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놓고 며칠 된 가지를 볶으려고 잘라보니 씨방있는 곳이 거뭇거뭇해요.
이거 상한 건가요?
냄새는 안나고, 가지를 조금 먹어보니 맛도 뭐 그럭저럭.
원래 가지가 이렇게 금방 상하는(시드는) 건지, 냉장고에 넣어둬서 그런건지
가지 요리는 잘 안해먹어서 모르겠네요.
먹어도 괜찮다하면 아까와서 볶아먹으려고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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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 가지볶음 하려는데요
볶음 조회수 : 501
작성일 : 2008-11-11 19:19:03
IP : 218.38.xxx.18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
'08.11.11 7:26 PM (122.47.xxx.72)원래 가지 나두면 그래요,
상한것은 오이처럼 물러지지요,,,
드셔도 되요.
저는 소금뿌려서 좀 절인다음 짜내고 볶으면 더졸깃하지요..2. 제생각엔
'08.11.11 7:26 PM (222.113.xxx.60)상한거는 아니고,금방해먹지않고 조금 오래 넣어두면 그런 현상이 보이더라구요.... 쪄먹으면 좀
질기던데,볶아서 드실거면 상관이 없어보이는데요....3. 아주
'08.11.11 7:26 PM (59.186.xxx.130)신선한 거 아니면 씨방이 거뭇하기도 해요.
맛이 괜찮으면 볶아 드셔도 무방해요. 정 꺼림칙하시면 살짝 도려내고 드세요.
가지가 물러지지만 않았다면 드셔도 괜찮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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