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web2.0이 뭐에요?
검색해도 잘 모르겠고....
잘 아시는 분 쉽게 설면 부탁드려요.
1. 그냥 뭐
'09.4.3 10:59 AM (168.248.xxx.1)저도 자세히는 모릅니다만 이해하기로
물리적인 개념은 아니고 그냥 논리적인 개념인데요
기존 웹이 공급자가 전달해주는 정보만을 일방적으로 받았다면
2.0은 사용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을 말하는데요
뭐 말장난 같기도 하고
82쿡도 2.0이라고 할수 있죠
공급자(운영자)는 서버와 솔루션만 제공해주고
그안의 대부분의 컨텐츠는 사용자들이 생산해내니까요;;2. 세우실
'09.4.3 11:08 AM (125.131.xxx.175)웹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가 대표적인 컨텐츠라고 할 수 있죠.
3. 만
'09.4.3 3:40 PM (114.204.xxx.121)데이터의 소유자나 독점자 없이 누구나 손쉽게 데이터를 생산하고
인터넷에서 공유할 수 있도록 한 사용자 참여 중심의 인터넷 환경.
인터넷상에서 정보를 모아 보여주기만 하는 웹 1.0에 비해 웹2.0은 사용자가 직접 데이터를 다룰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하는 플랫폼이 정보를 더 쉽게 공유하고 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블로그(Blog), 위키피디아(Wikipedia), 딜리셔스(del.icio.us) 등이 이에 속한다.
2004년 10월 오라일리미디어사(O’reilly Media, Inc.,)의 대표인 팀 오라일리(Tim O’reilly)에 의해 도입된 개념이다. 웹2.0은 기술을 뜻하는 용어가 아니라 웹이 곧 플랫폼이라는 의미로, 인터넷만 있다면 어느 곳에서도 데이터를 생성, 공유, 저장, 출판 및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2006년 타임지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로 '유(You)'가 뽑히며 세계적인 트랜드로 인정받은
UCC(User Created Content)가 웹2.0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다.
사용자들이 붙이는 태그(사용자들이 자료마다 직접 붙이는 꼬리표)인 플리커(Flickr)나
딜리셔스(del.icio.us), 사용자 인터페이스인 검색창의 추천 검색어, 검색로봇이 수많은
웹 페이지를 돌아다니며 링크를 읽어들여 이를 바탕으로 데이터의 우선 순위를 나타내
주는 구글의 페이지 랭크나 아마존의 도서 리뷰 시스템,
이베이(e-Bay)의 평판(reputation) 시스템도 웹2.0의 특징을 나타내 주는 대표적인 예이다.
또한 사용자가 직접 만들어가는 미디어인 블로그(Blog)와 위키피디아(Wikiperdia),
두 개의 블로그를 서로 연결하는 링크를 만들어주는 트랙백(track back),
관심있는 블로그의 최신 글 목록을 몇백 개든 한꺼번에 받아볼 수 있게 해주는
RSS(Really Simple Syndication)와 아마존, 아이튠스,
구글의 애드센스 등도 웹2.0의 개념을 잘 반영하여 준다.
**
즉 웹 2.0이란.. '참여'의 개념이라 할 수 있어요~ 유투브에 영상을 올리는 것,
블로그에 글을 쓰고 서로 의견을 공유하는 것, 등..이 모두 웹2.0의 개념이지요
과거엔 소수의 정보 공급자 (언론, 기업 등)에 의해서 정보가 일방적으로 전해졌다면..
이제는 반대로 개방적이고 모든 사람이 정보 공유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거죠
웹 2.0이 있기 전에.. 인터넷 초창기 시절엔 웹 1.0의 개념이었어요
익명성, 개인 중심의 폐쇄성, 지식의 일방적 전달-조회와 검색-, 소수의 엘리트 그룹 주도가
웹 1.0이라면..
웹 2.0은 자신을 드러내고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
커뮤니티와 토론문화 (82 쿡도 그렇겠죠) 등의 참여에 의한 집단 지성,
지식 공급자와 소비자의 경계 소멸,
소외되었던 다수의 중요성... 개방, 참여, 공유를 통한 지식의 확대, 재생산..등이
웹 2.0의 대략적 개념이라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