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을 재미있게 쓰시네요.
얼음에 야채 꽂아진 것 특이해요.
네. 비주얼이 훌륭해서 시켰는데 먹어보고 뭥미.... 했어요. 알고보니 그 집의 비주얼 담당이더라구요 ㅎㅎ
저도 무쇠팬 사고픈데 언니네 무쇠그릴 한번 씻어봤다가
팔목 아파 바로 접었.......^^
그런데 무쇠에 하면 맛은 있어요 그쵸?
네. 친구네집에서 무쇠솥에 계란후라이 하다가 방언 터졌어요 팔목 아파서 ㅋㅋ
무쇠솥 냄비 쓰시는 분들 완전 존경합니다...
그거 쓰기전에 무쇠팔 무쇠주먹을 만들어놔야겠더군요...
저도 아직 내공이 없어서 한번 들어보기라도하면 욕부터 나와요 ㅎㅎ
저 생선 요리도 푸성귀 퐁듀랑 같은 레스토랑 음식인가요? 맛나보여요 +_+
정보 구걸해도 되는 걸까요? (근데 막 유럽 어드메에 있고 그럼 전 슬퍼서...)
무쇠 그릴 드리고 싶어요.....있.......있으면요;;;
근데 없어서 우짜나요;;;; 일단 마음만 받아주세요;;;;; 웰컴 투 키톡! ^^
네. 같은 레스토랑이구요 유럽 어드메에 있는 식당 아니예요!!!!!!!!!!!
뉴욕에 있어요. 죄송해요. ㅡ,.ㅡ
내가 오늘 왜이리 웃을일이 많은지ㅎ
원글님 글도 유쾌하고 재밌고 댓글들도 재밌고요.
자주 올려주세요.
뻔질나게 올게요. 받아주소서!!!!
ㅋㅋㅋㅋ 저희 집 무쇠팬은 그래서 언제나 가스렌지 위 한 켠을 차지하고 있어요. 무거워서 어디 옮겨 놓지를 못해요.
전 요리에 관심은 있지만 소질이 없어서 이런데서 남들 요리 쳐다보믄서 반찬삼아 밥먹어요.
남편은 겨우 목숨만 이어가는 수준.... ㅡ.ㅡ
근데 육절금님 글이 넘넘넘 재밌어서 시도때도 없이 여기 들어올거 같아요. 꺄아 ~
우와 정말맛있어보이네요 침이 꼴까닥 넘어가내여 대박입니다 ^^ 언제한번 먹어봐야 할것갇은 마음뿐
으아 먹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