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닌텐도닌텐도

튀밥 조회수 : 557
작성일 : 2008-12-17 16:38:07
초등2학년 아들 7살짜리 아들...

여름방학때 왔던 조카들 닌텐도를 보고는 사달라 어찌나 조르는지

직접 돈모아 사라했더니 열심히들 모았네요..



크리스마스때 닌텐도 사달라해서

몰래 저금통을 봤더니...

에고 10만원 조금 넘더라는...



코스트코 가니 149900이던데 출혈크겠어요..ㅠㅠ

두녀석인데다 게임칩까지 살려면...ㅠㅠ



열심히 모으고 모자라는건 도와주겠다 했더니 이거 여간 출혈이 심한게 아닌데요...

칩 열심히 중고 알아봐야겠어요..
잘 안쓰는 칩 있으심 저한테 저렴히 좀 넘기셔요...ㅠㅠ
IP : 211.186.xxx.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맘
    '08.12.17 4:44 PM (121.180.xxx.163)

    네이버나 다음카페 가시면 중고로 나온 닌텐도 엄청 많아요.
    게임칩도 불법이지만 dstt사시면 매번 나올때 마다 안사도
    되구요. 저도 저렴하게 사서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
    남자아이 같으면 관리는 좀 하셔야 될꺼에요.
    너무 닌텐도에 빠져서 헤어날줄을 몰라 하더라구요.

  • 2. 칩은..
    '08.12.17 4:46 PM (116.34.xxx.83)

    중고로 사셨다가 싫증나면 다시 그 칩을 들고가서 다른 중고칩과 바꿔달라면 바꿔줍니다..
    그리고 닌텐도DS는 서로 통신이 되서 칩이 하나만 있어도 둘이 같이 게임이 가능해요..
    그래서 아들 둘에게 칩을 다른걸로 하나씩만 사다주면 둘이 같이 있을때 둘다 통신을 해서
    두가지 게임을 같이 다 할 수 있어요.. 참고하세요

  • 3. 튀밥
    '08.12.17 4:48 PM (211.186.xxx.37)

    코스트코 파는게 ds인가요? 자세히 보질 않아서 낼 가서 자세히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4. 닌텐토싫어
    '08.12.17 5:15 PM (221.138.xxx.119)

    으~~음 전 초등3 딸 아이에게 16살 되면 사주겠노라 했는데...
    딸 아인 16살이 빨리 되었으면 좋겠다 하고 있어요 지금.
    그때쯤이면 관심 없어지겠죠 ^^

  • 5. 닌텐도가
    '08.12.17 6:23 PM (121.161.xxx.163)

    안 좋다고 하던데요.
    전두엽인가 암튼 여기 에 한번 글 올라왔었는데 아이들 절제력을 잃어버린다고 해서
    저도 감춰버렸어요..

  • 6. 그래요~~
    '08.12.17 8:51 PM (222.251.xxx.45)

    제가 여름에 어린이 미디어? 하여튼 게임과 관련하여 연수를 받았는데요..
    시청각(눈으로 보고 듣는것),은 자기 스스로 생각할수 있는 능력을 없앤데요...
    그부분이 전두엽이구요.아~시간이 없네~~!!!
    뇌사진을 촬영한 것을 봤는데요. 전두엽부분이 전혀 활성화 되지않더라구요..
    그래서 전두엽이 발달중인 아이들이 큰문제라서 게임을 꼭 차단해야하구요..
    전두엽은 우리의 감정, 생각들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구요~~~~!!
    그래서 요즘아이들이 과잉행동, 주의력결핍이 더많은 거구요~~!!
    어짼든 결론은 닌텐도는 나쁘다~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950 초등학생아이들 가방 들고다닐게 그렇게 많나요? 7 ? 2008/12/17 511
427949 개소주 가격 얼마쯤 하나요? 18 aksnfk.. 2008/12/17 3,986
427948 미국에 음식물 가져갈수 있을까요? 7 궁금 2008/12/17 462
427947 올린김에 하나 더~청소년을 위한 20세기 한국사 4 마을학교 2008/12/17 334
427946 이번 연말, 연초엔 제발 어린 여자아이들이 야한 춤 추는 프로는 안 했음... 43 딸엄마 2008/12/17 1,462
427945 문의드립니다. 1 보험 2008/12/17 117
427944 남편 회사의 월급날 짜증. 37 ㅋㅋ 2008/12/17 5,030
427943 직접 부를 때도 '외할아버지'라고 하나요? 37 냐앙 2008/12/17 1,848
427942 옥소리, 간통으로 징역 8개월 집행유예2년 선고 3 결국 2008/12/17 718
427941 ‘성관계 거부한다’ 흉기로 아내 찌른 30대 검거 8 강원도 2008/12/17 1,507
427940 정태인 선생님이 청소년 대상으로 경제학 강연합니다.~~ 4 마을학교 2008/12/17 273
427939 신랑이 머리가 없네요..ㅠㅠ 6 가발 2008/12/17 628
427938 어제 꿈에 1 울컥 2008/12/17 361
427937 전교조 교사 파면 및 해임 통보…17일부터 출근 금지 1 서울시 2008/12/17 307
427936 정보영재가 되면 뭐하는지 궁금해요. 무식한 엄마.. 2008/12/17 173
427935 저희 동네 길잃은 강아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유기견 2008/12/17 468
427934 후라이팬 주물팬과 코팅팬 어느것이 6 더 좋은건지.. 2008/12/17 608
427933 한 1주일은 가겠죠? 7 2008/12/17 820
427932 인터넷 바꿔서 현금 제일 맣이 주는 곳 아시는 분... 8 .. 2008/12/17 1,914
427931 웅진 공기청정기 쓰기는 분들..효과있나요? 궁금 2008/12/17 300
427930 보봐리 부인 내용중에요 5 질문 2008/12/17 446
427929 친정아버지 문자에 울컥하네요.. 13 오늘 제생일.. 2008/12/17 2,206
427928 매일 화장하고 꾸미는 사람 11 예쁜아줌마 2008/12/17 2,589
427927 자동차세 고지서 받으셨어요? 13 세금 2008/12/17 2,055
427926 월급이 25일날인데 그 날이 공휴일이면 5 ........ 2008/12/17 415
427925 닌텐도닌텐도 6 튀밥 2008/12/17 557
427924 [급질]유두에서 7 이ǟ.. 2008/12/17 793
427923 커피 커피 커피 7 커피 2008/12/17 1,338
427922 개그맨이경실씨요 16 요리짱 2008/12/17 12,064
427921 올케가 부러울 뿐이고~ 36 난... 2008/12/17 7,4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