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배달시켜먹은 보쌈 김치가 남아서리
마트갔다가 보쌈 고기사다 삶아서 저녁 배터지게 먹었네요
판매하시는분이 고기가 맛있는거라 소금하고 마늘만 넣고 삶아도
괜찮을거라고 혹시 그렇게했는데 맛없거나 냄새나면 가져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진짜로 고기 2덩어리에 소금하고 통마늘만 넣고 삶았는데
진짜 누린내 전혀안나고 입에서 녹네요
울애들 이젠 보쌈 시켜먹을필요 없다고 막 저를 띄워줘요 ㅋㅋ
오늘 우리82쿡님들은 뭐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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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 저녁들 드셨나요
아웅 조회수 : 423
작성일 : 2008-11-11 20:19:50
IP : 121.131.xxx.13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오~
'08.11.11 8:36 PM (61.98.xxx.135)저희는 저녁을 늦게 먹는지라 지금 준비중인데
오늘 수육 준비했어요.ㅎㅎㅎ
이따가 푹 삶아야죠.ㅋㅋ
상추랑 깻잎 물에 담궈둬서 씻으면 되고요
시레기 된장국 끓여놨고요.
맛난 김치에 먹으려고요.
아참 !! 작년,제작년 김장김치 남으거 줄기 부분 씻어내서
수육이랑 싸먹으면 맛있는데 그것도 꺼내 씻어야 겠어요.ㅎㅎㅎ2. 전
'08.11.11 8:59 PM (211.223.xxx.130)더덕구이, 굴무생채, 청국장 찌게, 그리고 막 담은 생 배추김치요
3. ..
'08.11.11 9:01 PM (61.100.xxx.24)저는 해물탕이요
남편이 해 줬어요
그냥 요리책보고 재료도 대충 있는것만 넣고 했는데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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