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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언니의 반찬

| 조회수 : 13,449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4-01 00:00:01

 

제겐 소중한 언니가 있어요.

바쁜 저를 위해 오늘 언니집 놀러가니 이렇게 많은 반찬을 싸주었어요

고마워요

잊지 않을께요

 


파김치, 호박나물, 콩나물, 시금치무침, 오이무침, 표고버섯볶음 ^^

 

 

아들이 주문한 김치 볶음밥^^

비쥬얼은 그래도 맛은 짱 ^^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마와행주
    '13.4.1 8:44 AM

    딸기꼭지 따주시지. 먹기 불편해요 ㅋㅋㅋ괜히 언니 없는 설움에 심통~ 부러워욤 ㅜ.ㅡ

  • 2. 열무김치
    '13.4.1 9:54 AM

    저도 그 언니분 동생하고 싶네요 ^^

  • 3. 지상의천국
    '13.4.1 12:28 PM

    저도 언니가 반찬해주면 좋겠어요^^ 님 부러버요

  • 4. 멋쟁이토마토22
    '13.4.1 1:19 PM

    저두 언니가 있는데 꼭 엄마같지요? 울 언니랑 똑같네요

  • 5. 다은이네 제주벌꿀
    '13.4.1 1:50 PM

    이쁜 동생을 향한 언니 마음이 느껴지네요

  • 6. 장세실리아
    '13.4.1 3:15 PM

    봄에 파김치가 춘곤증에는 딱이라든데

  • 7. 게으른농부
    '13.4.2 4:35 AM

    저도 언니가 있었으면...... (누나들만 있어서리~ ^ ^)
    여자형제간의 우애는 아기자기하달까 아니면 세심하다고 할까~
    딸많은집 막내인 제 집사람도 반찬 얻어오면 무척 좋아하는데 먹어보면 맛도 좋더라구요. ^ ^

  • 8. cookinggirl
    '13.4.2 7:45 PM

    부럽습니다. 누군가가 반찬 좀 해다 줬으면 좋겠습니다.
    전 항상 반찬해서 누군가를 주는 입장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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