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난방하시나요?

아직은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08-11-12 00:01:05
벌써 11월이긴한데 난방들 하시나요?

저흰 아직 안하고있어요... 경제사정도 급속도로 나빠져서 겨울난방비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요즘 식구마다 자기전에 뜨거운물넣어놓는 찜질팩을 이불안에넣어놨다

잠들때안고자면 그다지춥지않고 아침까지 온기가 남아있어 그걸로 지내고있어요...

여긴 부산인데 다른지역분들은 난방 하고 계시나요?

IP : 116.123.xxx.4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지
    '08.11.12 12:04 AM (72.136.xxx.2)

    난방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냉기가 있어서 안하고는 힘들던데요 ㅠ.ㅠ
    그래도 지역난방이라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 2. 대구
    '08.11.12 12:07 AM (125.185.xxx.80)

    난방 해야 합니다
    14개월 된 딸아이 감기 걸려요
    부산은 그래도 덜 추운 곳이라...
    따듯하게는 못하고 냉기 없을 정도...약하게해요

  • 3. 감기
    '08.11.12 12:08 AM (116.42.xxx.64)

    전 제가 난방 안하면 못자겠어요. 대신 거실은 난방안했어요. 카페트깔고

  • 4. ...
    '08.11.12 12:10 AM (221.140.xxx.72)

    안하고 버티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날때만
    조금 썰렁하고 못견딜 정도는 아니라서 버티는데까지
    버텨 보려고요.

  • 5. ..
    '08.11.12 12:13 AM (59.18.xxx.87)

    작년같으면 벌써 난방하고도 남았는데..심리적으로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직 안하는데 쫌 춥긴해요
    에구..

  • 6. `
    '08.11.12 12:13 AM (121.161.xxx.198)

    아침저녁으로 간간히 하는데요...

  • 7. ...
    '08.11.12 12:15 AM (218.50.xxx.187)

    저도 버티고 있습니다.
    예전 같으면 11월이면 늘 난방을 했는데...
    날씨 상관없이 심정적으로 겨울이라는 느낌 때문에...
    올해는 함 버틸 수 있을 때까지 버텨보렵니다.
    근데 슬픕니다.

  • 8. 3babymam
    '08.11.12 12:17 AM (221.147.xxx.198)

    참 다들 이렇게 난방비 아끼고 있는데
    과소비 한다고 전기요금 가스요금 올린다니
    정말 할말이 없네요..

    저희도 잘때 10분 정도
    일어나서 10분 정도 돌립니다..

    낮엔 아직 필요 없더군요...
    작년 가스요금보니 5만원정도 나왔던데
    올해는 3만원 나오네요..
    아무래도 심리적인 요인 작용하나 봅니다..
    아끼고 보자는 생각 드네요...^^

  • 9. 윗분 말씀처럼
    '08.11.12 12:21 AM (125.185.xxx.80)

    전기 가스 요금 올린다니...
    힘들어요 힘들어...

  • 10. 내내
    '08.11.12 12:40 AM (218.237.xxx.106)

    1년 내내 난방 합니다.
    장마철엔 습기 제거를 위해서 해요.
    돈도 돈이지만 몸 약한 사람은 병 안 나는 게 제일이더라고요.

  • 11. 전 아직
    '08.11.12 12:43 AM (124.54.xxx.174)

    안하고 있는데 추워도 참는게 아니라 별로 춥지가 않은것 같아요. 초등학생 아이도 학교다녀오면 반바지 반팔 입고 있고요.. 단, 양말은 신게 합니다.
    몇 주전 창문을 문풍지같은걸로 모두 막았는데 그 효과가 큰듯 합니다. 창문많은 부엌쪽가면 써늘했는데 하루종일 그런 느낌이 없거든요.
    잘때도 전혀 찬 기운을 못 느끼겠고요.. 아직 날씨가 그다지 춥지 않아서인듯 해요.

  • 12. 6살4살
    '08.11.12 12:46 AM (59.10.xxx.195)

    아이들 있어서 난방 새벽3시나 4시쯤 돌아가게 예약해놓구자요..
    어떨땐 낮에도 가끔 돌리구요..
    근데,
    사실 이건 핑계일지도 모르겠어요..

    윗님 말씀처럼 저도 추우면 .. 어찌할줄을 모르겠어서 절 위해서 트는 경우도 있어요.. --;;
    추우면 웅크리느냐고.. 어깨랑 등, 심지어 무릎관절까지 아파서말이죠..
    정말 안아픈게 최고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에휴.. 정말 가스값 걱정됩니다..

  • 13. 저도..
    '08.11.12 12:51 AM (121.88.xxx.68)

    안해요.. 아직 견딜만 하던데..
    4살짜리 아이 내복 2개 입힙니다..ㅜㅜ
    저같은 분 있을까요??;;;
    다행히 감기는 잘 안하네요^^

  • 14. 허걱
    '08.11.12 12:55 AM (218.232.xxx.31)

    저희는 거의 두 달 전부터 난방했는데...--

  • 15. 저희는
    '08.11.12 12:56 AM (218.48.xxx.112)

    아직 선풍기 틀고 살아요.. 여름이불 아직 덮구요..

    집이 이상한건지.. 식구들이 이상한건지... ㅜㅜ;;;;;

    전혀 춥지가 않네요 ...

  • 16. 합니다.
    '08.11.12 1:08 AM (211.208.xxx.254)

    낮에만 빼고 약하게...
    목디스크가 있어서 추우면 움츠러들고 그럼 아프더라구요.
    건강이 최고!

  • 17. 저도
    '08.11.12 1:29 AM (61.78.xxx.181)

    두달전부터 했는데
    다들 알뜰하시네요...
    나도 덜 틀고 살아야겠다..

  • 18. 난방중
    '08.11.12 1:31 AM (211.232.xxx.148)

    제가 추운걸 못 참아요.
    진즉부터 했어요. 타이머 맞춰서 1시간에 한 번 작동.40도
    오늘부터 50도로 올렸더니 바닥이 뜨끈한게 좋기는 한데
    또 오른다는 소식.

    추우면 더 쓸쓸하니
    그냥 따습게 산답니다.

  • 19. 솔직히
    '08.11.12 1:38 AM (122.35.xxx.227)

    말하면 전기매트를 침대위에 깔고 싶은데 전기매트는 누진세땜시 못깔고 걍 보일러로 만족하고 긴팔 입고 잡니다
    저는 너무 추운뎅...

  • 20. 자취생
    '08.11.12 2:13 AM (124.153.xxx.34)

    가정을 이룬사람은 아니지만..타지에 공부하러와서 난방비 아끼려고 안틀고있었다가 병걸려서 죽을동살동한 후로 불올려서 살아요. 도시가스비 걱정되서 죽겠네요....

  • 21. 부산보다
    '08.11.12 2:32 AM (116.43.xxx.9)

    좀 더 따신데 살아요..
    낮엔 안하고..5시되면 자는방이랑 거실 난방 합니다..
    그러면서도 저는 티셔츠에 조끼 걸치고 있고..
    애들은 내복에 폴라폴리스 조끼 걸치고 놉니다.
    잘때도 그렇게 자구요..

  • 22. 여기 경기도...
    '08.11.12 2:44 AM (125.177.xxx.79)

    패딩조끼입고,,,패딩바지입고,,,,
    잘때 옥매트 전기 넣고,,,
    방에는 난방 아직 안합니다
    뉴스에서 동파가 올라칸다카더라,,,는 소식들리면 그때 메인에 아~주 약하게 틀어놓고
    마루만 냉기만 가실 정도로 조금 열어놓습니다
    방마다 옥매트까니까,,,,
    올해도 이렇게 지나야겠군요,,,,

  • 23. 밤에만
    '08.11.12 8:43 AM (220.75.xxx.222)

    아직 안춥다는분들 너무 부럽네요. 전 추위를 너무 타서요.
    아마 개별난방집에 살았다면 낮에도 난방 가동했을겁니다.
    중앙난방이라 내 맘대로 틀수 없으니 게다가 울집은 다른집보다 난방이 약하게 들어와서 추워요.
    여하간 밤에만 난방이 들어와요. 젤 따뜻한 방에서 침대 없애고 이불깔고 자니 뜨뜻해서 좋긴 합니다.
    낮에도 좀 이렇게 뜨듯하게 지지고 눕고 싶은데, 낮엔 두꺼운 양말 신고 지내야해요.

  • 24. 서울...
    '08.11.12 9:31 AM (211.110.xxx.2)

    자기전 30분만 틀었다가 끄고 두꺼운 이불 덮고 잔지 일주일 정도 되었네요~

  • 25. .
    '08.11.12 10:35 AM (114.201.xxx.46)

    애들 자는 방 하나만 밤에 틀구요
    저는 자기전에 잠깐 전기매트로 따뜻하게만 만들어놓고 끄고 자네요
    주로 활동하는 거실은 항상 25도를 유지하게 놔뒀는데
    낮에 햇빛이 들어와서 그런지 따로 난방 안돌려도 따뜻하네요

  • 26. 레지나
    '08.11.12 4:47 PM (220.149.xxx.215)

    저희는 씻을때만 잠깐 보일러돌리구요 아직 난방은 안해요
    극세사 이불 덮고 자면 따뜻해서 될 수 있는한 버텨보려구요
    집에서 두꺼운 양말은 신고 다녀요 ^^ 바닥이 차가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8641 방배동 서래마을 <키친플로> 라는 레스토랑 어때요? 5 외식하고 싶.. 2008/11/11 806
248640 꼭 보세요...내일이라도 당신에게 일어날수 있는일입니다 8 정보 2008/11/11 1,956
248639 일산, 파주사시는 분들.. 이사갈곳 못고르겠어요..ㅠ.ㅠ 9 이사고민 2008/11/11 880
248638 한식기이벤트하는거 사고싶어요.. 2 지름신 2008/11/11 413
248637 (컴앞대기)싱~ 싱어송~ 4 노래찾아주세.. 2008/11/11 753
248636 과도 사려는데 추천 좀 해주세요.. 8 .. 2008/11/11 503
248635 고사성어 씨리즈 3탄...^^ 8 ㅠ.ㅠ 2008/11/11 512
248634 댓글 10 궁금해서 2008/11/11 758
248633 지고트(JIGOTT) 모직코트 가격이 어느정도 선인가요? 2 궁금해서 2008/11/11 783
248632 집들이 상차림에 국물요리 뭐할까요? 14 질문 2008/11/11 2,470
248631 지난날의 JJ를 생각하며 9 듣보잡 2008/11/11 885
248630 전기요금 문의요... 3 궁금 2008/11/11 386
248629 급질) 굴 보관 3 굴밥 2008/11/11 1,145
248628 서울신문 기사 리디노미네이션 7 으악 2008/11/11 703
248627 맛난 저녁들 드셨나요 3 아웅 2008/11/11 418
248626 장터의 무쇠 후라이팬보니 무서운토마토 생각났어요 17 토마토트라우.. 2008/11/11 2,115
248625 아기를 흔들지 마세요. 4 비오는날에 2008/11/11 970
248624 숲향벌꿀-답변 1 숲향 2008/11/11 395
248623 고사성어 씨리즈 제 2 탄 갑니다...^^ 6 ㅠ.ㅠ 2008/11/11 525
248622 자게가 왜이리 어수선한가요? 5 오늘82 2008/11/11 1,366
248621 장수풍뎅이의 영어 이름이 정말 궁금합니다@@@ 4 자전거 2008/11/11 678
248620 건국우유 어떤가요? 4 가을 2008/11/11 509
248619 파일형식질문입니다 3 산이좋아^... 2008/11/11 172
248618 김시*님께 중고차 샀어요. 3 ^^ 2008/11/11 1,163
248617 친정엄마의 이해 불가 행동.. 16 ... 2008/11/11 2,119
248616 주가3000,10년경제파탄 괴담 유포한 딴나라당과 큰쥐좀 2 딴나라 2008/11/11 273
248615 급질) 가지볶음 하려는데요 3 볶음 2008/11/11 501
248614 3학년도 3 동행 2008/11/11 286
248613 제주도수학여행은 어떤 코스인가요? 3 수학여행 2008/11/11 481
248612 전 왜 강마에보다 장근석이 좋은거죠? ^^ 3 에구구 2008/11/11 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