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배심원 후보자로 선정됐다고하는데
이거 참석 안하면 불이익있나요?
주위에 아무도 이런 편지를 받은사람이 없어서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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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심원 후보자로 선정됐다고 하는데 어떡해야하나요?
앙 조회수 : 733
작성일 : 2010-01-05 13:08:35
IP : 218.153.xxx.14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인간답게
'10.1.5 1:16 PM (61.74.xxx.138)불이익이야 있을 수가 없죠. 혹시, 다음에 내가 배심원으로 참여하고 싶어도 참여하지 못하는 경우는 생길수가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그 보다도 배심원 참여 하시면 좋을거 같네요. 배심원제도는 사법민주주의의 꽃이라고 생각됩니다(물론 우리나라는 미약하지만). 배심원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작아지면 겨우 걸음마를 시작한 국민의 사법제도 감시(?)가 없어질 수도 있겠죠. 무조건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것이 민주주의 발전에 큰 도움이 됩니다.
2. ^^
'10.1.5 2:55 PM (221.142.xxx.168)불이익은 없겠죠.
저희 친정아버지께서 얼마전 참석했는데(70대)
거의 하루 종일 했다네요.
아침 8시30분 부터인가? 시작해서 저녁 6시30분까지요.
중간중간에 휴식시간이 있고, 점심주고, 일당 10만원인가 받으셨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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