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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요리비결
가끔 헛소리하는 것도 재밌구요.
진행이 이전의 여성 진행자들과는 달리 색다르고 좋더라구요.
다 자기한테 맞는 프로그램이 있나 봐요.
전에 정지영씨 특히나 너무 이쁘게 먹으려고 하는 모습에 오히려 입맛을 잃곤 했거든요.
1. gg
'08.10.22 3:03 PM (59.10.xxx.194)저도 자게에서 박수홍 이야기 나오길 기다리고 있었네요.
파진옷을 넘 좋아해서 좀 비호감이었는데
요리비결에서 좋아진거같아요. 남자라 그런지 쉬운것도 잘 물어봐서
저같은 초보에겐 더 좋구요, 칼질도 잘하고 그간 진행자중 젤 나은거같애요.
ㅋㅋ2. 꼬꼬모
'08.10.22 3:28 PM (211.108.xxx.229)박수홍 욕하는 분들도 많던데 전 기존에 예쁜옷입고 공주처럼 하고있는 여성진행자보다
훨씬 좋던데요. 가끔 쌩뚱맞은 소리를 하곤하지만 쎈스있게 보조를 착착
맞춰가면서 일을 많이 돕더군요
쌤들도 귀여워라 하시고... 암튼 오랫동안 진행했으면 좋겠어요3. 강산맘
'08.10.22 3:35 PM (211.168.xxx.204)오늘 아침 방송 웃겼어요. 요리사가 박수홍씨 타박주더라구요. 단지 너무 열심히(?) 오이 수분을 짜냈을 뿐인데 ^^
4. 페퍼
'08.10.22 3:52 PM (125.185.xxx.65)최고의 요리비결 잘보던 프로였는데, 박수홍 때문에 안봅니다...
바로 그 헛소리 때문에..질리던데요..5. 약간 질려요
'08.10.22 4:53 PM (125.141.xxx.246)저도 명세빈씨 진행할 때 넘 답답해하다가 박수홍씨로 바뀐 뒤로 진짜 재밌게 봤는데요,
이젠 약간 질려요. 하지만 열심히 하고, 뭔가 알면서 진행하고 있다는 느낌은 확실히 느껴져요.6. ..
'08.10.22 5:04 PM (222.64.xxx.180)꼭끼는 셔츠 입은 모양도 예뻐요^^
7. 요리
'08.10.22 6:23 PM (61.99.xxx.139)요리프로에 100% 요리얘기만 하믄 얼마나 지루할까요.
무슨 자격증 딸것도 아니고...
엄마와 함께 요리를 해도, 이얘기 저얘기 해가며
만드는데, 요리프로에서도 살짝 '헛소리'도 해주고, .. 재미나더만요^^8. ..........
'08.10.22 7:45 PM (115.86.xxx.74)고구마 양갱 만들때 삶아서 쓰고 남은 고구마를 참 맛있게 먹더군요.
그 솔직한 모습이 참 자연스럽고 이쁘더군요.9. ..
'08.10.22 9:27 PM (122.32.xxx.149)동생이 인테리어 회사에 다녀서 예전에 러브하우스에서 박수홍하고 같이 일을 여러번 했었는데요.
사람 너무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약간 왕자병은 있지만. ㅋ
실물로 보면 얼굴도 훨씬 잘생겼다더군요.10. 박수홍
'08.10.23 1:04 AM (218.153.xxx.198)실물이 더 낫던데요 , 키도 훤칠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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