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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급식 너무 맛있데요

딸이 조회수 : 1,206
작성일 : 2009-01-18 08:10:41
중학생인 딸이 작년 한해 학교만 갔다 오면
급식 맛있었다고...
새싹비빔밥
훈제소시지등
집에서도 정성이 많이 들어서
해먹이기 힘든 메뉴였습니다.
제가 들어도 군침이 흐를정도...
정말 가서 도와주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재작년까지만 해도 점심을 거의 굶고 왔었거든요
너무 맛없다고..
우리애가 그래서 키가 안크나 싶을정도로..
작년에 영양사 선생님 바뀌고부터
급식자랑이 매일입니다.
그래서 제가
인터넷에 영양사 선생님 자랑좀 쓸까?
했더니
우리딸이 안된데요..
다른학교에서 스카웃해가면 큰일난다고 ㅎㅎ
똑같은 급식비에 메뉴가 그렇게 달라지다니
정성이 문제겠지요..
IP : 121.55.xxx.8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8 8:21 AM (119.64.xxx.146)

    좋은 영양사 선생님 이십니다.
    정성이 문제겠지요. ^^

  • 2. 트위티
    '09.1.18 8:58 AM (119.207.xxx.223)

    부럽당.. 제 다니던 학교에서는 급식비의 일부를 학교 기물수리하는데 써서 큰 파동이 일어났었지요..

    급식비는 순전히 급식에 관련된 것에서만 써야하는데 말이지요..

  • 3. 학교급식은
    '09.1.18 9:22 AM (123.213.xxx.20)

    영양사의 능력과 인성에 따라 엄청 차이가 많습니다.
    지금 우리학교 급식 정말 맛있습니다.
    선생님들도 학교급식이 이렇게 맛있을 수도 있구나 하시구요.
    올해 학교 만기라서 전근 가시는데 붙잡고 싶어요.
    학교 급식 맛없으면 학교에 항의합시다.

  • 4. ..
    '09.1.18 10:10 AM (118.221.xxx.154)

    우리 아들과 조카들은 학교 김치가 제일 맛있다고 합니다 . -.-;;;;
    집에서 정성스레 담근 김치가 오히려 타박맞는다니.. 왜냐면 학교김치는 항상 딱 적당한 상태로 익혀나오거든요. 집김치는 보통 시어있는 경우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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