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영씨가 위암말기가 맞다는군요

[안타깝다]

네이버 어느분 까페에서 읽었어요

장진영 위암 말기네요
저희 병원에서 어제 진단받고 항암치료 하기로 하고 오늘 퇴원...
3개월전부터 배가 아프고 몸무게도 2kg변화밖에 없었는데
내시경해서 암나오고 검사결과 말기라고 판정;

미인박명인가...
ㅠㅠ

아참 가슴에서 보형물 나왔음'ㅁ'

수술했네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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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왔어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요
좋아하던 배우인데-

[e]

그러게요 저도 어제 예당 다니는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제가 장진영그래도 초기라며~ 그랬더니
아냐 ~ 그건 그냥 방송말이구 말기래..
그러더라구요..

ㅉㅉ 그래도 요즘은 의술이 좋아서 암도 다 고치던데..

[낫길 바래요.]

아휴.. 마음아프네..ㅜㅜ 좋아하는 배우인데..

[안타까워요]

젊고, 예쁜데 너무 안됐어요...
잘 치료됐으면...

[안타까움]

안타까운데 가슴에 보형물 나왔다는 말에 에구구 웃음이 나는지..
요즈음 안타까운 일들이 너무 많아요..
적어도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는 "호상" 이였으면 좋겠어요...

[어휴]

치료 잘 되어서 얼른 나으시길...

[위암은..]

말기라고 해도 절제하면 어느 정도 희망이 있나요?

[전]

해마다 내시경하는데 그래도 위암 못찾을 수 있나요?

[그런데]

항암검사하면 가슴보형물 빼야하는거래요?

[-]

가슴 보형물을 빼야하는게 아니구요 병원에서 시티나 뭐 mri같은거 하면 보형물 한게 다 찍혀 나오니까 그 이야기 같아요

[헛]

이런 상황에 보형물이라니.....82가 예전같지 않네요 정말...

[-]

저글은 퍼온거에요 네이버에서

[,,,]

피도 눈물도 없이 까발리는군요...

[((..))]

의료종사자들 의료무슨 법에 의해서 환자의 검사기록 진료기록등을 비밀로 하게 되어있는 걸로 아는데....
그 병원 근무자.. 참..못됐네요
누가 병원근무자를 사칭해서 쓴 허위글이었음 좋겠어요. 저랑 비슷한 연배인데 안쓰럽네요.

[화난다]

진짜라면 저글 쓴 사람, 의료법 위반 아닌가요,,
어디서 감히 환자의 비밀을 공개하는 거냐구요..

[흠..]

장진영씨 힘내세요.

.. 일이 버거웠을까나요. 병이 생기고..

힘내서 이겨내세요.

[환자 기록]

누출하는 사람 누굽니까.
이거 추적해서 처벌해야 합니다.
만약
장진영씨 본인이
말기가 아니라고 알고있다면
이 일을 어떻게 수습하려고 하는 것인지......
전혀 도움이 못 되면서
사람의 생명도 가십으로 가지고 돌리는 이 세태가 참 한심하네요

[요즘 세상에]

설마 환자병원기록 유출했을까요?
캐고캐면 누구 입에서 나온건지 다 알게되는거 많이 봐서들 알텐데요..
누가 사칭해서 올렸겠죠.

[....]

정말 저쪽 일 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바보 아닌 담에야
저만큼 유명한 연예인 정보를 이렇게 마구 떠들진 않겠죠.

[코스모스]

저두 좋아하는 배우였는데,,,,빨리낳으시길 빌어요

[저거 신고감]

저거 신고해서 병원에서 짤려야 합니다. 저 글 쓴 분 병원 관계자 아닐 겁니다. 아니면 짤려도 그만인 직종이거나... 보통 병원 간호사나 의사분들 자기 부인한테도 환자에 대해서 말 아낍니다. 아주 기본적인 상식이죠. 기도 안 막히는 군요.

[술이 무서워요~]

아이고 맥주 마시는 중인데 큰일났네요;;;저 맥주 애증증이라 ㅠㅠ

[...]

그게..암이라는게..젊은 사람일수록 위험해요. 정말 전이도 빠르고 진행도 빠르거든요. 아마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말기까지 갔을수도 있어요. 그리고...암 치료가능하지만..그 치료과정 너무 고통스러어요...정말...너무너무 고통스럽답니다...ㅠㅠ

[무개념..]

가슴 보형물 어쩌고 하면서 올린거 보니 사칭해서 쓴거 같아 보이긴 하네요.
사람이 아프다는데 그것도 위암 말기라는데 이 상황에 저런 이야기 퍼트리고 싶을까?(진위 여부를 떠나..) 여기 댓글 다신 분 중에 무개념인 분 한 분 계시네요.. 정말 씁쓸하네요.

[..]

어서 낳으시길 바래요

[이와중에...]

맞춤법 수정 들어갑니다.
장진영씨 병원에 아기 '낳으러'들어간거 아닙니다.

어서 '나으세요~' 하셔야죠.

[있잖아요]

의료종사자들 입조심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 예전에 모 연예인도 성형외과 의사가 성형사실 말한적있어서 유죄판결받은적 있잖아요
직업의식도없고...어쨌든 아픈사람인데...그런말을 떠벌리고 다니다니;;;;

[모든 병이]

특히 암은 나이가 젊을수록 나쁘답니다.
회복률이....
암병동에 가면 젊은 친구들이 많아요 ㅠㅠ
우리나라가 위암 발생률1위;; 이지만
다행히 위암 치료에서는 세계최고의 권위를 갖고 있다고하니
장진영씨 꼭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

저 아는 분도 알고나서 몇 개월 안되서 돌아가셨는데

젊고 건강한 사람이 진행이 빠르다고 하더군요...그 분도 굉장히 활기차고 건강한 분이셨는데

잠깐 사이에 살이 많이 빠져서 다이어트해서 그런 줄 알고 무심히 지나다가 그리되었는데...

모두들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장진영씨 최근 사진에서 얼굴이 까칠하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 젊은 분이 안되었네요...

[까발리기]

병에 걸린것도 괴로울텐데 이런 속닥거림이 얼마나 고통스러울까

초기가 아니고 말기래...에구 어째
그리고 보형물도 나왔대,,,수술은 했나보네
미인박명이라더니 쯧쯧

정말 안타깝다면 이런글을 퍼나르고
퍼뜨려지는게 장본인에게 얼마나 고통인지 생각좀 해봤으면

[이기심]

글을 읽는 순간.. 너무 안 먹어서 위암 걸린 거 아닐까? 다이어트 할 생각이었는데.. 무리해서 암 걸리는 거보다 차라리 이렇게 살까? 라는 생각이 먼저 든 건.. 그넘의 때려죽일 넘의 이.기.심.
이런 제가 참.. 수치스럽네요. ㅠㅠ

[.......]

주제넘는 말일지는 모르나 82에 들어와
회원님들 사연 올리시는 거 즐겁게 또는 슬프게 같이 마음 아파 하면서 읽고 있어요
또 촛불 시위때는 동참 못해서 많이 미안하구 안타까워 하구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 했구요
그런데 요즘은 자꾸 남의 아픔을 헤집는 분들이 계셔셔 조금 안타까워 져요
한 번만이라도 당사자의 입장이 되 보고 글을 올리면 좋겠어요

[..]

저도 친한 선배오빠가 위암으로 소천한 경우가 있어서 참 마음이 아프네요.
좋아하는 배우인데, 꼭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배고픈나]

여러분 남의일이라고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남자 4명에 하나 여자 7명에 하나가 암에 걸리는게 지금 우리의 현실입니다 지금 글을 올리는 여러분들도, 그리고 우리 모두 우리의 건강을 확신할순 없습니다. 진영씨 꼭 이겨내세요 그럴수 있을겁니다, 죽는 사람도 있지만 반드시 기적도 있고 , 의학이 많이 좋아졌다니까요 !

[칼라]

장진영씨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가족들도 많이 힘드시겠네요........

[쯧쯧]

저 글 올린 인간(존칭은 쓰고 싶지 않군요)이 의사인지 간호사인지 의료기사인지 아니면 그냥 병원에 근무하는 사무직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아주 기본이 안되어있군요. 의료인의 기본 마음가짐은 생명존중인데 저 따위로 얘기하다니...

[얼른 완쾌하세요]

요즘 안좋은 소식이 많아 슬퍼지네요^^
이분 웃는게 예뻐었는데 하루빨리 낫길기원합니다~!

[여름이]

너무 예의없는 글인것같아 불쾌하네요
정작 당사자는 눈앞이 캄캄하고 힘들텐데...거기에다가 병원에서 근무하시는분이
환자의 상태를 이렇게 공개해도 되는지 너무 화가나네요
원본글 아이피추적해서라도 알아내서 병원에 알려야되는것 같네요

[완쾌 소망]

장진영씨 수술이 잘 돼서 완쾌하시길 기원합니다.

[안타까우시면]

이런 글 안 퍼오실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