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추전~
한겨울에 배추전은
아삭아삭 하니
시원한 맛이 일품이죠.^^
간장에 청양고추랑 양파 다져넣고 콕 찍어서~~~
너무 맛있어 보여요
겨울 배추 맛있잖아요.
저도 만들어 먹고 싶네요
저는 겨울에는 배추랑 무는 땅속에 묻어두고
가끔 생채도 배추전이나 무전도 만들 먹는답니다.^^
시원하니 맛있죠.^^
배추가 달아서 더 맛있더라구요.
저도 몇 일전에 해서 먹었거든요.
처음 먹을 때는 무슨 이런 전을 해먹나 했었거든요.
그런데 한번 먹어보면 계속 먹어지더라구요.
담백하고 속도 편하구요.
요즘 무우도 얇게 썰어서 배추전처럼 해서 먹어도 별미랍니다.
내일 점심 때는 저도 배추전 해서 먹을까봐요. ^^*
ㅎㅎ 맞습니다.^^
특히 무전은 소화가 잘 되고
호흡기에도 좋지요.^^
엄마가 만들어준 배추전 먹고파요...
제가 만든건...어째 그맛은 안나더라고요
나름 힐링푸드...
짐 딱 필요한...
저도 엄마 해주시는 음식이 제일 맛있는데
이제 엄마는 먼곳으로 가시고
제가 기억을 더듬어 만들어 먹고 있답니다.^^
ㅎㅎㅎ 힐링푸드죠~~
침 넘어가요
독수리오남매님 반갑습니다.^^
ㅎㅎ 한번 만들어 보세요~~
저희도 한참 배추전 해먹고 한타임 쉬고있어요^^ 아이들도 하얀부침개라고하며 잘 먹더라구요~~
행복한연두님 ㅎㅎ 올해는 배추가 비싸다고 하더군요.
배추전 시원하니 참 맛있죠.^^
아이들이 좋아한다니 더 반갑습니다.^^
저도 시아버지가 보내주신 배추있는데 한번 시도해봐야겠어요..
한번도 안먹어봐서..
파공님 배추는 배추전도 맛있고
배추를 쪄서 강된장에 쌈싸 드셔도 좋습니다.^^
어릴적에어머니가해주셨는데
향수에취하게하네요...배추전이
꿈돼지님 반갑습니다.^^
저도 엄마 계실때 늘 먹었던 음식여서
엄마가 그리울때 배추전도 해먹고
배추쪄서 강된장에 쌈도 싸먹고
ㅎㅎㅎ 이제는 엄마 해 주시던 음식들이 왜이리 그리운지요~
배추전~~
요즘 완전제철이지요
달콤하니 아주 맛나요 그죠??
콩새사랑님 반갑습니다.^^
배추전을 즐기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