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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우유끊기.

조회수 : 1,050
작성일 : 2008-11-03 10:31:18
  배달우유값이 45000원돈 나왔네요...유기농이니 그냥 먹이자 싶기도 하지만 애들이 잘 안먹어요....
  원래 시중우유 사면 하루에 천미리가 동이 났었는데 이건 잘 안먹네요....입이 저렴한건지...^^;;

  오늘이 11월 처음 우유 들어오는 날이었는데 새벽에 배달하시는 분 인기척이 들려서 나가서 말씀드릴까 했는데 그건 아닌것 같아서 말았구요...

  우유를 끊으려면 11월 한달분 다 먹고 끊어야 하는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당장 끊고 싶다고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나요?

IP : 219.251.xxx.1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1.3 10:31 AM (121.131.xxx.223)

    지금 끊으시면 갯수 계산해서 청구되어요..

  • 2. 새벽소리
    '08.11.3 10:33 AM (222.106.xxx.102)

    전화하셔서 사정이야기하시고 내일부터 넣지 마세요 하면 되던데...

  • 3. 원글..
    '08.11.3 10:46 AM (219.251.xxx.120)

    ㅎㅎ 감사드립니다. 또 소심하게 혼자 고민을 얼마나 했던지....그냥 사달랄때 사주면서 살래요...ㅋㅋ

  • 4.
    '08.11.3 10:56 AM (125.246.xxx.130)

    저는 넣을때 사은품으로 자전거 받고 몇개월 먹겠다는 계약서? 비슷한 걸 썼는데..그 전에 아이들이 먹질 않아서 해지하려고 했더니 위약금인가?? 5만원 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쩌지 못하고 먹고 있네요. 대신 갯수만 좀 줄였어요.

  • 5. 저희집은..
    '08.11.3 11:20 AM (125.181.xxx.77)

    사다 먹으면 들쑥날쑥해서 그냥 배달우유 먹는데 일주일에 세번 받고 7만원..
    저렴한 우유로 바꾸고 싶어도 아이들이 이우유 아님 싫어 합니다.
    입맛을 잘못 들여놔서 어려울때 저렴하게 바꾸지도 못하고 아이들 먹는걸 끊을수도 없고 그나마 얼마전 우유값 올랐을때 저희집 먹는 우유만 금액이 아주 조금 올라서 그게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었어요.

  • 6. .
    '08.11.3 12:13 PM (114.201.xxx.55)

    저도 첨엔 쓸모도 없는 사은품 받고서 제때 해약도 못하고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계약기간까지
    끊지도 못했었거든요
    여름엔 우유를 몇시간 밖에 놔두는거 같기도 하고,배달우유가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올해 봄에 재계약할때는 사은품 안받고 신청했더니
    여름철에 낼부터 우유 끊는다 그랬더니 그달 먹은 갯수 계산해서 청구서 넣어놓고 가더군요
    그러다가 제가 원하는때에 전화해서 낼부터 다시 넣어달라 그럼 또 바로 시작되구요
    사은품 그거 중국산 아닌가요?
    거의 쓰지도 못하고...
    차라리 속편하게 제가 원하는때에 중지할수 있으니까 전 사은품 안받는게 더 낫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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