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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안재환씨와 목숨포기각서의 유혹!
1. 이런 일도!!
'08.9.26 5:48 PM (119.196.xxx.17)2. 케이블
'08.9.26 6:15 PM (61.109.xxx.157)방송에 똑바로살아라 재방송 해 주는데 안재환 나오는거 보면 마음이 쏴아 합니다..
엄마 꿈에도 자꾸 울면서 배고프다고 나오는데 죽음이 속시원히 밝혀 졌으면 좋겠습니다..3. ,,,
'08.9.26 6:31 PM (211.202.xxx.144)이상하게 뭔가 있다는느낌이 들어요...
4. 불쌍해요
'08.9.26 6:36 PM (211.212.xxx.2)돈때문에 또 한목숨이 아깝게 갔구나 하니 가슴이 답답하네요
5. 만원의 행복에서
'08.9.27 8:36 AM (121.147.xxx.151)안재환의 적극적인 행동을 눈여겨 봤었는데...
그런 성격이라면 극한 어떤 상황도 헤쳐나갔음직하구만
더더구나 극진한 효자였다던데 연로하신 부모님 눈감으실때까지
못이 될 자살을 택한게 뭣보다 이상합니다.6. 신일일때
'08.9.27 9:38 AM (61.106.xxx.254)신일 일때 어느 사람 하나 어려워 하지 않고 싱글벙글 웃는 모습으로 출연한적 있어요..
거기서 사회자가 다른사람들이 안재환씨를 어떻게 평가 하냐고 물었던거 같아요..
질문은 확실하지 않은데...
안재환이 하는 말이<< PD 선생님이 한겨울에 옷 벗기고 던져 놓아도 죽지 않을놈>> 이라고 했다며..
그 말 마져도 싱글벙글 웃으며 얘기 했어요
그래서 전 참 뻔치가 대단한가 보다..사람이 말이야 학벌만 좋으면 다야...좀 겸손 할 줄도 알아야지 그 생각을 했는데..
저두 그런 사람이 자살을 했다는게 믿어지지 않아요..그렇게 뻔치가 좋은 사람이 자살을 할때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7. gg
'08.9.27 10:28 AM (203.255.xxx.224)정선희 집이 경매에 넘어갔다는군요. 근데.. 빚을 진 시기가 2006년??? 이건 또 뭔지..
그럼 안재환이랑 상관없는거 아닌지...8. 답답합니다
'08.9.27 11:05 AM (116.127.xxx.123)지금 할머니세대에 물어보셔요 연탄가스 중독사망자가 안재환씨 처럼 잠들듯이 깨끗하게 죽을수 있는지? 정선희씨가 더 무서워요 끝까지 연예인으로 남겠다는 자기한테 오점 남기지 않겠다는 행동 이잖아요 남편이 죽어 끔찍한 썩은 시체로 돌아왔는데 자기가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되지않나요??
9. 답답합니다.님
'08.9.27 4:31 PM (221.153.xxx.205)정선희씨 그만 몰아칩시다....
분명 말못할 사연이 있었겠죠...
다음주 경찰에 나간다잖아요. 여지도 경찰과 연락했었답니다.
안재환씨 부모님과 선희씨 가장 큰 피해자입니다.
그 누이란사람도 정선희씨가 범인인양 기자들한테 대고 정선희 출국하면 안됩니다.되풀이 하는데...
어쩜 그리 씩씩한지....부모님은 이해가 되는데 누나란분 참....
여자의 적은 여자란말 생각나데요10. .....
'08.9.27 5:06 PM (59.6.xxx.183)누나가 정선희가 범인이라고 몰고 가지는 않은거 같은데..정선희가 뭔가를 알고 있다..그걸 말해달라..그거 같은데요..암튼 정선희가 알고 있는 모든 걸 풀어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