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빈티나는 푸드 스타일...ㅠㅠ

| 조회수 : 8,115 | 추천수 : 2
작성일 : 2013-03-31 22:33:29

토요일에는 밖에서 행사가 있어서 하루종일 떨었더니 몸이 으슬으슬해졌네요.

그래서 일요일에는 하루종일 방콕했지요^^

 

냉장고 뒤졌는데 봄동이 있길래 전을 부쳐봤습니다. 나름 데코를 해보려고 딸기도 올려봤는데

저는 왜 이렇게 푸드스타일이 빈티날까요? 흑흑흑


노안 억제를 위해 당근도 썰어서 식탁에 놓았습니다.

밥을 적게 먹기 위한 전술이기도 하지요^^


메인메뉴였슴다. 닭갈비.

먹다 남은 순대도 넣고 달달 볶았네요.보기엔 그럴싸한데, 조금 달았어요.

비록 럭셔리한 메뉴와 비쥬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저녁 푸짐하게 먹고 모처럼 푸욱 쉬었더니

내일부터는 열심히 일할 수 있을 것 같네요.^^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임은정
    '13.4.1 1:30 PM

    맛있게 보여요.

  • 피치피치
    '13.4.3 9:12 PM

    어머, 정말요? 고맙습니다^^
    음식 예쁘게 담아 내는 분들, 너무너무 부러워요ㅠㅠ

  • 피치피치
    '13.4.3 9:13 PM

    헤헤. 맛있게 봐주셔서 고맙슴다^^

  • 2. 간장게장왕자
    '13.4.1 3:22 PM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 피치피치
    '13.4.3 9:14 PM

    흑흑. 감사감사요.ㅠㅠ
    제가 음식 만드는 건 좋아하는데, 예쁘게 담는 건 왜 이렇게 못하는지 모르것어요.
    푸드 스타일리스트 따라 하는 것도 잘 못하겠구요.
    그래도 노력하다 보면 나아지겠죠? 즐건 봄날 보내세요^^

  • 피치피치
    '13.4.3 9:15 PM

    엉엉 ㅠㅠ
    이렇게 힐링이 되다니.....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7649 뭘 먹고 살았냐면요...(점심 시리즈 1탄) 32 광년이 2013.04.04 13,601 4
37648 [misslee] 피로회복에 좋은 레몬청만들기 5 미쓰리 2013.04.04 16,797 1
37647 (레시피 추가) 키톡 데뷔 떨려요! ^^ 쿠키랑 빵들, 파티 간.. 37 주주JuJu 2013.04.04 10,210 8
37646 요리와 반찬의 차이 - 곰취김치 7 remy 2013.04.04 5,739 2
37645 먹을 것이냐, 버릴 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7 피치피치 2013.04.04 4,824 1
37644 예쁜 돌나물 어떤소스에 드실래요? 4 경빈마마 2013.04.04 6,908 2
37643 꽁치캔 김초밥-자취생의 일품 야참 7 손사장 2013.04.04 7,366 3
37642 오랜만에 또 들고 온 순대와 순대볶음입니다. 37 아라리 2013.04.04 10,713 5
37641 실미도 입소 D-80 !!! 18 고독은 나의 힘 2013.04.03 9,447 3
37640 와인과 함께 분위기 있는 요리 ‘찹 스테이크’ 6 하나미 2013.04.03 7,588 1
37639 초간단 글 - 막걸리식초, 맛술 25 remy 2013.04.02 10,604 3
37638 새댁의 82쿡 따라하기 35 오렌지반쪽 2013.04.02 12,774 2
37637 뭐 먹고 살았니? 34 둥이모친 2013.04.02 10,483 5
37636 카레닭밥? 닭가슴카레볶음밥 ㅎㅎ 5 쿠킹퀸 2013.04.02 5,449 1
37635 고딩 머스마 아침 밥상 90 cookinggirl 2013.04.02 20,286 10
37634 동치미무의 변신 9 이쁜이 2013.04.02 6,217 0
37633 비 오는 화요일..또 빵입니당.. 29 연율맘수진 2013.04.02 9,853 6
37632 부엌동지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40 백만순이 2013.04.01 14,049 3
37631 양배추/ 콩나물 데치기 49 경빈마마 2013.04.01 23,224 6
37630 언니의 반찬 13 arbor 2013.04.01 13,449 2
37629 애호박전,애호박비빔국수-원플러스원 중독자의 주말 식탁 14 손사장 2013.03.31 9,323 3
37628 빈티나는 푸드 스타일...ㅠㅠ 10 피치피치 2013.03.31 8,115 2
37627 잠깐... 눈물좀 닦고... ㅠㅠ - >')))>&l.. 24 부관훼리 2013.03.31 21,815 8
37626 비름나물, 피부미인으로도 만들어 준다. 15 손사장 2013.03.30 8,380 4
37625 시래기 좋아하세요? 13 딩동 2013.03.30 8,603 3
37624 레스토랑 맛이 나는 '브런치' 를 만들어 보아요 57 니나83 2013.03.30 26,471 21
37623 봄날... 꽃구경 하실래요? 39 꿈꾸다 2013.03.29 8,930 9
37622 초간단 후다닥 '감자전' 32 미쓰리 2013.03.29 15,63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