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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자 많은 집 전세들어가는 거 도움말 좀 주세요
근데 날짜가 급해 날짜를 맞출 수 있는 이집에
전세가 1억에 들어가도 될까요? (전세시세는 1억2천이라 싸게 나오기도 했고요)
만약 그 집이 경매라도 들어가게 되면 어쩔거냐고 그러니
융자 1억 2천을 갚고 그 집을 사면 되지 않겠냐고 그러는데
그렇게 할 수 있나요? 별다른 비용이 따로 더 들지는 않는가요?
이런거를 너무나 잘 몰라서...
그래서 제가 융자가 너무 많다는 것만 말했지 어떤 불이익이 생기는 지를
잘 몰라서 여기에 여쭤보네요. 도움말 좀 주세요.
경매 들어가면 융자만 갚아주고 그 집을 사면 되나요??
1. ㅡㅡㅡ
'10.3.30 3:08 PM (222.101.xxx.205)나중에 이사갈때 생각하세요.
세입자 못구해서 이사못갈지도 몰라요2. 음
'10.3.30 3:10 PM (180.227.xxx.47)융자 금액이 등기부상 1억 2천이면 실제 금액은 그거보다 더 적거든요.
전세 들어가셔도 별 무리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실제로 경매 들어갈 경우 집을 사라는 이야기 까지 하신거보면 집이 그리 나쁘지 않은
모양인데 경매 들어가기 전에 집주인과 잘 상의하셔서 훨씬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고
아니면 전세 계약 하기전에 전세 보증금으로 대출금액을 일부라도 상환하는
조건으로 계약을 하셔도 되겠어요.
그리고 만약 경매 절차를 밟는 중에 사신다고 해도 큰 금액은 추가로 들어가는건 없습니다.3. 경매시
'10.3.30 3:18 PM (121.132.xxx.152)융자 많은집에 전세들어가는 경우 불이익은 혹시나 경매로 넘어갈경우
내 전세 보증금을 보장 받을수 있는지, 내가 다른집으로 옮기고 싶을때
다른 세입자를 바로 구할수 있는지..등 입니다.
내가 집을 살 계획이 있어 여차하면 그집을 사겠다(학군이나 교통 주변여건등이
맘에 드는 경우) 하면 지금 집의 1억2천이 실융자일 경우
채권최고액이 14400만이고 거기에 전세가 1억이면 24400만원이되니
경매에 들어갔을때 그 금액에 응찰을 하면 내가 최고가인 경우
그 금액에 살수있고, 그보다 높은 금액을 써낸 응찰자가 있다면
나는 전세금을 보전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시세가 2억7천이라면 요즘엔 급매가가 더 낮을수 있고
그래도 24400만이면 사도 괜찮은 가격이라면 .. 괜찮습니다.
단 그집을 살생각이 아니라면 융자금이 좀 부담스럽네요.
나중에 새로운 세입자 구하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4. 융자가
'10.3.30 4:29 PM (125.182.xxx.42)1억2천이면 은행서 잡혀있는 가격은 1억5천정도 일 겁니다.
잘 알아보세요. 그리고 거길 왜 들어가시려고요. 전세집은 한달 기다리면 나오더군요.
없다고 하지만, 십년전에도 전세는 없었어요.5. 나올때
'10.3.30 8:59 PM (211.178.xxx.248)어떻게 나오실려구요?
지금 이렇게 고민하시는것처럼 내놓으면 잘 안나갑니다.
거기에 묶이는거예요. 불안감과 함께...
그리고 부동산에선 당연히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래야
건수 생기죠. 경매 들어갈까봐 걱정인 집에서 2년을 살고 싶으십니까...
불안에 떨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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