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찜질방에서 여자 혼자가서 밤에자는건 그런가요?

일산에 조회수 : 2,720
작성일 : 2011-02-23 22:07:10
일산이구요
주엽동에있는 커다란 찜질방이 24시간인것같아서
하루 밤만 자려고하거든요?사정이있어서요
모텔이나 그런 숙박업소는 이상한곳만 있다고 그러고...
위험할까요?
평일저녁이구요
IP : 110.12.xxx.11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2.23 10:09 PM (118.36.xxx.208)

    아니요. 전혀...
    혼자 자는 여자분 많아요.

    대신 여성전용 취침실에 가서 주무세요.

    넓은 곳에서 다 같이 자는데서 자지 마시고...

  • 2. 모텔에
    '11.2.23 10:29 PM (14.56.xxx.41)

    여자 혼자 투숙하면 더 무서울 것 같아요.

  • 3. 야호
    '11.2.23 10:38 PM (125.186.xxx.185)

    요새 찜질방엔 여성전용 수면실 따로 있는 곳 많던데요. 모텔은 들어가기 좀... -_-;;

  • 4. 저도
    '11.2.23 10:39 PM (121.134.xxx.98)

    모텔이 더 무서울거 같은데요.....찜질방에 여성전용수면실 있으니 찜질방에서 주무세요..

  • 5. 당연히
    '11.2.23 11:03 PM (114.206.xxx.150)

    모텔이 더 무서울거 같아요.

  • 6. 레지던스
    '11.2.23 11:09 PM (112.153.xxx.48)

    일산에 레지던스 없나요?
    여자혼자 숙박하기엔 레지던스가 딱인데,,

  • 7. 궁금
    '11.2.23 11:14 PM (118.36.xxx.98)

    레지던스가 뭔가요 여기서 처음 들어봐서요

  • 8. 응??
    '11.2.23 11:18 PM (121.187.xxx.98)

    전 자주 자요...ㅎㅎㅎ
    여성전용 룸에서 자거나
    요즘엔 여자탈의실에 따로 수면실이 있는 곳도 있어요..
    그리고, 의외로 혼자 혹은 몇명이 와서 그렇게 자고 가는 여자들도 있어요..
    저야 주로 겨울에 많이 갔는데요..
    몸 안좋고 집은 춥고 쫙~ 풀고 싶을때 가서 푹푹 찌고 늘리고
    새벽에 집에 와서 한낮까지 자면 좀 풀렸어요....-.-;;

  • 9. 매리야~
    '11.2.23 11:26 PM (118.36.xxx.208)

    레지던스..비싸고 안 좋던데요.

    코업 레지던스 한 번 이용해봤는데...
    정말 왕 실망이었습니다.
    가격도 비쌌었는데 말이에요.

    하루 정도면 찜질방 괜찮습니다.

  • 10. ~
    '11.2.23 11:55 PM (122.40.xxx.133)

    여성전용 수면실에서 주무시면 될거 같네요.

  • 11. 00
    '11.2.24 12:07 AM (125.133.xxx.44)

    왜 모텔이 무섭죠?
    찜찜하기는 해도 무서운 곳은 아니잖아요?

    찜질방은 시끄럽고, 잔 것같지 않아 혼자서도 숙박업소 이용하는데..
    무섭게 생각하기도 하는군요...흠

  • 12.
    '11.2.24 1:18 AM (112.170.xxx.186)

    예민해서 찜질방에서 못자요.,..
    여자들만 있다고 해도 불안해서 조금만 소리나도 깜짝놀라 깨구요..
    옆에서 코골면 절대 잠 못자구요 ㅠㅠ
    매번 갔다가 실패하고 피곤한채 집으로 돌아오네요.
    남편이랑 같이 가도 불안하긴 마찬가지.. ㅠㅠ

  • 13. 모텔자본사람
    '11.2.24 1:42 AM (218.233.xxx.149)

    그것도 혼자서.........무서워서 잠 설쳤어요.

    문단속 몇번씩하고 자는데도 자다가 눈뜨고 자다가 눈뜨고........잔게 잔게아니여

    저도 다음에는 찜질방 여성전용 수면실 갈랍니다.

  • 14. 찜질방
    '11.2.24 7:40 AM (147.46.xxx.47)

    경험자로서 말씀을 드리면 동네였고 평일였는데..
    보통 그 시각엔 주부들은 일하시는분들 빼고는 안계세요
    오히려 한적해서 경계하게 되더라구요 수면실에도 저 혼자였고
    예민한분들은 잠 많이 설치실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끝내 택시타고 집에 와 버렸다는..
    남편이랑 한바탕하고 나름 남편한테 보여주려고 없는용기 만들어 간곳이었는데..
    그냥 집에와서 잤네요.. 그래도 숙박업소보다는 나을거같ㅇ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2680 중국으로 주재원...아이문제 걱정이에요.. 4 주재원 2011/02/23 731
622679 갑자기 아프다는데 무릎이 2011/02/23 85
622678 퇴근하고 마트가서 호래기를 사왔는데 요리법요 8 호래기 2011/02/23 575
622677 남편의 여자들..파헤치니 열명이 넘는데.. 27 구역질나요 2011/02/23 10,167
622676 말끝마다 우리 마누라가 ~ 우리 마누라가~ 하는 남편친구요,, 4 .. 2011/02/23 863
622675 남편과 내기걸었어요..봐주세요.. 18 이름모름 2011/02/23 2,147
622674 부동산 가격올리기 수법을 알려드릴께요.(고소준비중입니다.) 28 세입자 2011/02/23 3,290
622673 남편하고 말없이도 잘 통해요. 9 텔레파시 2011/02/23 1,225
622672 도시락 반찬 뭐가 좋을까요 7 요즘 맛있.. 2011/02/23 945
622671 노인요양보험 등급신청한다니, 간병인 태도가 돌변하네요. 8 친정일 2011/02/23 2,100
622670 루이보스티가 있는데 5 . 2011/02/23 608
622669 대전에 있나요? 2 문의 2011/02/23 305
622668 3월초에 아기 데리고 제주도 어떨까요? 9 아기엄마 2011/02/23 457
622667 찜질방에서 여자 혼자가서 밤에자는건 그런가요? 16 일산에 2011/02/23 2,720
622666 이 모델좀 보세요...-_- 4 올리바 2011/02/23 1,294
622665 틴티드모이스쳐라이져.. 비비크림 추천해주세요.. 5 추천부탁 2011/02/23 518
622664 [단독]"개구리소년 살해 누명쓰고, 간암으로 세상떠" 2 참맛 2011/02/23 1,308
622663 아이 친구엄마들 모임하고 들어와서 10 맥주한잔 2011/02/23 2,973
622662 아쉬운 캐스팅 4 마이더스 2011/02/23 1,591
622661 연대 졸업식날 상암동에서 세브란스까지 차로 얼마나 걸릴까요?? 11 ..... 2011/02/23 451
622660 지금 내가 사는 곳은 1 ... 2011/02/23 246
622659 나는 너무 좋았어요. 8 만추 2011/02/23 970
622658 새내기 주부님글보다가 생선... 6 어떤가요? 2011/02/23 981
622657 아까, 디카 반품건 썼다가 14 ㅈ... 2011/02/23 986
622656 호두 최근에 사신분 어디것이 괜찮던가요. 추천바래요. 7 견과류 2011/02/23 661
622655 168센티인데 8cm구두는 무리일까요? 11 캔커피 2011/02/23 1,277
622654 제가 좋아하는 가수들 소개합니다~^ 8 떡볶이 먹고.. 2011/02/23 713
622653 태광그룹은 왜 엄마, 아들이 서로 고발하고 세금물고했나요? 이해불가 2011/02/23 205
622652 아이가 장염인데 열이 떨어지질 않아요... 4 ㅠㅠ 2011/02/23 253
622651 얼렁뚱땅 흥신소 정말 명품드라마네요.. 7 얼렁` 2011/02/23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