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에 친구들하고 고기를 구워먹을려는데..
원래 삼겹살을 먹을 생각이였지만..;
한겨례에 다하누촌이라는곳을 소개해놓았더라구요..
한우농가랑 직거래 하는 곳이라는데..
인터넷 사이트도 있는데.
가격이 정말 저렴하네요..;
다하누촌에서 고기 드셔본분.
어떤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하누촌 질문이에요
고시생 조회수 : 466
작성일 : 2008-08-12 18:08:46
IP : 211.178.xxx.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녜스
'08.8.12 6:28 PM (203.170.xxx.205)저는 두번이나 시켜 먹었는데 가격이나 맛이나 좋아요
2. volunteer
'08.8.12 7:18 PM (125.146.xxx.162)저도 소문을듣고 지난달에 서울에서 거기까지가서 먹어봤네요
결과 .. 그 근처 지나가는길이면몰라도 일부러가기엔 쫌 그러네요 ...
서울에도 그값이면 먹을수 있음 .. 연료비들이고 시간버리고 ....3. 홍천추천
'08.8.12 8:00 PM (116.122.xxx.192)저희도 예전에 네비찍어서 가 보았는데 엄청 구석진곳에 있고 알려진 만큼 싸지도 않습니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사고, 그 고기를 들고 음식점에 가서 일인당 5000원 자리값을 지불하고
기타 이것저것 추가하면 무조건 돈을 받습니다. 고기도 썩 맛있지 않고 음식점도 지저분 합니다.
거기보단 홍천 늘푸른 추천드립니다. 꽃등심 먹었었는데 이곳도 그렇게 싸지는 않지만 맛은
만족스럽습니다.4. ..
'08.8.12 8:58 PM (124.54.xxx.26)저도 가봤는데..홍천추천님 의견처럼 별로 입니다.
윗분이 빼먹었는데 ..고기를 돌판에 구워서 정말 별로입니다 서비스도 참 별로이구요 돌판갈아달라고했더니..그냥 거기다가 구워먹으라고 하더군요
숯불에 구워야 맛난데..ㅋ
일단 고기가 너무 질겨요 또한 원하는 부위를 사는것이 아니고 패키지로 팝니다. 어디부위인지 알수가없는거죠 며칠 숙성시켜서 먹으라고 해서 그랬는데도 별로입니다.
차라리 그냥 나물이네에서 주문하는 것이 낫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