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커피 한 잔으로 버텨왔는데 마시지 말까요?
그런데 얼마전 자게에서 안된다고 먹는것 아기에게 다 영향있다고 하시는...ㅜㅜ
지금 만 9개월입니다
뭐 별로 잘해주는 것도 없는데 아기가 매일 카페인을 마셔야한다고 생각하니 좀 망설여집니다
뭐가 진실인지 모르겠어요 판단이 안섭니다
참아야하나요??
육아...힘들어요. 지칩니다 우울증 올 것 같아요
언제쯤 되면 좀 수월하게 살만해질까요? (지금 만 9개월입니다 ㅠㅠ)
몇 달을 더 참으면 될지 궁금해요. 18개월이면 될까요?
1. 그정도
'08.9.3 12:46 AM (122.35.xxx.52)괜찮습니다.
둘째 모유수유중인데 하루 세잔도 마셔요 --
카페인은 그러헤 나쁘지 않아요. 알콜이나 각종 약 이런걸 쉽게 드시는게 문제죠.
커피를 드시고, 인스턴트 식품이나 이런걸 피하세요2. ..
'08.9.3 12:57 AM (118.172.xxx.245)너무 스트레스 받는 것도 좋지 않아요.
저도 모유수유할 때 디 카페인 커피를 가끔 한 잔씩 마셨어요.
엄마가 건강하고 행복해야 아이도 건강하게 자란답니다. ^^3. 저도
'08.9.3 1:25 AM (221.165.xxx.213)지금 만 10개월된 아기엄마인데 하루에 커피한잔 안마시면 일이안됩니다. 하루종일 멍~ 해요. 그냥 스트레스받지 말고 드세요^^아이가 잘 자고 잘 먹고 논다면 별 문제 없는것 같아요.
4. 샐리
'08.9.3 7:04 AM (119.64.xxx.94)저도 한 두잔씩 마셨어요. 아기 건강한 편인데. 엄마의 행복이 아가의 행복
5. 우울증보다는
'08.9.3 9:31 AM (220.70.xxx.230)차라리 한 잔 맘 편하게 마시세요...
저도 직장다니면서 둘째가졌을때 2~3잔 마셨는데...
의사샘은 괜찮다하시던데 스트레스받는 거 보단 낫다면서...
그러고도 점심먹고나면 졸았네요6. 오호~
'08.9.3 10:02 AM (59.3.xxx.161)아침, 오후 해서 하루에 두 잔을 마시지 않으면
피곤이 고스란히 육아스트레스가 되는 1인... 여기 있어용~
6개월 아기 아무렇지도 않던데...7. 수유맘
'08.9.3 12:37 PM (124.56.xxx.81)둘째아이 수유하는데, 아토피가 너무 심한 아이라 커피를 안마셨어요. 그러다 육아스트레스에 우울증에 미치겠는데, 나도 살아야지 싶어 커피 한잔씩 마셨더니 좀 나아지네요. 오히려 제가 좀 괜찮아지니 아이도 제가 커피 마시는 날이나 안마시는 날이나 잘먹고 잘자고... 서로서로 좋네요. 한잔... 아니 두잔 정도는 마셔도 될 것 같아요.
아토피 없는 큰아이 때도 하루 커피 한 두잔 마시면서 수유했어요. 엄마가 좋은 게 아이도 좋은 것~ 이게 정말 정답인것 같아요.8. ㅎㅎ
'08.9.3 1:53 PM (222.98.xxx.175)제가 은근히 소심해서 임신한걸 알고 딱 커피 끊은 이후로 수유중에도 끊고 연년생이라서 또 못먹고...ㅠ.ㅠ
둘째 6개월 넘으니 어느날 갑자기 너무나 커피가 먹고 싶어서 디카페인 사다가 하루에 한두잔씩 먹었어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기도 행복하다는게 정답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29410 | 저한테 쪽지보내신분... | 오마토 | 2008/09/02 | 362 |
229409 | 무너지는 중소기업 KIKO 9 | 쓸까말까 | 2008/09/02 | 844 |
229408 | 베트남펀드? 4 | ㅠ ㅠ | 2008/09/02 | 448 |
229407 | 영문으로 번역~부탁드립니다. 9 | ^^ | 2008/09/02 | 258 |
229406 | 저 좀 꼭 말려주세요,네? 31 | 꼭후회 | 2008/09/02 | 3,610 |
229405 | 40대가장의 슬픔.. 8 | 답답한 부인.. | 2008/09/02 | 1,631 |
229404 | 시댁 어른 앞에서 남편을 지칭할때 뭐라고 해야할지.. 8 | 궁금 | 2008/09/02 | 769 |
229403 | 원래 사장은 일을 안하나요? 3 | stress.. | 2008/09/02 | 833 |
229402 | 자기 부모님과 여행이 싫다는 남편 이해가 안 가요~ 3 | 부인 | 2008/09/02 | 543 |
229401 | 울 가족 말고는 제 차 안 태우고 싶어요 3 | 차차차 | 2008/09/02 | 856 |
229400 | 이 옷 봐주시겠어요? 10 | 골라주세요 | 2008/09/02 | 1,145 |
229399 | 아토피와 초유.. 2 | 버블공주 | 2008/09/02 | 270 |
229398 | 우유가 몸에 안좋다고 하는 내용의 책(일본저자) 제목이 뭔가요? 3 | 밀크 | 2008/09/02 | 408 |
229397 | 식탐이 많은 사람보면 어떤 생각드시나요? 11 | 학부모 | 2008/09/02 | 1,748 |
229396 | 자살하면 자식들한테 안좋을까요? 48 | 살고싶지 않.. | 2008/09/02 | 6,351 |
229395 | 한쪽 발바닥만 딱딱하고 굳어져요 무슨 병인가요? 3 | 왜?? | 2008/09/02 | 613 |
229394 | 보험료가 개인통장으로 빠져나가는건 무슨 경우일까요?? 2 | 의아한일.... | 2008/09/02 | 464 |
229393 | 진짜 무서워요,,,,,,,, 5 | 정말 | 2008/09/02 | 1,297 |
229392 | 내가 정말 부러워하는 사람 2종류 6 | 센스꽝 | 2008/09/02 | 1,573 |
229391 | 울아이를 떼리는 아이맘과 어찌 해야 하는지? 6 | 궁금2.. | 2008/09/02 | 569 |
229390 | 구기동이나 평창동 살기 어떤가요? 이사 고민 중 6 | 친구 따라 .. | 2008/09/02 | 2,376 |
229389 | 일본 총리 후보예정자가 극우파라니... 3 | 아이고 | 2008/09/02 | 236 |
229388 | <권태로운창>님 구속영장 반대 서명 안하신분 17 | 서명 | 2008/09/02 | 375 |
229387 | 중랑구나 광진구분들께 여쭙니다 9 | 아파트문의 | 2008/09/02 | 566 |
229386 | bad samaritans 4 | 에버그린 | 2008/09/02 | 496 |
229385 | 이상한 혹은 못된 남편 4 | 맘 | 2008/09/02 | 1,038 |
229384 | 밝음을 든 네티즌들이 핍박받고 있는 슬픈 현시국을 접하며... 7 | 한국호랑이 | 2008/09/02 | 357 |
229383 | 꿀로 반찬 만드는 분 계세요. 13 | 꿀이 넘 많.. | 2008/09/02 | 1,197 |
229382 | 농심 너구리만 33년동안 먹었다는거 조작 같습니다. 12 | 너구리조작 | 2008/09/02 | 1,182 |
229381 | 윤선생영어나 튼튼영어 교재만 구입해서... 5 | 골치야 | 2008/09/02 | 7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