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꿀로 반찬 만드는 분 계세요.

꿀이 넘 많아요.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08-09-02 22:21:46
잡화꿀이 많아요.
그리고 앞으로도 많을 거 같아요.집안에 양봉하시는 분이 계셔서요.이걸로 조림반찬등을 하시는 분~
설탕보다 좋긴 하겠지만 넘 달까요?
아빠가 비만인데 괜찮을까요?
설탕보다 더 적게 잡아야 하나요?
꿀로 반찬 말고 무얼 할 수 있는지도 가르쳐 주세요.
참고로 울 집은 토마토쥬스나 미숫가루 안 먹어요.부탁드려요
IP : 118.45.xxx.2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08.9.2 10:39 PM (117.20.xxx.150)

    우리 엄마는요..
    꿀로 김치도 담그시구요
    떡볶이 할때도 꿀 넣으시구요
    설탕 들어갈 자리는 다 꿀 넣으세요
    맨날 먹어서 그런지 거부감은 없던데...
    우리 어머니가 너무 하신건가? ㅋㅋㅋ

    예전엔 우리 어머니가 음식 못한다고 생각했는데요
    임신하고나니까 우리 어머니 음식이 제일 좋아요~~
    아무리 꿀 많이 넣어도 ㅋㅋㅋ

  • 2. ..
    '08.9.2 10:48 PM (118.172.xxx.245)

    저는 물엿 들어가는 모든 요리에 꿀 넣어요.
    설탕이 들어가는 요리에도 설탕이랑 꿀을 섞어서 넣구요.
    멸치볶음 꿀 넣어 해 주면 아이도 맛있다고 잘 먹어요. ^^

  • 3. thans..
    '08.9.2 10:54 PM (220.126.xxx.186)

    양을 줄이시면 되어요...
    백설탕 보다 건강에 좋으실듯..

    꿀물도 차티스푼으로 한스푼 해서 아침에 먹어도 좋던데요~

  • 4. 끌이
    '08.9.2 10:57 PM (125.135.xxx.199)

    안전한 식품은 아니예요..

  • 5. ...
    '08.9.2 10:58 PM (116.33.xxx.27)

    반찬하실 때 쓰심 좋아요.
    친정엄마가 쌈장 만드실 때 꿀을 넣고 그러셨어요.
    혹자는.... 비싸게 먹는구나 하더라는...^^
    전 꿀에다 대추 재워놨어요. 우유에 한스푼씩 넣어서 남편 갈아줘요
    그리고 토마토는... 전 그냥은 안갈고 토마토 한개에 사과 사분의 일 같이 갈면
    설탕이나 꿀 안넣어도 먹을만 해요...^^ㅍ

  • 6. 저도
    '08.9.2 11:21 PM (221.146.xxx.39)

    저도 꿀 잘 안먹어져서 반찬 만들때 설탕대신 넣습니다
    그 것도 자꾸 잊게 되서
    아예, 설탕 옆에 꺼내 놓으니 좀 더 자주 쓰게 되더라구요

  • 7. .
    '08.9.2 11:57 PM (125.186.xxx.173)

    물엿 GMO 덩어리에요. 물엿 들어가는 모든 요리에 대신 꿀 쓰세요. 저는 요새 꿀이랑 매실청이랑 둘 중 뭐넣을까 생각하게 되요. 며칠전 이마트에서 종근당 꿀 세일해서 큰 거 한병 사다놨더니 든든하던데요^^

  • 8. ***
    '08.9.3 12:01 AM (125.180.xxx.13)

    전 오래전부터 백설탕을 안먹습니다
    대신 김치 담글때는 꿀을 넣고 다른음식에는 쌀조청을 넣어서 먹는데
    꿀이 많으시면 두고 음식에 넣어드시다가 내년몸에 매실엑기스할때 설탕대신 넣으시고
    피클 쨈만들때 넣으시고... 설탕대신으로 사용하세요
    설탕대신 쓰다보면 요령도 생기고 백설탕보다는 건강에 좋을겁니다

  • 9. 김치에
    '08.9.3 12:22 AM (222.238.xxx.229)

    호텔주방장님께서 김치에 꿀 넣 단소리들은후부터쭈~욱

  • 10. 또,...
    '08.9.3 1:58 AM (125.178.xxx.15)

    소불고기 돼지불고기 돼지고기 고추장 두루치기.....

  • 11. ,
    '08.9.3 12:01 PM (122.32.xxx.149)

    우리 동서네 친정에서 양봉을 하시는데 동서는 모든 음식에 설탕대신 꿀을 쓰던데요.

  • 12. 장터에
    '08.9.3 1:54 PM (122.42.xxx.63)

    음식에 두루두루 설탕대신 사용하시고
    장터에도 파세요

  • 13. 원글
    '08.9.3 10:38 PM (118.45.xxx.29)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29344 MBC에서 너구리만 처먹고 33년을 산 놈이 있답니다. 8 너구리만? 2008/09/02 1,370
229343 아침마다 배가 아프다네요. 11 저희 아이가.. 2008/09/02 728
229342 환율이 주가지수 앞지르겠어요 2 살다살다 2008/09/02 497
229341 아이단소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1 단소 2008/09/02 196
229340 남자와 여자의인식차이?? 3 금성에서온여.. 2008/09/02 570
229339 아파트 관리사무실 다른 곳도 이런가요? 6 .. 2008/09/02 697
229338 올림픽의 뒷얘기-ucc입니다 1 그래도 웃자.. 2008/09/02 451
229337 어느 연예인의 결혼... 42 글쎄... 2008/09/02 12,185
229336 시아버지가 뇌출혈로 입원중이신데요..친정부모님께서 언제 면회를 가시면 좋을까요? 3 무플싫어요ㅠ.. 2008/09/02 436
229335 고재로 만든 침대 어떻게 생각하세요? 2 고재 2008/09/02 764
229334 [미디어오늘]감세폭탄, 최저소득층에게 235만원의 손해 2 걱정과 한숨.. 2008/09/02 329
229333 중,저소득층 혜택 주장 '눈가리고 아웅'. 성장효과,조세부담율 비교 '허점투성이' ;; 2008/09/02 121
229332 고소득층 '감세잔치' 서민층은 '일회성 혜택' 뿐. ;; 2008/09/02 147
229331 낚시에 걸려 4500원 날렸습니다. ㅜ,.ㅜ 10 찰랑찰랑 2008/09/02 1,360
229330 식기세척기 세제 뒤숭숭 2008/09/02 201
229329 등록금이 없어서 목을 맸어요? 29 기가막혀 2008/09/02 1,826
229328 휘슬러냄비 식기세척기 돌리면 눈금 안없어지나요? 냄비 2008/09/02 250
229327 아기가 5월에 태어나면 에어컨이 필요 하겠죠? 4 ㅇㅐ기..... 2008/09/02 293
229326 역시 돈이 붙는 사람은 붙네요. 2 돈복? 2008/09/02 1,657
229325 내가 겪은 IMF 2 5 코지 2008/09/02 1,216
229324 어느 백수의 자기소개 동영상 ~ 2 마더독 2008/09/02 322
229323 디지털영화와 일반영화의 차이점은 뭔가요? 2 영화 2008/09/02 227
229322 침대밑에 어떻게 청소하세요?--;; 22 하늘 2008/09/02 1,433
229321 경제위기에 ,18년전 티비토론회를 추억하며..... 8 파리(82).. 2008/09/02 655
229320 강릉한과 1 로라 2008/09/02 382
229319 제 정신을 갖고선 살수가 없네요 8 .. 2008/09/02 1,232
229318 서명15] 우리님들에게..아픈소리.. 욕좀 해볼랍니다! [129] 안동사랑 ..펌>&.. 7 홍이 2008/09/02 458
229317 등록금 내지못해 먼저 간다. - 어느 친구의 죽음에 부쳐20's EYE 10 비버 2008/09/02 709
229316 뽀로로에 나오는 루피 동물이름가르쳐주세요^^(냉무) 14 감사해요^^.. 2008/09/02 770
229315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비결을 알려주세요~ 6 ... 2008/09/02 1,011