만 했다면 좀더 어른스럽게 하세요
댓글 읽어내려가던 나도 보자마자 당황스러웠는데 (순간, 이거 뭐지? 했으니ᆢ)
원글자는 얼마나 불쾌했을까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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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2 1:29 AM
반가운 닉넴에 로긴했습니다
오호! 랍스터가 많이 잡히는군요
이마트서 저렴하게 판다기에,,,,,,,아침일찍 갔더니 판매개시 10분만에 완판이네요
사진속 랍스터를보니,,,아침에 허탕친게 더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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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2 7:16 AM
네, 랍스터가 너무 많이 잡혀 가격이 크게 하락했기때문에 요즘 Maine주의 랍스터 어부들은 손해를 보고있다고 하더군요. 한국에 수출하고 있는 것은 어부 입장에서는 그나마 다행한 일이네요. 여긴 동네 식품점에 가면 랍스터가 많이 있어요. 꼭 사서 드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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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2 5:35 AM
질문이 있는데요. 랍스터를 끓는 물에 넣고 찌나요?
아니면 삼발이 위에다 올려 놓고 찌나요?
또 물이 끓고 나서 14 분 거리는건지 궁금합니다.
참 맛있어 보여서 저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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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2 7:19 AM
랍스터를 물에 넣지 않고 삼발이 (steaming rack) 위에 올려놓고 찝니다. 물이 끓은 뒤에 랍스터를 넣고 14분입니다. 그런데 랍스터 무게에 따라 시간이 다르니까 먼저 무게를 재보시고 그에 따라 정확한 시간동안만 찌도록 하세요. 너무 오래 삶으면 살이 질겨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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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4 10:41 AM
자세한 답변 너무 감사해요.
무척이나 어려워 보이던 랍스터 삶기에 도전할수 있을꺼 같아요.
랍스터용 전용 그릇도 너무 이쁘고 늘 요리팁들을 도움받아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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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2 10:32 PM
아..진짜 군침 고여요.
색깔도 너무너무 이쁘고...한 입만 먹어봤으면....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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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4 12:40 PM
눈으로나마 맛있게 드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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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3 4:14 PM
언제나처럼 너무 잘봤어요~
근데 키톡에도 저런 예의없는덧글을 다는사람들이 있네요. 음식은 음식으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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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4 12:41 PM
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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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3 7:03 PM
간만의 반가운 에스더님 글 보고 들어왔는데
위의 개념도 예의도 없는 댓글보고 기분 언쟎네요.
남이 해준 음식 받아먹기만 한것처럼
참 유치스러운 글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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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4 12:41 PM
제 포스팅을 반갑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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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3 9:53 PM
랍스터 맛나게 먹을수 있는 글 올려주어 감사해요
사실 자주 먹을수 없는 음식이라 조리 방법 서툴수 있는데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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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4 12:42 PM
저도 아주 가끔 먹게되는 음식입니다.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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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4 3:11 PM
랍스터가 무서워서 집에서는 한번도 시도해보지 못했어요
찌는 방법을 알았으니 함 도전해 볼께요
특별히 씻지는 않아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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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4 8:47 PM
흐르는 물에 잘 씻어서 찌면 됩니다. 아주 간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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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8 3:40 AM
늘 에스더님 글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에스더님같은 솜씨를 가지게 되나요? ^^ 그리고 랍스터 담은 나무그릇이 특이하네요.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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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8 1:45 PM
"미까사에서 오래전에 샀답니다" 라고 위에 댓글 다셨어요!!ㅎㅎ 그냥 오지랖에 대신 댓글 달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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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8 1:45 PM
랍스터는 몇 해 전 식당가서 비싼 돈 주고 먹어본게 다네요.ㅜㅜ
저도 버터에 콕 찍어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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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0.19 1:14 PM
랍스터는 잘 녹은 따뜻한 버터에 찍어 먹을 때 가장 맛있답니다. 조만간 버터에 콕 찍어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