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밥 올리고 잠시 들어와서 글을 보다가 열불이 납니다.
전 그래도 설마 했어요. 설마 그 분을 잡아가랴... 무슨 죄가 있다고...
근데 체포영장을 요청했고, 그게 발부되어서 결국 잡아갔다고 하네요.
이 미친것들이... 이 제 정신도 아닌 것들이 짐승같은 짓을 하네요.
오늘 혹시 KBS 앞에서 모이나요?
아니, 아닙니다. 오늘은 아무도 안 온다고 해도 나가봐야겠어요.
눈물 나네요.
우리나라는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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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앞에서 모이나요??
오늘... 조회수 : 305
작성일 : 2008-08-12 18:09:25
IP : 211.176.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백하비
'08.8.12 6:12 PM (124.216.xxx.250)정말 마음이 상합니다.
세상이 어떻게 될려고 이러는지 기가막히네요.
세상 돌아가는게 하루 하루 미쳐가는 것 같아 숨이 막히네요.
오늘도 모이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멀리 있다는 핑계로 참석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2. 이메가
'08.8.12 6:14 PM (219.248.xxx.173)국민의 눈이 무섭지도 않은가 보네요.
뭐든 제멋대로군요....ㅠㅠ3. didgodwk1
'08.8.12 6:15 PM (58.78.xxx.144)나라가 미처가고 있는 중인가 봅니다
4. 구름
'08.8.12 6:37 PM (147.46.xxx.168)예 오늘 모임이 있습니다. 7시...
5. ⓧPianiste
'08.8.12 7:05 PM (221.151.xxx.201)오늘 모임 있습니다. 일땜 출발 늦었는데 저 지금 출발해요.
6. delight
'08.8.12 7:12 PM (220.71.xxx.55)오늘부터 night 근무라 참석은 못하지만...
마음은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주먹밥 준비했으니 모두 참석하셔서 맛 보시고 오세요...7. 별님이
'08.8.12 7:25 PM (222.112.xxx.99)출발합니다 10분후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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