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값 어떻게 될거라 보세요?

... 조회수 : 7,301
작성일 : 2009-04-03 10:27:20
작년에 하도 떨어진다 떨어진다 하여 안갈아탄 1인입니다..

갈아탈 수 있는 기회였는데 멈칫했죠.

지금 후회막급입니다..

남의 말 듣는게 아닌데...그냥 감으로 하면 성공할 것을 T_T

네오넷에 김현정이라는 분이 계시네요.

아고라의 미네르바처럼 많은 팬을 거느리신 분인데..

그 분 글을 읽으니 100프로 이해는 못 하나, 부동산은 오른다가 대세인 것 같아요.

저도 집은 있으나 그다지 재미있는 집이 아니라 사실 집값이 떨어졌으면 하는 것이

오히려 바램인 것을...

아...슬픕니다.

그분의 글 중 공감한 것을 퍼왔습니다..

"세계경제 상황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이번에는 절대 반복 안될꺼라 하시면서 신문기사와 유명한 경제학자의 말

을 많이도 인용하시며 분석하셨죠. 인류가 생긴이래 그리고 문자가 생긴이래, 단 한번도 예외가 없었는데 이번만

은 아닐꺼라고요? 저는 한번도 그리된 적이 없었는데, 앞으로도 반복된다는데 손을 들고 싶네요. 낮은 확률에 베

팅할 필요는 없겠죠."

IP : 124.80.xxx.11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4.3 10:29 AM (222.109.xxx.109)

    내리막 있으면 반드시 오르막도 있지요.. 좋아질겁니다.. 그렇게 믿고 싶어요.. 저도 제가 우겨
    남편 반대에도 불사하고 집을 구매했거든요.. 좋아지겠죠..

  • 2. 고양시
    '09.4.3 10:33 AM (210.205.xxx.195)

    저희 집이 고양시 화정동인데요. 오른거 대비해서 정말 많이 안떨어졌어요... 전세도 많지 않고... 사람들이 안움직이는것 같아요. 매년 이맘때쯤 되면 이사하는집이 많이 보였거든요. 요즘은 별로 없네요..
    오늘 신문에 mma에 몰려 있던 돈이 계속 빠져나가고 있다네요... 이 돈이 어디로 갈까요? 결국 주식과 부동산밖에 없지 않을까요? 저도 맘이 급해지네요...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진지....

  • 3. .
    '09.4.3 10:34 AM (121.135.xxx.137)

    3월위기설 침튀기며 주장하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 4. 원글
    '09.4.3 10:35 AM (124.80.xxx.115)

    제가 작년에는 집 두채 가지신 친정엄마 걱정 많이 했거든요. 한 채 빨리 파시라고..큰 일난다고요. 그런데, 경제의 경자도 모르시는 엄마가 걱정말라고 오르는 날도 있다고 하셨는데...역시 부동산은 이론으로 무장된 사람보다 경험많은 아줌마가 더 잘 하는건지..요즘 것봐라, 하십니다..그때 제 말 듣고 파셨으면 제가 얼마나 죄송했을지..

  • 5. //
    '09.4.3 10:38 AM (165.141.xxx.30)

    딴얘기지만 작년말 여기 82 저축은행 망한다고 빨리 빼라고 경제가 너무 안좋다고 망한다고 난리를 피우며 게속 올리던 몇몇분들,,말듣고 저축은행에서 돈 뺀분들 많은데...망한은행 한군데도 없엇읍니다...그때 이율이 8프로 넘고 9프로 다되어갔는데 지금은 몇달새 3프로? 그러니깐 여기 82에 물어보심 안돼요..도대체 그때 열심히 올리던분들 어디갔는지...왜요즘은 조용한지..

  • 6. ^^
    '09.4.3 10:43 AM (59.11.xxx.43)

    골이 깊었으니 산도 높겠지요.
    저도 김현정님 글 애독자입니다.^^

  • 7. phua
    '09.4.3 10:44 AM (218.237.xxx.119)

    어떤 고정닉을 쓰시는 분이 고리도 얌체 같은 짓꺼리를 하셨나요???
    작년에 처분했던(현대하이스코) 주식 아직도 반토막으로 있는데,,,

  • 8. 원글
    '09.4.3 10:45 AM (124.80.xxx.115)

    사실 저도 작년에 저축은행에서 돈 뺀 사람중 한 명입니다..아깝지요..그냥 남의 말을 너무 들은 수업료라 생각합니다. ^^님, 저는 김현정님 글 오늘 처음 보았는데요 그분이 말씀하시는 먹거리는 뭔가요? 교육과 먹거리로 앞으로 세 가지 부동산의 축이 생길거라 하셨는데 먹거리는 도무지..

  • 9.
    '09.4.3 10:47 AM (114.164.xxx.128)

    글쎄요 그 때 말 들어 피봤다...라고 하시는 분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죠.
    투자에는 어디에나 리스크가 있고 요즘같은 시기에는 더군다나 큰 겁니다.
    저축은행 8프로 넘었을 때...남들보다 많이 준다는 데에는 분명 위험요소가 있는 거에요.
    거기에 베팅을 하느냐 안하느냐는 본인의 선택이지요.
    저축은행 하나 무너지면 '거봐라 내가 뭐라 그랬냐~'라고 자랑할 사람은 없을 거에요.
    은행이 넘어가길 바라는 게 아니라 조심하자는 얘기였지요.
    지금도 세계경제는 어렵습니다. 휘청휘청하면서도 버텨주기를 바랄 뿐이지 넘어가길 바라지 않아요.
    근데 그 휘청거리는 게 무서운 거죠.
    몇마디 듣고 주변에 설레발 칠 게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공부하셨으면 합니다.
    3월에 큰 일이 안터졌다고해서 위기가 없었던 건 아닙니다.

  • 10. .
    '09.4.3 10:52 AM (121.135.xxx.137)

    저도 저축은행에서 돈 안빼길 너무 잘했어요. 이율 8프로대인데. 집값도 오르네요. 주식은 죽쑤고 있지만 묻어둘랍니다.
    3월에 큰 일이 안터졌다고 해서 위기가 없었던 건 아니라니 그게 무슨 말인가요 도대체..
    그럼 3월위기설이라고 하질 말았어야죠.

  • 11. 음..
    '09.4.3 10:59 AM (121.88.xxx.228)

    위기를 위기라고 주장하지 않으면 대비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경제에서 예측하는 사람을 틀렸다고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왜냐면 그들이 그렇게 분석해서 외치고 주장하기에 그렇게 흐르지 않도록 대비하고 조정하기에 결과가 바뀌거나 흐름이 돌려지는 것입니다..

    앞에 얼음호수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건너야 합니다.. 산으로 어디로.. 험준한 곳으로 돌기 싫어 모두 얼음낀 호수를 건너려 할때.. 누군가 경고합니다.. 이러저러한 근거로 얼음이 약해졌을 확률이 있다고.. 계속 주장합니다.. 그래서 불안해서 돌아가는 사람.. 또 남아서 건너가는 사람은 짐을 줄이고 최대한 조심합니다..
    다 건너간 사람들이 말합니다.. 뭐가 얼음이 약하냐.. 깨지지 않고 건넜다..

  • 12. 사실
    '09.4.3 11:00 AM (211.58.xxx.33)

    부동산이 사실보단 루머나 심리에 의해 많이 결정되죠. 전에 노무현 정권 때의 대 폭등 때도 마찬가지고요.
    사실 금리 사상 최저에 각종 규제가 많이 풀린 요새, 정석대로라면 부동산이 다시 폭등해야 하는데 이상하죠. 물론 심리적으로 대기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렇겠지만
    제 생각은 집 살 사람은 2006년에 많이 샀다고 봐요.
    구매 능력이 있는데 지금까지 집을 구매하지 않은 분은 분양을 받았거나 중간에 집을 판 분빼고는 그리 많지 않다고 봐요.
    그리고 구매 능력을 갖춘 30대 초반이 많이 들어와야 하는데 현재 노동 시작 최악이죠.
    사실 신문에서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있다는 생각은 이전부터 많이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정말 언론이 왜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판단은 결국 본인의 선택이죠. 그게 자본주의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참 어려워요. 살기가...

  • 13. ...
    '09.4.3 11:09 AM (59.25.xxx.93)

    제가 작년말에 서울에 있는 지인에게 집사두라고 침튀기고 얘기했었죠...근데 더 떨어진다고 안사더니 지금 후회하더군요.-_-;
    전 지방광역시에 사는데 이동네 집값 하나도 안떨어졌어요. 오히려 조금 오른듯..;;
    지방은 핵심동네만 제외하면 집값이 완전 다르기때문에 늦게사도 상관이 없는데, 서울은 음..지금 집사시기엔 약간 늦었죠. 언론에서 말하는건 반만 믿으시면 되요..; 게다가 거의 뒷북입니다.

  • 14. ...
    '09.4.3 11:10 AM (59.5.xxx.203)

    전 위기 없는데 위기설있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요....

    위기를 위기라고 주장하지 않으면 대비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경제에서 예측하는 사람을 틀렸다고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왜냐면 그들이 그렇게 분석해서 외치고 주장하기에 그렇게 흐르지 않도록 대비하고 조정하기에 결과가 바뀌거나 흐름이 돌려지는 것입니다.. 22222222222

    위에분..김현정님이 말씀하시는 교육과 먹거리에서 먹거리는 직장을 말하는거라고 보심되요...삼성이 강남으로 본사옮겼을때 강남으로 이사하신분들은 대박터졌고 그냥 살던곳에서 출퇴근했던 사람들은 재테크에서 죽쑤었다고 하더라구요...그분이 말하는 먹거리는 돈을 벌수 있는곳? 그런정도로 이해하심 될거예요..요즘 다시 글쓰고 있으신가보네요..저도 찾아가서 봐야겠군요...그리고 경제를 예측하시는 분들이 단기적인 전망인지 장기적인전망인지 본인 잘 판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5. 부동산은
    '09.4.3 11:10 AM (115.140.xxx.24)

    글쎄요..좀더 지켜 봐야 겠지요..
    부동산 투자할때...1~2년 보고..투자하는것이 아니듯이...

    지금 연착륙을 시키고 있으니..
    화폐가치가 떨어지고...뭐...이러니...
    다시 반등하겠지요..

    하지만...길고 긴것은 아직 지켜 봐야 하지요..

    3월 무역흑자 났다고 난리가 났더구만요...
    위기는...매월이..위기인것 같더라구요..

    imf터진 그해 2월 무역흑자 났어요..
    왜!!!!!!!!! 수입을 하지 않으니....흑자가 날밖에요...

    환율이 워낙 높으니...해외여행 가나요...
    수입고가품 사기 멈칫 하시지 않으셨나요..

    그러니 흑자 났지요..
    겉으로 드러나는 흑자...

    오죽하면...G20에서...회담을 하겠어요.
    그만큼 어려우니...그 어려움을 현명하게 우리 다 같이 대처하자 이건데...

    지켜 보세요..
    서민들의 피를 얼마나 빨아 먹을지...

  • 16. ??
    '09.4.3 11:12 AM (218.209.xxx.125)

    집값은 잘 모르겠고 울 남편이 저축은행관련일을 하는데 다니는 저축은행마다 직원들이 회사 어렵다고 문닫을지도 모르겠다 이런늬앙스를 많이 풍겼다네요.그래서 저희남편도 저축은행 어디하나 터지면 줄줄이 터질거라고 하긴 했어요.그래서 저희도 돈을 뺄가 말까하다가 그냥 냅뒀지요.

  • 17. 갈등...
    '09.4.3 11:19 AM (121.161.xxx.49)

    일산인데요 저번주부터 내리 집보러 옵니다.
    지난 가을에 내놨는 데 그때부터 지금까지는 정말 한두번 보고 간 게 다예요.
    근데 갑자기 지난주부터 막 보러오네요.
    오늘 계약하자고 하는 데 (값은 완전 바닥이예요 ㅠㅠ)
    도대체 팔아야할 지 조금 더 붙들고 있어야될 지 모르겠어요.
    남편은 이제 움직이는 거라고 좀더 기다리자 하고
    저는 임자 나타났을 때 팔자 하구요 (그 동안 하도 보러 오는 사람이 없어서)
    완전 바닥에서 파는 게 아닌가 싶어 걱정이예요.
    이 집도 imf 직전 최고점에 샀거든요. 잔금 칠 때 imf 터졌다는...

  • 18. 집은
    '09.4.3 11:20 AM (125.142.xxx.115)

    주거의 목적입니다. 투기를 하시면안됩니다. 주거의 목적이면 뭐 그다지 오르내림에 신경을 쓸 필요가없겠지요?

  • 19. 저는
    '09.4.3 11:37 AM (203.247.xxx.172)

    달랑 하나 껌딱지ㅋ 아파트...그냥 살고 있는 걸로 만족하구요...

    작년에 저축은행, 보험 정리하게 된 걸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번 사람 얘기는 부풀려지고 발달리고 하지만...
    날린 사람은...덮고 마는 경우가 많지요...

  • 20. 고민되네...
    '09.4.3 11:37 AM (121.130.xxx.144)

    전 부동산이 요 몇년전처럼 오르기는 힘들다고 봐요.
    사람들에게 구매력이 없어졌쟎아요.
    미국도 자동차 회사가 파산이니 뭐니 떠들고, 중국 노동자들은 일자리가 없어져서 반정부 시위를 한다는 지금.... 무슨 부동산 값이 오르겠어요.

    그러나......
    막상 어제 저녁에 내놓았던 집을 게약하자고 왔을때는 팔기가 너무 불안하더군요.
    지금도 고민하고 있네요.

    저는 증시도 에코버블이라고 봐요.
    폭락에 따른 반등.... 곧 꺼지겠죠.
    그래서 주식은 이번 기회에 많이 매도 했어요.

    그런데 부동산은 금액이 크다보니(전 재산) 쉽게 결정이 어렵네요.

    이성적으로는 팔아야하는데 감정적으로 힘들어요 ㅠㅠ

  • 21. 집값이
    '09.4.3 11:46 AM (211.114.xxx.139)

    오른다고 보시는 분들이 아직도 많네요...
    집에 미련 많은 사람들은 이미 다 샀다고 봅니다..
    저도 전문직이고 남편도 전문직인데 주변 친구들 다 부동산에 묶여서
    조금만 기회되면 팔려고 벼르는 사람들 상당수 입니다..
    물론 현상황에서 씀씀이들도 다 줄였구요..
    청년실업이 100만이구요...
    전문직들도 대출 규제가 심해서 예전처럼 대출 많이 해주질 않아요..
    그 집값을 받춰줄 사람이 많지 않다는 거죠....
    급매에 헐값에 기회를 노리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예전의 그 영광이 또 올까 싶쟎네요....

  • 22. 몽이엄마
    '09.4.3 12:31 PM (123.98.xxx.177)

    부동산에 대해서 뭐라뭐라 하신분들의 공통점이
    "무리하게 대출 받아서 집 산사람들은 대출 먼저 갚는것이 좋을것이다~~"
    라고 말했지
    무조건 2채 3채를 정리해서 살집만 살아라~~이렇게 말한적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정보를 그대로 그것도 속내를 읽어야지
    겉만 보고 판단해서 생각대로 안되었다고
    하시는건 섣부른 판단인거 같네요.
    (저도 무지한 사람으로써.....)
    그리고 아직 미국의 악재가 또 남아 있으니
    앞으로 경제도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합니다.

    이 모든 정보를 잘 수렴해서 소신껏 하는것이
    바람직한 일이 아닐까요?
    단~~~~돈 있는 사람은 마음대로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돈이 어중간한 사람이라던지 없는대 뭘 좀 어떻게 해 보려고 하는 분들은
    조심 조심 정보를 잘 살피면 되구요.

    순전히 제 생각....임....

  • 23. 윤리적소비
    '09.4.3 12:51 PM (210.124.xxx.12)

    몇몇 댓글 찌찔하게 쓰신분 계시네요.

    이러이러해서 위험하니 안전하게 자산굴리라고 고정닉으로 글 올린분들은 있어도
    망하니 돈빼라, 집팔아라 한분들은 없네요

    글 올린분들이 예언가입니까? 상황상으론 이러이러한 확률이 더 높으니 알아서 판단하라고
    글 올려주시는데 몇 찌질한분들은 그걸같고 '봐라.. 틀렸잖냐... 지금 그사람들 어디갔냐!''
    라니요...

    특히 한분은 악성댓글 잘 다는 ip군요!.

  • 24. ^^
    '09.4.3 12:54 PM (119.67.xxx.221)

    위에 답글 다신분들 도대체 한달에 부동산 몇번이나 가시고 추측성기사를 쓰시는지,,
    수요가 얼마나 있는지,,하루하루 다른게 부동산인데,,가보시니도 안고 쓰는듯 싶어여,,
    저요즘 애기업고 매일 출근도장 찍어여, 예전처럼 팍은 아니지만 서서히 움직이고 있는게
    다녀보니 느껴져요, 매수세도 많고 전세도 장난아니고 제가 버블 세븐이 아닌지역인데 서울에사는데도 느낄정도에요,,,느끼고 싶으시다면 여기서 잡설 듣는것보다 매일 출근도장 찍으며 관심가시는 지역가보세여,,전 판교에 관심있어서 많이 다닌는데 3월한달 1억이상은 다오른듯 싶어여

  • 25. 까만봄
    '09.4.3 12:55 PM (114.203.xxx.240)

    음~~~걍 저는 일단 있는집 처분하고
    (일부지역을 제외한...반짝 경기일거란 개인적 생각...)

    당분간 전세살면서 갈아타고 싶은데...
    10월이 3년 보유의무기간이 끝나는지라..ㅠㅠ.
    (근데 저처럼 2007년 하반기 집 장만하신분들...많으실거라 생각 들고,
    저처럼 갈아타기 생각하시는분들 꽤 될듯...)
    양도세만 아니면...정말 처분하고 싶은 요즈음이네요.

    전 매입가보다 거의 2배가 오른지라...
    제 경우 10년전에 구입한 남양주빌라를 2배 가격에 팔고...
    그걸로 구입한 서울 아파트가 거의2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그때가2007년 전후였구요....

    근데 앞으로 그런 행운은 어디에도 없을시기가 올것 같아서...
    좀 더 좋은 주거환경으로 바꾸려구요.

  • 26. 윗글쓴이
    '09.4.3 1:01 PM (114.203.xxx.240)

    헉 2007녀이 아니라 2006년이었네요.^^::::

  • 27. 시장심리
    '09.4.3 2:33 PM (124.53.xxx.113)

    전 경제의 경자도 제대로 모르는 초보 주부입니다만..
    82쿡도 회원수가 많은 만큼 우리 시장의 심리상태를 엿볼 수 있는 단편이 될 수 있다 생각해요.
    어디 유명한 경제잡지서 이렇다더라..저기서 저렇다더라 말고..
    주부들이 올리는 부동산에 대한 고민들.. 은행 금리에 대한 고민들.. 이런것도 경제회복이나 경제침제체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로 볼 수 있다고 봐요..
    작년 말에 증권사 직원들 많이 자살했다고 할때.. 증시는 그때가 저점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제 펀드는 -40~50%가다가 이번달 들어서부터 3% 정도 수익률 나오네요...

  • 28. 제가 아는이가
    '09.4.3 2:43 PM (220.75.xxx.180)

    국민은행 다닙니다
    지금 약간 폭탄을 안고 있는 느낌이라고 하더라구요
    제가 '미국에 카드 연체율이 많아져서 은행들이 파산할 가능성이 있다는 기사를 봤다고 하니'
    그분이 한국도 예외가 아닌데요 하더라구요
    요즈음 같은 때에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서울 강남이 아니라 돈 안되는 곳에 집이 있어 좀 불안하긴 했는데 지금은 집값 오르면 노후에 그쪽 가서 살면되지 뭐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일주일 전에 국민은행 도곡점지점에 펀드 상담하러 갔었어요
    이래저래 상담하다 사람들이 반토막 난 펀드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작년에 쭉 쑤다 4월5월 6월 랠리가 펼쳐졌쟎아요 (전 그전에 1억손해보고 환매했는데 그때 환매 안했더라면 이익율 보니 5천정도의 이익이 생겼더라구요-그때 많이 배아팠죠)
    그 때 많은 사람들이 환매시기를 놓친거죠 그 다음 완전 내리막인데 사람들 그 다음 (심리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려 반토막 난 펀드 가지고 있는 사람 많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세계적으로 (한국도 그렇지만) 안 좋은 때에 뭘 어떻게 하기보다는 관망하는 게 좋을 듯 하네요 남들 보다 조금 늦더라도
    어떤 님은 그러더라구요 집을 팔수 있는 기회가 3개월정도 펼쳐질 것이니 그때 기회를 잡으라고
    근데 전 돈 안되는 곳의 부동산 팔지도 않고 그냥 놔둘려구요 진짜 나중에 집값 많이 하락하더라도 그냥 내가 노후에 살면 되지요 뭐 -근데 가격 좋게 나오면 팔지 고민?-

  • 29. 일본이
    '09.4.3 3:47 PM (117.53.xxx.6)

    90년도 이후 집값 내리면서 주춤 약간 오르고 다시 주루룩 내리고 다시 주춤 쪼께 오르고 이렇게 계단식으로 떨어졌는데 ...그중에 주춤할때 바닥이다 라고 들어간 많은 중산층 사람들이 피해를 많이 보았다고 하더군요...집값 아무도 몰라요 ..

    결정은 본인이 하는거구요...

    저는 지금 전세계적인 저금이인데 경제 회복기미 보이면 금리 올릴것 같거든요 ...그래서 빚은 청산하자 하고 다짐하고 있습니다

  • 30. 주택 담보대출
    '09.4.3 3:55 PM (211.114.xxx.43)

    금리가 최근 많이 내렸구요..
    카드사는 3개이상 발급한 사람들 관리 한다고 하고 있고...
    정부에선 최근 예산 조기 집행하라고 1-2월에 집중 추궁했네요...
    일시 용역들도 월급을 일찍 결제 해주는 분위기입니다...
    아마 반짝 경기를 유도 한듯....
    요즘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달에 몇번씩 외식하라고 하네요..
    금리 회복이 어느정도 되어야 다소 안심 할듯..

  • 31. 일산
    '09.4.3 3:57 PM (222.111.xxx.176)

    인데 집 내놓은지 2년만에 연락왔어요
    근데 급매 금액을 말하더라구요
    실거래가 확인해보니 거래된 금액이더라구요
    급매물은 거의 소진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드네요

  • 32. ㅂㅂ
    '09.4.3 4:30 PM (219.248.xxx.230)

    2-3년 후...경기가 회복될때부터 오르막이 되겠지만 예전같진 않을듯.
    10년정도 지나면 정말 예전의 부동산 불패는 힘들지 않을까요.
    그냥 공식적으로 보면 인구가 줄고 있으니까요.
    단, 옥석가리기가 더욱더 심해지겠죠.
    결론은 오르긴 오르되 재작년인가 10월처럼...강남오르고 버블세븐오르고 강북까지..
    다같이 오르자 했던거..이젠 쉽지 않을듯합니다.
    빈부격차가 더욱더 심해질텐데..그러면 입지좋은곳은 어떻게 될지 뻔하겟죠.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 33. 부동산이야
    '09.4.3 4:34 PM (222.106.xxx.207)

    오를때도 있고 내릴때도 있고....
    조금 내리면 구름이님이 오실겁니다.
    많이 내리면 조심조심님이 오실거고
    그때 그분들에게 반대글을 달면 듣보잡님이 그 걸래물은 입으로 쌍욕과 막말을 퍼부으며
    쫒아내려는 시도가 계속 반복되리니.....

  • 34. 그리고
    '09.4.3 4:50 PM (219.248.xxx.230)

    부동산 가격은 기대심리가 크게 좌우한다고 하죠반보다 그 이상입니다.
    가수요포함 우리들의 기대 하나하나가 모여 ..가격이 오르고 내리고 하겟죠

  • 35. 사실
    '09.4.3 5:44 PM (58.140.xxx.209)

    그렇게 침 튀기면서 경각심을 가지고 주식 팔아치우고, 돈 단도리 팍팍 해 놓았기에....쥐씨 뜻대로 안풀렸잖아요.~~~ 그것땜에 미네르바 잡혀들어가고.

    경제예측 하신 분들 정말 잘 맞아 떨어지는것에 저도 놀라고 있습니다.
    혹시나 이런 트집글들 읽고나서 ,이곳에다가 보따리 풀어놓지않고, 혼자만 가지고 있을까. 걱정되네요.

    아직 불황의 첫발도 안담그고 있어요. 소리만 들릴뿐 이지요.
    하지만 경제위기는 올 것 같네요.
    백만원짜리 유모차를 사네, 돌반지 팔아서 명품 백을 사서 기쁘네.....현금화 할 수 없는 쓰잘데기없는 물건사는걸보고,,.....이런 말 볼 때마다 98년도의 그당시가 생각나요.
    너무너무 사치가 심했지요. 집은 없고, 돈도 없지만, 월부로 소나타 타고 다니는걸 풍류로 알고, 유흥에 돈 쓰고, 학생들도 돈 모아서 명품백 사들고 다니고,,,,,

    정신들좀 차리라고 모질게 말하고 싶은걸 꾹 참고 지나가지만,,,,목에 걸린듯 합니다.

  • 36. 경제가 아직 불확실
    '09.4.3 6:06 PM (219.250.xxx.112)

    한 건 맞아요.
    작년에 82에서 가장 허걱했던 건
    자기 자산 지키라고 달러화 등 외환 투자하라는 이야기였어요.
    참 씁쓸하더라구요. 나라 걱정하는 척, 경제 걱정하는 척
    하시던 분들이 달러 바닥나는 시점에 외환 투자를 권하다니...
    참 막장 드라마였죠..
    나라가 이 정권만의 나라는 아닌데 참 이상한 논리 가지신 분들 많았어요.

  • 37. 외환
    '09.4.3 6:23 PM (203.229.xxx.234)

    외환 투자를 권한 것은 어쩌면, 매우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나라가 먼저냐 내 가정의 경제규모가 먼저냐...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 경제를 먼저 생각했다고 그게 과연 막장행동으로 끝내 손가락질 받을 일일까요?
    위험하기 그지없는 외환 투자를 이렇게 욕 먹을 각오를 하고서도 권하였던 건 무슨 이유였는지...그래도 한번쯤은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송금 시기를 권해서 조금이라도 도우려 한 의도도 있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중산층이 급속도로 무너지면 안된다는 안타까움도 있었는데
    옳지않은 행동이었다고 보시는 분들에게는 그저 알량한 변명으로만 보이겠습니다.
    그래도 지나고 보니, 왜 그랬나 싶기도 하네요.
    그리고 구름이님은 끝내 외환 투자를 권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늘 큰 흐름을 짚어 주면서 경각심을 일깨워 줄 뿐이셨어요.
    구름이님은 이런 문제에서 비난 받지 않으셔야 합니다.

  • 38. 자기 자산이
    '09.4.3 7:00 PM (219.250.xxx.112)

    소중하지 않은 사람은 없겠죠.
    하지만 나라가 있어야 국민도 있는 거 아닌가요?
    아무리 알량한 정권의 나라라 해도 천년만년 지속되는 것도 아니고
    야당이 잘하면 당연히 정권교체도 될 거라 생각해요.
    (우리 국민 수준이 비난받을 정도로 낮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 글 중 참 답답한 건 자신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평가절하 하는 태도에요.
    그런 글들 보면 정권 교체가 힘들겠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국가가 힘들 때 애국심을 갖는 걸 마치 정권을 비호하는 것으로 착각하는 분들...
    잘 이해가 안 돼요.

  • 39. ..
    '09.4.3 7:30 PM (124.111.xxx.69)

    이해가 안가네요. 전 작년말에 여기서 상황이 위험하다 할때 제가 가진 자산 꼼꼼히 살펴보고
    좀 아니다 싶은 곳은 빼서 1금융기관 옮기고 최악의 경우 몇달간 묶여도 되는 금액은
    그점까지 감안해서 그냥 놔두었거든요. 근데 지금보니 여러 좋은 조언해주신분들한테 감정섞인 발언 하시는분들이 꽤 보이시네요. 팔랑귀 되서 앞뒤 재지도 않고 행동하신 본인탓은 없고.
    그리고 지금 상황이 낙관으로만 보이세요? 저는 오히려 정부에서 각종 규제 다 풀어가며
    저리도 집값 올리려고 발악을 하는데도 요정도밖에 안움직이는게 신기하다 싶은데 말입니다.

  • 40. 낚시글
    '09.4.3 7:57 PM (121.166.xxx.208)

    요즘 여자들 많이 드나드는 사이트엔 여지없이 부동산 가격 상승 운운하는 글들이 등장합니다.
    남자들 모이는 사이트에 들어갔다가는 금방 벼락맞고 나올 글들이지요.
    요즘 강남에서 돈 떼 먹고 도망간 사람들이 많아 돈 떼이고 화병 난 사람들이 많아요.
    큰 금액만 뉴스에 나오지 적은 단위(그래도 억단위)의 사건은 나오지도 않아요.
    사무실촌 술집치고 장사되는 집 없습니다. 작년부터 그랬습니다.
    식당 손님들도 너무 줄어 권리금은 기대도 안하고들 있어요. 주인들 말이 강남을 빠져 나가는 사무실들이 많아 손님이 줄어들고 있다고 합니다. 강남이란 말에 절대로 속지 마세요.

  • 41. 돈이 많이 풀려서
    '09.4.3 8:11 PM (219.250.xxx.112)

    금리는 차츰 오를 거라하네요.
    무리한 대출은 꼭 정리하는 게 맞을 겁니다.
    약간 헷갈리는 건 실물자산이 어느 정도 가치를 가질지인데요...
    부동산은 과거 같은 폭등은 없을 거구요.
    폭등하지 않아야하죠. 젊은이들 생각한다면...

  • 42. ...
    '09.4.3 9:10 PM (114.202.xxx.212)

    중요한거는 최저점에서 공포를 더 심어줘서 지수 900 에 펀드 환매하고 집값 최저점에서 팔게 하는데 일조했죠.

  • 43.
    '09.4.3 9:31 PM (211.177.xxx.231)

    그분들 말씀대로 작년 초에 증권, 펀드 다 환매해서 이익 봤었습니다. 외환도 마찬가지였구요. 이익과 손핸 자기 판단에 달려있습니다. 여러사람의 글을 읽고 묻지마투자하듯이 하지않고 잘 분석하고 나름의 판단을 갖고 행동하는 것...마지막은 자기의 책임이구요.
    전 그런면에서 그분들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아직 속단할때가 아닙니다. 지금 증권이든 집이든 정상적인 상황이 아니니 조심해야합니다. 잘 들어갔다 나오면 괜찮지만 잘못하면 막장입니다.
    그리고 제생각엔 먹거리란 농지나 토지를 말하는 것 같습니다...

  • 44. ...
    '09.4.3 9:57 PM (125.135.xxx.236)

    집 살 사람을 부추키기는 약하고..
    집 팔 사람을 못 팔게 묶어두는 것 같아요.
    한꺼번에 물량이 쏟아지면 곤란하잖아요....

  • 45. 빙고
    '09.4.3 10:58 PM (121.129.xxx.6)

    점세개님 말씀에 빙고 외칩니다. 집 살 사람들은 사도 그만 안사도 그만인 경우고, 집 팔 사람은 팔기도 그렇고 안팔기도 그렇고 .. 이 상황이 계속 간다면 과연 인구는 줄고 요즘 이십대는 조부모재산이 있는 경우 빼고는 집사기도 어려울텐데 ... 무주택자인 저는 10년후를 기다립니다. 그리고 다행인 것은 제 주변은 집 살 엄두도 못내는 무능한 독신들이 어찌나 많은지 ..

  • 46. dd
    '09.4.4 12:24 AM (121.131.xxx.166)

    지금 살얼음판 걷고있는 거로 아는데요.
    아직 제대로 시작도 안했다고 보는걸요.
    인턴사원 몇명 취직시켰다고, 돈을 못써서 무역흑자났다고 신나하고 해외공사 다 취소되고 미분양은 그대로 누적되고.. 나라에서 사주는 것도 한계가 있겠지요, 은행들 위태위태한거 돈찍어서 막아주고 여기저기서 돈 왕창 빌려와서는 우리나라가 세계 6위의 달러 보유국이다 자랑하는 일이 ... 얼마나 갈까요?
    엔케리자금 갚았나요? 인터사원이 정직원 됐나요? 가계빚이 줄어들었나요? 스와프한 돈 다 갚았나요?
    무엇보다, 판단과 실행은 개인몫 인걸요
    듣고 이해하고 자신이 판단해야지.. 이해하고 옳다 그르다 판단도 안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중국을 주시해봅니다. 그네들이 어떤 발걸음으로 미국과 협상할지, 미국발 카드사태가 어찌 해결될까요?

  • 47. 팍팍 사세요!!
    '09.4.4 9:40 AM (220.75.xxx.230)

    자신있으신분들은 집이고, 주식이고 팍팍 사시고, 저축은행에 돈도 팍팍 넣으세요.
    돈 많은 분들이야 어느 하나 잃은들 먹고 사는데 지장 있는건 아니니까요.
    하지만 정말 그야말로 한달 벌어 한달 먹고 사는 샐러리맨이신분들이라면 집이든 저축이든 신중해야하는게 사실이죠.
    저도 작년에 펀드로 몇백 날려 먹었기에 작년에 위기설 올려주신분들께 정말로 감사드린답니다.
    적립식이라 그냥 계속 돈 다발 던지고 살뻔했으니까요.
    집은 각자 알아서들 판단하세요. 과거에도 경제 전문가들의 예측이 항상 맞는건 아니었습니다.
    경제전문가들의 예측이 항상 딱딱 맞는다면 늘상 경제 호황이어야겠지요.
    부지런히 정보수집하고 판단은 스스로 해야지 남탓 좀 그만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8297 의료보험 민영화 2 으헛 2009/04/03 500
448296 초등생 쓰려는데 노트북과 넷북의 다른점이 뭔가요? 8 노트북사려는.. 2009/04/03 734
448295 5만원선에서 받고 싶은 선물 추천해주세요-아가씨예요. 13 선물 고민 2009/04/03 806
448294 중 3 참고서요 1 어디서 2009/04/03 365
448293 web2.0이 뭐에요? 3 무식한 맘 2009/04/03 453
448292 싸고 쓸만한제품 네비 2009/04/03 244
448291 머리스타일이 맘에 안들어서요.. 선율 2009/04/03 595
448290 연세 드신 분들은... 14 엄친딸 2009/04/03 1,144
448289 軍 '불온서적' 저자가 與 핵심인사 초청받은 이유 2 세우실 2009/04/03 326
448288 중고냉장고500리터이상 사고싶은데 중고냉장고 2009/04/03 332
448287 애기들 약 잘 먹이는 비법 있으신가요? please~ 12 답답한엄마 2009/04/03 493
448286 환경미화원 동료가 병원에 입원했다고 성금을 모으러 다녔어요 3 신종 사기일.. 2009/04/03 595
448285 회원님들은 남편 통금시간(?)을 언제로 정하고 계시나요?? 22 궁금합니다... 2009/04/03 1,314
448284 주옥같은 올드팝 음악방송듣기..... 3 사반 2009/04/03 361
448283 코펜하겐접시문양의 벽지가 있던데... 검색어려워 2009/04/03 428
448282 자꾸 죄송)일본여행 마지막 질문 드립니다. 12 남편과아들만.. 2009/04/03 913
448281 홍콩다녀오신분들~~~질문드립니다 10 질문 2009/04/03 677
448280 벽에 다가 접시 걸려고 3 통 몰라 2009/04/03 398
448279 출산준비물 거의 안살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12 .. 2009/04/03 1,000
448278 촌지 자기만족 아닌가요? 13 혼란 2009/04/03 930
448277 손님용 요를 사려하는데, 125센치 2인용으로 쓰기 작을까요? 5 prime 2009/04/03 443
448276 일정을 어찌해야할지.. 2 여행 2009/04/03 370
448275 집값 어떻게 될거라 보세요? 47 ... 2009/04/03 7,301
448274 미워도 다시 한번에 나오는 노래 제목은 1 ?? 2009/04/03 502
448273 고데기쓰면 머리 많이 상하나요? 3 고데기 2009/04/03 871
448272 2주간의 휴가가 생겼어요.. 뭐하면서 지낼까요?? 5 오늘은 익명.. 2009/04/03 526
448271 노트북 오래 쓰기~ 3 몽몽 2009/04/03 629
448270 2009년 4월 3일자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09/04/03 236
448269 임상 실험에 관련된 것 좀 알려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09/04/03 254
448268 햇양파를 샀는데... 10 진진이네 2009/04/03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