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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주가가 1000을 향해서 수직하강을 하네요.

구름이 조회수 : 1,901
작성일 : 2008-10-22 14:20:26
원래 내가 예측햇던 1200선은 며칠전에 무너졌지요.
그러면 1000을 지키기 힘들다는 두번째 예측이 있었지요.
그다음은 예측이 없습니다. 그냥...... 붕괴지요.

아마 오늘내로 1000대로 떨어질것 같네요.
축하합니다. 이메가 대통령. 취임해서 주가를 꼭 절반으로 만들어 놓으시네요.
최단기간내에.... 아무튼 대단하십니다.
IP : 147.46.xxx.16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일났네.
    '08.10.22 2:21 PM (118.32.xxx.94)

    펀드런.............예고중.

  • 2. .......
    '08.10.22 2:24 PM (116.39.xxx.68)

    환율에.. 집값에.. 주식에... 먹거리까지...
    사는 게 무섭습니다..
    꼭 금방 무슨 일이 터질 것만 같은...
    민심 흐트러뜨리는 데는 뭐 있는 정부예요..

  • 3. 구름이
    '08.10.22 2:25 PM (147.46.xxx.168)

    드디어 1100이 무너졌습니다. 주가지수 1000대 이메가 대통령 소원성취 하셨네요.
    당선되는 첫해에 주가가 1000 정도 바로 움직일 것처럼 장담했는데 진짜 1000 정도 바로 빠지네요.
    다음 목표는 무엇이신지....

  • 4. 목표가
    '08.10.22 2:26 PM (59.5.xxx.115)

    주가를 747로 만드는 것 아닐까요?

  • 5. 로쟈
    '08.10.22 2:26 PM (203.252.xxx.94)

    오전에 기관이 막다가, 오후엔 걍 포기한듯...
    정부에서 대책 나온 다음말 이렇게 개폭락하는 패턴...전형적인 IMF적 패턴입죠.
    자구 연기금으로 버티려다 돈날리 말고 빨리 빨리 내려갔다가 747 찍고 올라오는게 체력낭비 덜하는 길입니다.

  • 6. george8
    '08.10.22 2:27 PM (147.47.xxx.23)

    조만간 주가급락도 배후가 있다고 나올지 모르겠네요.

  • 7. 구름이
    '08.10.22 2:28 PM (147.46.xxx.168)

    로쟈님 747 밑으로는 안빠질까요? 난 이제 예측불가 입니다.

  • 8. 어제인가
    '08.10.22 2:29 PM (203.252.xxx.94)

    그제인가 미래에셋증권 하한가 맞은게
    JP모건인가 어디에서 미래에셋주가 반토막날거라고 하향조정해서 그래요.
    그건, 한상춘의 멍청한 속내드러내기 망발도 있었지만,
    한국에서 펀드런이 예상되기 때문이고, 그 피해를 미래에셋이 가장많이 볼거라는 예측에서죠.

  • 9. 구름이
    '08.10.22 2:32 PM (147.46.xxx.168)

    연기금 투입된건지... 갑자기 10포인트 만회하네요. 다시 1100 회복....

  • 10. 구름이
    '08.10.22 2:33 PM (147.46.xxx.168)

    다시 10포인트 회복 1110 대.... 이거야 원....

  • 11. 솔이아빠
    '08.10.22 2:34 PM (121.162.xxx.94)

    우리 증권사 들의 리포트는 비관적인 보고서가 없지요.
    주식이란 오른다는 사람 내린다는 사람이 공존해야
    시장이 제대로 작동되는데...
    외국 리포트는 그래도 상당수의 비관전망도 발표를 하지요.
    그러니 외국 리포트에 더 민감하게 대응할 수 밖에요....

  • 12. ???
    '08.10.22 2:35 PM (122.36.xxx.221)

    747이요..... 그거라도 확실히 지켜질라나요?
    고구마할배가 한국 경제 펀더멘탈 같은 거 없다고 쓴 소리 하더만,
    전 요즘 200, 400, 600을 예측하는 주식쟁이도 보곤 한답니다.
    설사 설마 하지만, 경제를 70년대 복고로 끌고가는 리만브라더스가 건재하는 한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할 말이 없네요...

  • 13. 솔이아빠
    '08.10.22 2:35 PM (121.162.xxx.94)

    프로그램 매수가 대량으로 들어오는 거 아닐까요.

  • 14. 증권가에선
    '08.10.22 2:35 PM (118.32.xxx.94)

    국내 오랄리스트 말하는거 다 꺼꾸로 해석합니다...

  • 15. 구름이
    '08.10.22 2:38 PM (147.46.xxx.168)

    다시 빠지기 시작합니다. 아마 연기금일거에요. 투입 끝나면 바로 하락이군요.

  • 16. 구름이
    '08.10.22 2:44 PM (147.46.xxx.168)

    다시 1120 회복.... 이제 마감시간이 15분 남았습니다. 얼마나 더 투입이 될까요?

  • 17. 솔이아빠
    '08.10.22 2:48 PM (121.162.xxx.94)

    아시아 증시가 몯 곤두박질 치고 있군요
    이거.....

  • 18. 구름이
    '08.10.22 2:54 PM (147.46.xxx.168)

    1130대 회복, 6분 남았네요. 오늘 투입된 연기금은 얼마나 손실을 키울까 궁금합니다.

  • 19.
    '08.10.22 2:58 PM (147.46.xxx.79)

    그나마 1500-1600에서 퍼붓는 것보단 낫지 않습니까 -.-

    빠질 자리에서 안빠지면 그 후유증이 대단한데... 아예 거래량 없이 폭락해야 반등도 쉬운 건 초짜들도 다 아는 건데...

  • 20. 솔이아빠
    '08.10.22 2:58 PM (121.162.xxx.94)

    747도 전혀 가망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지수1000은 심리적으로나 과거의 물량으로 보나
    거의 마지막 보루라고 할 수 있죠
    당분간 1000가까운 곳에서는 매수세가 상당히 강하게 지켜낼 거라고 보여집니다.
    사실 무너지면 그다음은 저점 확인이 거의 무의미해지겠죠.
    우리 증시에서 1000은 그만큼 힘겨운 과거가 있었습니다.

  • 21. ......
    '08.10.22 3:01 PM (116.39.xxx.68)

    그런데 이건..원... 2시간만에 60포인트 이상 급락이라니....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하수구에 물내려가듯.... 그것도 전종목이..
    어떻게 이럴 수가 있는건지....
    어느 외국증권사가 연말 목표지수를 1020으로 발표했다하고...
    참....

  • 22. 솔이아빠
    '08.10.22 3:06 PM (121.162.xxx.94)

    40 포인트를 끌어 올리네...

    참 100포인트 빠지는 것도 한 순간
    40 포인트 반등도 한순간....

    우리네 인생도 한순간,,,,

  • 23. 구름이
    '08.10.22 3:06 PM (147.46.xxx.168)

    장마감이 되었습니다. 1134.59 오늘 하루61.51 이 빠졋네요.
    100이상 빠질것을 그나마 방어해준 국민연금을 포함한 각종 연기금에 경의를 표합니다.
    다만 앞으로 이로인한 손실이 발생할 경우 관여한 여러분들의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입니다.

  • 24. 구름이
    '08.10.22 3:13 PM (147.46.xxx.168)

    연기금이 1000억 이상 막판에 투입되었다는군요. 어디 두고보자. 손실이 나는지 안나는지...

    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035&newsid=200810221456045...

    코스피 막판 낙폭 축소 1130 회복..`연기금 투입`
    이데일리 | 기사입력 2008.10.22 14:56

  • 25.
    '08.10.22 3:25 PM (122.36.xxx.221)

    연기금이 배트맨입니까. 수퍼맨입니까.
    주가 쓰러질 때 마다 짜자잔~ 나타나서 막아대다가
    엄청나게 안은 부실... 다음 세대에 떠넘기고 어떻게 얼굴을 들겠습니까.

    탐욕에 쩔어 집값 거품 유지해줄 전과14범을 대통령으로 뽑더니,
    결국 경제 파탄내고 주가 폭락하자 연기금 다 들어붓고,
    대한후진민국을 거덜난 마이너스 통장과 함께 물려주게 생겼습니다...ㅜㅜ

  • 26. 홧병
    '08.10.22 4:02 PM (121.162.xxx.123)

    병 나겠습니다.
    요새 진짜..

    실제로 주식하는 사람 아닌대도 나라 돌아가는 것 보면
    잠도 안오고 살 맛도 안나고..우리회사는 괜찮을까 걱정도 되고..

    얼마나 더 서민을 죽이려 그러는지..
    근데 우습죠.. 그 대다수의 서민도 그를 뽑았다는게..
    투표의 학습효과란 과연 있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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