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 가보니깐, 좋은 아빠 좋은남편 같은 사람 다 필요없던데요.
정말이지 깜짝놀랐어요.
야근하면서 마사지 뭐 이런데 다니는데...
회사에서 이상하지도 않고
점잖은 사람들인데
정말 몽땅 다 다니더군요.
너무너무 놀라웠어요.
그래서 믿으면 안되겠구나 생각되었구요.
우리 남편이요?
믿기게 생겼지요.
저랑 첫연애에
회사에는 여자 동료도 거의없고,
술도 못하고
맨날 칼퇴근데
주말엔 저랑만 있고...
돈은 모두 제가 쥐고 있고
그래도 항상 마음 다잡습니다.
바람피면... 미련없이 갈라서야 한다구요.
믿을까 안믿을까 생각하는 것보다
믿고 있다가 뒤통수 안맞는게 더 중요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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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바람이요.
그냥 조회수 : 756
작성일 : 2009-07-09 23:39:04
IP : 122.36.xxx.14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7.10 8:57 AM (125.241.xxx.98)죄송하지만
칼퇴근하는 사람
낮에 따짓하고
자식이 둘이나 있었다는 소문
...
님의 남편도 너무 믿지 마세요
아무것도 없는
거지 세째첩 이라는말 들어보셨나요
ㅎㅎ2. ...
'09.7.10 9:55 AM (123.143.xxx.194)마사지라고 모두 이상한 곳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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