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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문의요...

궁금 조회수 : 392
작성일 : 2008-11-11 20:30:12
요즘 전기요금이 너무 많이 나와서 범인이 누굴까 궁금해하던 차에
3일동안 집을 비울 일이 있어
모든 콘센트를 다 빼놓고 냉장고만 켜놓고 있다가 봤더니
3일동안 8k를 사용했더라구요.
그럼 30일이면 80kw 인거고...냉장고 문 열었다 닫았다 하는 걸 감안하면 한 100KW 정도를
냉장고가 소비하는 것 같은데요..
이게 정상인가요? 많이 나오는건가요?
누진세 안내려면 300k 안쪽으로 써야하는데
1/3을 냉장고가 사용하는 거잖아요.
10년 된 냉장고인데....오래된 냉장고는 전기를 많이 먹는다고해서
시험해본 건데 결과를 보고도 판단이 잘 안되네요..^^;;;
참고로 결혼후 거의 300안쪽으로 260-280 정도 사용하고 2-3만원대 요금을 냈었는데
최근 1년정도 사이에 400K 수준으로 사용량이 올라가면서
요금이 5만원대 나오고 있습니다.
IP : 118.37.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1.11 8:34 PM (61.98.xxx.135)

    그정도 돼요.
    하루에 사용량이 2가 좀 넘은 거 같은데
    그게 기본일거에요.
    저도 가전류가 전혀 없고
    항상 콘센트 꽂혀 있는건 냉장고와 김냉인데
    주말에 집 비우고 어디 다녀오면 하루에 기본 3은 사용이 되더라구요.

  • 2. 사용량은
    '08.11.11 11:24 PM (220.81.xxx.34)

    kW가 아니고 kwh입니다.

    전기요금 영수증에 나오는 300-400은 kwh로 한달간 사용하는 전기제품의 사용량의 총 합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냉장고의 옆면이나 뒷면을 보시면 1.5kw/h(1-2사이)라고 표시되어 있는걸 볼수 있는데 한달사용량을

    추정해보면 1.5 X 하루사용시간(24시간) X 한달(30일) = 1,080kwh 이지만 냉장고가 24시간 계속 돌아

    가는것은 아니므로(냉장고내의 냉기가 기준온도보다 더 높으면 콤프레샤(모터)가 돌아감. 냉장고 문

    을 자주 열지말라는 이유가 냉기가 빠져나가면 모터의 작동횟수가 빈번해지기 때문에 전력소모량이

    많아짐)그보다는 많이 작습니다(계산치의 10-20%).

    콤푸레샤모터의 작동을 결정해주는 냉각온도센서가 고장이 났다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평소보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온다면 해당메이커의 A/S를 받아보시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겠습니다.


    전기요금이 많이 나오는 집을 보면 주로 여성이 많은집(헤어드라이기 사용빈도), 난방기구 사용이 많

    은집으로 전기를 열로 바꾸는 제품(헤어드라이기. 전기장판. 전기오븐. 전기히터. 전자렌지. 등등)을

    사용하는 횟수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 3. 원글
    '08.11.12 1:33 PM (118.37.xxx.186)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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