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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님을 위한 현재 까지 모금액

추억만이 조회수 : 5,561
작성일 : 2009-02-26 23:38:28


271만원 입니다



운동하러 갔다가 쏟아지는 문자에



빨리 가서 알려드려야지 하는 마음에 이리 전하러 왔습니다
IP : 118.36.xxx.54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군요,,,
    '09.2.26 11:39 PM (116.123.xxx.162)

    정말 십시일반 이라는 말이 맞네요...
    행복합니다~~~

  • 2. verite
    '09.2.26 11:39 PM (211.33.xxx.225)

    감격,,,,감동이네요,,,,,,,

  • 3. 그러게요~
    '09.2.26 11:39 PM (121.153.xxx.201)

    수고가 많으십니다~~
    동참하는 1인~~

  • 4. 와~
    '09.2.26 11:40 PM (218.237.xxx.181)

    좀 있다 비스트로님 접시 경매 마감되고 나면 오늘중에 3백 넘겠네요.
    추억만이님 수고 많으십니다^^

  • 5. ^^
    '09.2.26 11:40 PM (219.251.xxx.93)

    예쁜마음....그저 감사할뿐 입니다.
    내일은 관리자님께서 기적님을 위한
    모금운동에 관한 글은 게재 횟수제한을
    없애 주는 그런 깜작 이벤틀를 해 주셨으면하는
    얼토당토않은 바램..ㅋㅋㅋㅋㅋ

  • 6. 정말
    '09.2.26 11:41 PM (219.248.xxx.179)

    이렇게까지 대박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정말 아이디어도 좋았고 아마 모금을 했으면 이리 모이진 못했을거예요

  • 7. 미래의학도
    '09.2.26 11:41 PM (125.129.xxx.33)

    너무 수고 많으셔요...^^
    진짜 안구에 습기가 너무 차서...ㅜ.ㅜ

  • 8. ~.~
    '09.2.26 11:41 PM (211.177.xxx.252)

    수고하시는 추억만이님께 축복있으라!

  • 9. 넘 멋진
    '09.2.26 11:41 PM (222.238.xxx.69)

    82^^

  • 10. 유지니맘
    '09.2.26 11:42 PM (59.11.xxx.232)

    핸폰에게 수고 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 11. 그래도
    '09.2.26 11:43 PM (115.161.xxx.24)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모두들 복 받으실 거예요^^

  • 12. @@
    '09.2.26 11:43 PM (219.251.xxx.150)

    기적이 일어나고 있네요

  • 13. ^^
    '09.2.26 11:43 PM (124.59.xxx.40)

    정말 속담 한자락이 생각납니다^^
    힘내시구요...82가족 모두들~~~이상,,,미나공주 ㅋ

  • 14. 예은맘
    '09.2.26 11:45 PM (124.51.xxx.83)

    정말 생각할 수록 좋은 아이디어였어요..ㅎㅎ 성금도 모금하고 필요하신 분은 물건도 사가시고.. 진짜 성금모았으면 저정도는 모으기 어려웠을것 같아요..^^ 덕분에 기적님께 도움도 되고 장터도 엄청 활발해지고요..

  • 15. 마음이
    '09.2.26 11:46 PM (124.63.xxx.48)

    흐뭇해집니다^^
    얼른 장터가서 클릭해야지~~~~

  • 16. 대단해요
    '09.2.26 11:47 PM (220.88.xxx.94)

    다들 너무....감동입니다!!

  • 17. 흐믓
    '09.2.26 11:48 PM (121.182.xxx.208)

    정말 다들 대단하세요..
    진짜 머리도 좋으시구요..
    항상 배워갑니다..
    추억님도 복많이 받으실꺼에요..

  • 18. 너무너무
    '09.2.26 11:48 PM (218.38.xxx.77)

    감동입니다...ㅜㅜ

  • 19. 개굴
    '09.2.26 11:49 PM (118.217.xxx.89)

    저처럼 아직 송금 다 못하신 분들도 계실테니 쫌 더 많겠죠? ^^
    기적님에게 따뜻한 정으로 다가갔음 좋겠어요.

    추억만이님 고생하셨구요.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

  • 20. 현이랑빈
    '09.2.26 11:49 PM (210.2.xxx.55)

    저도 쬐금 입금할꺼 있습니다.
    장터 보느라 입금을 못하고 있다는거...ㅠㅠ
    얼렁 입금하고 자러갈랍니다.

  • 21. 콩두
    '09.2.26 11:50 PM (119.149.xxx.165)

    십시일반!
    정말 82만의 십시일반.
    감동의 도가니탕입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 22. ㅎㅎㅎ
    '09.2.26 11:51 PM (211.110.xxx.214)

    세상은 살만한 곳입니다. 그쵸!
    우리가 기적을 만들어 가고 있어요.
    추억만이님 내일은 충전기를 아예 들고 출근하셔야 할듯.^^

  • 23. 시밀란
    '09.2.26 11:51 PM (218.50.xxx.225)

    추억만이님 너무 힘드시네요...^^
    그리고...
    모든분들 복 받으실거에요.
    그중에서 기적님께는 행복과평안이 함께 하시길...

  • 24. 오반가요?
    '09.2.26 11:52 PM (221.140.xxx.220)

    저도 뭣 좀 보태려고 집뒤지고 장터 뒤지고(시간차공격이 안되네요ㅋ)....
    그러고 이시간까지 실시간 동참하고 있어요^^ 애도 일찍 주무셔주시고^^
    조심스럽지만...오바 아닐까 걱정도 되지만....
    지금 당장 얼마도 중요하지만요....
    한부모 가정이 되신건데...
    마땅한 일자리나 기술 제공해주실 분은...없으실까요?
    장기전이잖아요... 인생이라는게....
    너무 이르죠? 맘도 수습하셔야 할껀데....
    아...넘 이른 걱정이고 주제 넘은 거죠.... 죄송한데 한번쯤 말씀 드려보고 싶어서....
    휘리릭===333

  • 25. 너무 너무
    '09.2.26 11:53 PM (219.251.xxx.158)

    기분이 좋네요.
    추억만이님 정말 수고 많으시고요.
    정말 오랜만에 살맛나는 세상이에요.

  • 26. ........
    '09.2.26 11:54 PM (114.203.xxx.167)

    82회원님들 정말 멋져요~~ 감동입니다^^

  • 27. 오반가요?님
    '09.2.26 11:54 PM (222.238.xxx.69)

    동감이에요
    차후에 기적님이 좀 추스리고 나면 다시한번
    얘기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 28. 고무신
    '09.2.26 11:56 PM (218.38.xxx.77)

    전 내일 오전 중에나 입급이 가능한지라 ..왠지 미안한 마음이 ...

  • 29. 우와~
    '09.2.26 11:57 PM (125.137.xxx.252)

    세상은 이래서 아직 살만한가봐요 ㅎㅎㅎ

    추억만이 님두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감사^^

  • 30. 오반가요?
    '09.2.26 11:58 PM (221.140.xxx.220)

    아.. 동감해주시는 님이 있어 정말 다행이에요...
    꾸사리 먹을까봐 맘 졸이고 있었거든요..^^

  • 31.
    '09.2.27 12:00 AM (125.186.xxx.143)

    새벽만 달리려고, 야참 먹었음-_-^ 어제 질문한 잡채요 ㅋㅋㅋ.너무 성공적인데, 배가 너무 부른게 문제네용 ㅎ 후훗. 안 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좀 올려주세요 ㅋㅋㅋ

  • 32. 장터가 난리네요
    '09.2.27 12:02 AM (122.34.xxx.211)

    저도 내일은 차분히 팔아야할 물건좀 정리해야학것같아요
    함께 동참할께요

  • 33. 은석형맘
    '09.2.27 12:07 AM (203.142.xxx.147)

    저 은행이 문 닫아서 아직 못보냈어요...
    낼 삼만원 보낼께요...

  • 34. 현랑켄챠
    '09.2.27 12:13 AM (123.243.xxx.5)

    방금 비스트로님꺼 27만에 낙찰되었습니다.

  • 35. 정말
    '09.2.27 12:14 AM (221.149.xxx.211)

    감동입니다...
    장터에서 눈을 뗄수가 없네요...

  • 36. 추억만이
    '09.2.27 12:16 AM (118.36.xxx.54)

    현재 285만원 입니다 :)

  • 37. 하트뿅뿅♥
    '09.2.27 12:22 AM (119.67.xxx.189)

    추억만이 님 너무 수고가 많으세요~
    감사합니다(__)

  • 38. 은행
    '09.2.27 12:28 AM (121.161.xxx.105)

    싸이트가 새벽 1시까지 점검중이랍니다.
    그래서..저 입금 못하고 있어요 ㅋㅋ

  • 39.
    '09.2.27 12:29 AM (125.186.xxx.143)

    낼까지 하면 500은 넘겠네요 ㅎ 천만원 되면 좋겠어요~

  • 40. 감사
    '09.2.27 12:30 AM (58.229.xxx.130)

    추억만이님 밤 늦도록 넘 수고가 많으시네요.

    기적님은 정말 실질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 같아요.
    아기도 어리고 당장 일하기도 힘들지만
    무슨 일이라도 해야 한순간이라도 잊고 견딜텐데 정말 걱정 됩니다.

  • 41. 저도 감사
    '09.2.27 12:32 AM (222.98.xxx.175)

    추억만이 님 복 많~~이 받으셔요. 당대에도 받으시고 자식대에도 대대손손 받으셔요.
    여기 82에 동참하시는 모든 분들도 마친가지로 복 많~이 받으셔요.

  • 42. 저도 감사^^
    '09.2.27 12:57 AM (219.249.xxx.20)

    추억만이님 정말 복 많이 받으실꺼예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 43. 입금못했는데
    '09.2.27 1:02 AM (218.233.xxx.146)

    낼 오전에 할게요~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44. 아 진짜..
    '09.2.27 1:10 AM (59.14.xxx.63)

    미치겠다...
    정말 대단하신 82님들...
    눈물나요...ㅠㅠ

  • 45. ...
    '09.2.27 2:20 AM (211.180.xxx.253)

    와 정말 대단해요..감동의 눈물 ㅠㅠ

  • 46. 좋으신 생각...
    '09.2.27 6:59 AM (58.76.xxx.10)

    오반가요?님//좋은 생각이시네요
    그냥 반짝하고 끝날게 아니라..

    장터 (기적)시작도 님 처럼 아이디어 내신 회원님 때문에 시작 된 거 구요
    "추억만이"님 몸소 총대매니까 이렇게 된거예요..
    이게 좀 지나서 다시 한번 글 올려 주세요...
    아주 좋으신 생각이세요 장기전으로 가야지..(아기가 7개월 이라는데...에궁...)

  • 47. 저도
    '09.2.27 7:35 AM (201.52.xxx.92)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아기는 돌도 안되었고...
    지금 당장 슬픔도 슬픔이겠지만
    앞으로 싱글맘으로 아이와 세상 살아가기 너무 힘들지 않을실까 하는생각이요..
    씩씩하게 잘 지내셔아할텐데요...
    세상 살이 너무 퍽퍽하다 생각날 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했었다는 거 기억하시면서
    힘냈으면 좋겠어요...

    그러나저러나 장터는 정녕 신의 손이 아니면 불가능한 것일까요...
    여기는 해외지만 한국에 부모님께 보관해달라고 할 요량으로 한국시간으로 엊저녁부터 컴대기인데 번번이 순위밖이네요...
    이제 여긴 밤인데 낼아침에 일어나보면 또 죄다 휘리리리릭 끝나고 허탈해하는 거 아닐까 모르겠네요..

    하여간 82쿡 왕입니다요~~

  • 48. 굿아이디어
    '09.2.27 1:29 PM (119.148.xxx.197)

    벼룩시장 아이디어 내신분 멋져요.
    사실 요새 경기가 너무 안좋으니 솔직히 기금은 선뜻 내놓기가 주저되는데..
    다들 집에 살펴보면 안쓰고 모셔놓은 물건들이 있게마련이잖아요.
    그걸 저렴한 가격에 내놓고 그돈이 기적님께 모아지는거니까.
    (저렴한 가격에 좋은게 넘 많아서 모니터 앞에서 계속 하악질 ㅋㅋ
    근데 손이 굼떠서 매번 놓쳐요 ㅋㅋ)
    내놓는사람도 사는사람도 부담은 적으면서 기적님을 도울수있고
    함께하는 따뜻함과 뿌듯함 느낄수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82쿡 너무 좋아요 잉잉 ;ㅁ;

  • 49. ..
    '09.2.27 2:15 PM (61.102.xxx.4)

    경매는 어디서 하나요?

  • 50. 원글님!
    '09.2.27 3:18 PM (59.21.xxx.25)

    최고 최고에요
    훌륭하신 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기적님 계좌로 어제 송금했어요
    님,,정말 좋은신 분!

  • 51. 저도...
    '09.2.27 5:29 PM (211.114.xxx.134)

    작지만 함께 할게요.
    25년전...아버지 돌아가시고 집에 돈 버는 사람 하나 없이..
    캄캄한 그 세월을 지금 돌이켜보면 어떻게 지내왔는지...
    기적님..애기와 열심열심 사시면 웃으며 뒤돌아보실 날 꼭 옵니다.
    부디 힘내셔요.

  • 52. 정말
    '09.2.27 8:37 PM (211.117.xxx.246)

    감동입니다
    그래도 세상은 살만해요^^

  • 53. ...
    '09.2.27 11:12 PM (125.183.xxx.171)

    점2개님 회원장터에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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